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4-05-06
고치현 관광의 상징적인 존재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예나 지금이나 현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카츠라하마 수족관. 1931년 4월 창조로부터 93주년. 수족관&박물관으로 아이들의 소풍이나 현민의 휴식처로서 사랑받고 있다. 현재 실내외에서 200여종의 해천 생물이 사..
2024-05-06
IMF 시절에 코리안타임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한국 사람은 약속에 무심하고 시간에 허술하다고 표현하는 말이다. 한국 사람에게는 30분에서 1시간정도 약속시간에 늦는 것은 지각이 아니었다. 한편 재팬타임이라는게 있다고 하면 약속시간 5분 전에 약속장소에 있는 것은 당연하..
2024-05-06
일본에 있을 때는 몰랐던 외부에서 바라본 일본의 모습. 그 모습을 해외에서 그대로 사용되는 일본어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다. 한국에 와서 '오타쿠', '츤데레' 등의 일본어가 그대로 쓰여 있어 일본인은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일지 생각하게 되고, '사무라이',..
2024-05-06
오늘은 베이징에 사는 사람들 소개하려고 한다. 베이징에 사는 사람은 베이징 현지인 뿐만 아니라 베이파오(北漂)가 있다. 베이파오는 주로 베이징에서 일하거나 공부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온 젊은 세대와 외국인들을 가리킨다. 이 용어는 젊은이뿐만 아니라 성인 및 외국인도..
2024-05-06
한국 전쟁 후, 벨기에인들이 한국에서 펼친 자선 활동의 범위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나라가 가장 경제적, 사회적 필요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가장 모범적인 것이었다. 이 생존을 위한 투쟁에서 나병 환자는 전적으로 무력했다. 벨기에는 열대의학에 대..
2024-05-06
5월의 첫 번째 휴일이 바로 '근로자의 날'이다. 중국에서는 '노동절' 이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휴일로 지정한 지 몇 년 안되지만, 중국에서는 '근로자의 날'이 긴 역사를 자랑한다. 1949년 12월 23일에 처음으로 '5월 1일'을 '근로자의..
2024-05-06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19일 가족어울림센터5층 생각나눔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여대상은 아이신나유 강사.세계놀이강사.공동육아나눔터 부모님들이 참석해 아이들의 안전관련 교육을 받았다. 안전교육을 맡은 강사는 한국안전교육진흥..
2024-05-06
캄보디아에는 여러 음식이 있지만 아목이 많이 먹고 유명한 음식이다. 이 음식은 캄보디아의 대표 전통 음식이다. 여행사들이 많이 먹는 음식이다. 여행사들이 먹으면 거의 맛이 있다고 한다. 캄보디아 전통 음식이 있으니 바로 '아목'이다. '아목'은 간단히 말해서 코코넛이..
2024-05-06
양고기는 돼지고기보다 부드럽고,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보면 양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기운을 보충하고 추위를 물리치며 위를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비장과 위허로 인한 메스꺼움, 체중, 오한 등의 증상을..
2024-05-06
홍성군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족성장프로그램이 4월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11시, 4~8세 아이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내포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육아 놀이프로그램 <책이랑 놀자>를 진행하고 있다. <책이랑 놀자>는 그림책을 소재로 언어, 음악, 미술, 수 등 다양한..
2024-05-06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3월 30일 오전10부터 12시까지 가족어울림센터 5층 나래홀에서 고려인가족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은운동회는 가족센터 세계놀이강사들이 진행을 맡았으며, 처음 만남은 서먹했으나 서로 금새 잊은채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는 심정으로..
2024-05-06
한국에는 밥을 먹은 후 커피나 과일을 즐겨 먹는 식습관과 다르게 캄보디아인들은 벙아엠(디저트)을 먹는다. '벙아엠'은 '후식(디저트)'라는 뜻의 캄보디아어로 캄보디아의 후식은 대부분 달달한다. 오늘은 달달한 벙아엠 중에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명품 벙아엠, '벙아엠 반..
2024-05-06
홍성군가족센터 각 나라 별로 자조모임을 중시하여 같은 나라 사람이 모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11일 태국인 첫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자조모임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 안정적 정착하고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베트남·캄보디아..
2024-05-06
몽골의 소수민족 중 차아탄 민족은 현재 200여 명이 홉스굴 아이막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예전에도 지금의 투바지역에 살았으며, 1921년 투바인민공화국으로 분류된 후에도 몽골과 투바를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그러나 1944년 소년이 투바를 합병한 이후 국경이 폐쇄돼 지..
2024-05-06
청양군가족센터가 3월 27일 결혼이민자와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지원 한국어교육 개강식과 사업설명회를 열었다.〈사진〉 한국어교육 개강식은 한국어교육 안내를 시작으로 센터 직원·한국어교육 강사 소개, 교육생·강사 선서 순으로 진행됐..
2024-05-06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3월 21일 청양복지타운에서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지개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발대식은 2023년 봉사활동 영상 시청, 2024년 봉사계획, 봉사단원 소개가 이어졌다. 봉사단원들은 발대식 후 봉사활동 종목..
2024-05-06
청양군가족센터는(센터장 남현신)는 3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A그룹)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2024년부터 참여 대상이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으로 확대되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부모교육과..
2024-05-06
중고 거래는 주로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는 것으로 예전에는 주로 인터넷으로 거래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면서 다양한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이 생겨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중고 거래를 하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어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주부나..
2024-05-06
중국의 한자는 그림으로 기록되기 시작해 수천 년의 발전을 거쳐왔다. 한자는 예로부터 붓글씨로 쓰고 있다. 이 붓글씨가 오늘날의 서예가 됐다. 서예는 한자를 기록하는 수단에서 미학적인 기능을 가진 예술로 발달했다. 서예는 문자를 중심으로 종이와 붓, 먹 등을 이용해 미적..
2024-05-06
청양군가족센터가 3월 22~23일 청남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제3회 토마토·벚꽃 문화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가족센터는 지역 주민과 관람객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면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2024-05-02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4월 20일 한국민속촌으로 '2024년 지역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생생공부통 문화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체험학습은 생생공부통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동서발전(주)당진발전본부와 연계해 지정 후원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05-02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4월 23일 다문화 가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유아 발달촉진 프로그램 발달 쑥쑥 어휘 쏙쏙 오감놀이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3월 17일 개강해 오감놀이터 1회기를 진행했으며 첫 시간은 식빵을 활용한 식빵의 모양을 찍어..
2024-05-02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3월 28일 무지개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사작성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로 이뤄진 무지개기자단원 대상 다문화 관련 기사 작성 및 한국 내 문화 및 소통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했다. 무지개기..
2024-05-02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는 4월 23일 일곱빛깔합창 프로그램을 통한 합창 수업을 3월 30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곱빛깔합창단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자녀, 중도입국자녀, 외국인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을 통해 다문화 및 외국인 자녀의 잠..
2024-05-02
4월 7일에 예산군체육회가 주최한 제20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우리 예산군 내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유적과 명소가 가득한 환경에서 벚꽃이 활짝 피는 때에 개최돼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군민, 학생, 노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