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가족센터 고려인가족 작은운동회 |
이번 작은운동회는 가족센터 세계놀이강사들이 진행을 맡았으며, 처음 만남은 서먹했으나 서로 금새 잊은채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는 심정으로 재밌게 참여를 했으며, 글로벌시대인만큼 운동회도 세계놀이로 이어져서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가족들은 “오랜만에 이렇게 뛰어본다고 비록 힘들었지만 재밌고 잊지못할 시간이었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려인가족들이 홍성에서 자리잡고 사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연옥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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