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2024-10-06

[예산다문화] 예산군가족센터, 인권·성인지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예산군은 9월 5일 군청 추사홀에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 22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과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예산군가족센터(센터장 박승보)는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2024-10-06

[예산다문화] 21세기 중국은 QR코드의 천국

21세기 중국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QR 결제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QR 코드는 원래 일본의 덴소 웨이브가 1994년에 개발한 기술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오늘날 중국은'제2의 QR 코드 고향'으로 불리며, '코드 스캔 시대'를..

2024-10-06

[공주다문화]일본의 디자인 맨홀 탐색으로 일본을 다른 각도에서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디자인 맨홀은 하수도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의 특색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일본 전국에 약 1만 2000종 이상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그 지역만의 특색과 문화를 표현하고 있다.1970년경에 탄생하여 현재는 지역 특산품, 역사적 건축물..

2024-10-06

[공주다문화]147달빛 버스킹을 즐기자

147골목 활성화를 위해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8시까지 147놀이터에서 달빛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공주지역 문화예술 공연팀이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은 매주 2팀씩 나와서 자기들만의 재주를 뽐내며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더운 밤을 달군다...

2024-10-06

[공주다문화]세계인이 사랑하는 밤(栗), 가을을 열다!

올 추석(秋夕)은 유례없는 무더위 속에 보냈다. 오죽하면 '하석(夏夕)'이라는 신조어가 다 생겨났을까. 기록적인 더위가 9월 중순까지 이어진 탓에 가뜩이나 널뛰는 명절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농작물이 타 죽거나 물러서 썩어 나가는 통에, 한 단에 만 원..

2024-10-06

[공주다문화]공주시가족센터, '아빠와 주말 농장' 프로그램 시행

공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상옥)에서는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10주간 아버지와 자녀의 정서지원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텃밭 치유 프로그램인 '아빠와 주말농장이 진행중이다.'아빠와 주말농장'은 힐링숲터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외숙)의 전문인력과 함께하는 작물 재배를..

2024-10-06

[공주다문화]공주여자중학교 교육 과정 설명회

공주여자중학교는 9월 25일, 2024학년도 2학기 교육 과정 설명회를 저녁 6시 30분 학교 예지관에서 개최했다.행사에 앞서 학교현악부가 아름다운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교무기획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학교장이 인사를 하고 학년 부장과 담임교사를 소개했다..

2024-10-06

[공주다문화]한국전력공사 공주지사, 공주시가족센터 추석명절 후원물품 전달

한국전력공사 공주지사(지사장 윤성원)는 9월 11일 공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상옥)를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했다.이날 한국전력공사 공주지사는 추석을 맞이해 공주시가족센터의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을 공주시가족센터 직원들과 같이 전달식을 가졌다.한국전력공사 공주지사는 매년..

2024-10-06

[공주다문화]이중언어 자조모임

9월 21일에 공주시 의당면에 있는 공주시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 이중언어 자조모임을 진행했다.이날 모임 주제는 중국의 전통음식 훠궈를 만드는 것이었다. 당일 아침 이중언어 담당자가 마트에서 훠궈를 만들 때 필요한 식자재를 사오고, 이중언어 프로그램 참여 아이들과 같이..

2024-10-03

[대전다문화] 아이를 위한 한국 어린이집 시스템의 장점

한국에서 자녀를 키우며 도움을 받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어린이집이다. 한국과 일본 어린이집 입학 시스템은 다른 점이 많은데 이를 모두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 일본의 경우 직장인이 출산 전후로 출산휴가 및 육아 휴가가 최대 2년까지 제공된다. 출산 후 2년 이내 복직을..

2024-10-03

[대전다문화] 대전시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월 프로그램 안내

대전시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2024-10-03

[대전다문화] 서로 존중하며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 우리 함께 만들어요

다문화사회는 '다문화'와 '사회'를 붙여 만든 말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여러 문화가 섞여 있는 사회를 말합니다. 같은 공간에 다양한 외양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된 것은 역사적으로도 아주 오래된 일입니다. 단군 신화 속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처럼, 한국..

2024-10-03

[대전다문화] 내고향 마스바테섬을 소개합니다!

필리핀 마스바테섬은 면적 3,300km의 부메랑 모양 섬이다.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세부나 보라카이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숨어 있는 관광지가 많다. 1578년에 지어진 마스바테 대성당은 화려하고 웅장함을 자랑하며, 현지인들 결혼식장으로 자주 사용된다. 1903년에 세워..

2024-10-03

[대전다문화] 제2회 르네상스 동구 힐링 음악회

지난 9월 7일 토요일, 대전 동구청 공연장에서 '제2회 르네상스 동구 힐링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 음악회는 '10대 꿈을 향한 도전, 함께 키워요 큰 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꿈, 고민, 희망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음악 주제에 맞춘 관람객들의..

2024-10-03

[대전다문화] 추석 맞이 모둠전 만들기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모둠전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한국에 입국한 지 5년 이하인 결혼이주여성 20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정용아 중구다문화..

2024-10-03

[대전다문화] 싱가포르 가족여행 '코로나 이후 첫 여행기'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설렘과 함께 고민도 많았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무리한 일정으로 지치지 않도록 여유로운 자유 여행을 선택했다. 여행지는 고향(중국)음식을 먹을 수 있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2024-10-03

[대전다문화] '바리스타를 잡(job)아라' 자격증 취득 후기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이서연입니다. 한국에 온 지 7년이 되었고, 한국에 잘 정착하기 위해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알게 되면서 길을 찾았습니다. 센터에서 다양한..

2024-10-03

[대전다문화] 몽골 전통 음식 '부트소그'

몽골에 있는 친구와 통화하며 그리움을 달래다 친구가 자녀들을 위해 만든 부트소그(Боорцог)를 보여주었다. 몽골의 주식은 붉은 음식과 하얀 음식으로 나뉠 정도로 고기와 유제품이 절대적이다. 붉은 음식은 육류를 총칭하며 하얀 음식은 가축의 젖으로 만든 가축 유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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