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충청, 판을 바꾸자
2021-11-10
충청, 가파른 성장 불구 정치불모지 오명 여전
내년 대선, 지선 통해 지역현안 해결 초석으로
공직사회선 충청권 대선주자육성 필요성 공감
바야흐로 선거(選擧)의 계절이 돌아왔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그 중 으뜸인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4개월 앞두고..
2021-11-03
충남서 스스로 목숨 끊는 이들 전국서 1위 '불명예'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세상 등지는 이들 꾸준
24시간 응급병원 필요에도 4개 시군 7곳 전부
"새 병원 구축 어렵다면 기존 병원 활용도 대안"
충남이 극단적 선택률 전국 1위라는 불명예가 계속되..
2021-10-27
2018년부터 올 9월까지 65세 이상 노인비율 증가
남부지역 고령인구 쏠림... 북부 상대적으로 낮아
공공의료원도 남부는 1곳... 북부엔 3곳 쏠려있어
고령자 소외 있는 지역 있어선 안돼 확충 목소리
충남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차지하는 비율이..
2021-10-20
지방은행 설립시 상공인 금융 혜택 불구 미온적 태도
지역경제계 "앞장 서도 부족한데 제역할 못한다" 지적
道 "범도민추진단 구성 이후 본격적인 움직임 있을것"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충청권 4개 시·도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지역경제의 한 축인..
2021-10-06
道, 정주인구수 10만명 이상땐 자족도시 면모
3분의 1에도 못미쳐... 道 인구유입 정책 실패
종합병원, 대학캠퍼스 유치 등 해결과제 산적
혁신도시 지정 1년 불구 공공기관 이전 '전무'
충남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과 교육청·경찰청이 들어선 종합 행정..
2021-09-29
충남 청년인구 2018년부터 올 8월 현재 지속적 감소
전체 인구 중 청년 차지비율 매년 갈수록 쪼그라들어
청양 청년 비율 15.6%로 2018년보다 2.8%p 큰 감소세
청년 유출 막기 위해선 주거·문화 조화 이뤄져야 제안
충남 청년 인구가 급속도로..
2021-09-22
기재부, 총사업비 변경안 심의 2년 이상 결정 미뤄
예산 "신설" vs 홍성 "반대" 지역갈등간 원인 지목
수도권 이동거리 단축... 국가균형발전 측면서 필요
양승조 지사, 홍문표 의원 등 여야 막론 신설 의지
충남도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서해선 복..
2021-09-15
10개 시군은 인구소멸 위험... 서천, 청양 등은 고위험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지역 15개 시군 중 11곳
전국적 균형발전 기조 도내에도 적용해 지원 필요
'출생 186명, 사망 897명', '출생 169명, 사망 727명', '출생 104명, 사..
2021-09-08
칠갑산 관광, 어촌민속마을 조성 등 2건 정상추진
일부 관광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조차 안돼
코로나19 종식 앞... 미래 위한 투자 아끼지 말아야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여행지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도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 박차를..
2021-09-01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16년 만에 가까스로 혁신도시 반열에 올랐으나 기관 이전이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다. 알맹이 없는 혁신도시라는 비판이 나온다.충남의 혁신도시 소외는 200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혁신도시 정책이 도입됐음..
2021-08-25
안면도 개발 공모에 보령해저터널 연말 개통 등 호재 잇따라
지역관광 활성화 예상... 대전.세종지역 관광객 유입 전략 필요
국토부 9월 발표 '보령~대전~보은 연결 고속도로 건설사업' 촉각
충남 안면도를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사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국내..
2021-08-18
충남은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하늘길'이 막혀있다. 국제공항은커녕 민간공항조차 없다. 타 지역을 보고 있자면 탄식이 절로 나온다. 가덕도 신공항은 예비타당성 면제란 혜택을 받으며 특별법이 국회를 초고속으로 통과했다. 대구·경북은 신공항을 추진 중이다...
2021-08-11
문 정부 올해 여섯차례 청.장차관 인사 충청권서 2명 발탁
인적교류 인프라 사실상 전무... 출향인사 수첩 발간 전부
'우리가 남이가' 방식 효력 여전... 충청권도 경각심 가져야
현재 대한민국의 중심은 수도권과 영·호남이다. 충청권은 국토의 중심에 있을 뿐..
2021-08-04
충청은 금융 불모지다. 충남과 대전을 주 무대로 한 충청은행이 IMF 사태로 사라지면서 메말랐다. 안주인이 사라진 충청은 시중은행이 점령하기 시작했다. 다른 지역에 연고를 둔 지방은행까지 스며들었다.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이 대전에 각 1곳씩 영업점과 지점을 냈다. 전북은..
2021-07-28
유력 대선주자 육성, 지역민 역량 결집 무엇보다 중요혁신도시, 서해선 KTX직결 등 성공열매 '도민에게로'양 지사 "충남에만 없는 민항, 지방은행 등 유치 총력"
충청권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강(自强)'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