김택환 회장은 간담회에서 품질 높은 농업인프라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영농시설물 시공에 있음을 강조하며, 건설하도급 불공정 해소, 적정공사비 확보를 요청했다.
또 품질제고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건설공사 분리발주 활성화에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건설산업의 위축으로 인한 지역건설업체의 경영난을 설명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대형사업에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기회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김병찬 본부장은 “어려운 지역건설경기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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