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3-08-24
●중도일보 창간 62주년-신성장 충북(미래를 위한 도전)
충북이 열악한 환경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서고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최소의 면적과 인구, 전국 최하위권의 지역총생산 등 여러 지표에서 충북은 여전히 변방이다. 여기에 정치적 논리에 휘말려 다..
2013-08-24
●창간 62주년-대전, 창조경제의 중심(대덕특구)
창조경제 화두에 대전이 떠오르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국정과제는 창조경제에 방점이 찍혀있다. 창조경제가 핵심키워드로 등장하자 타 자치단체와 정치권이 창조경제 개념 찾기에 여념이 없을때 대전은 이미 창조경제 실현..
2013-08-24
●창간 62주년-대전, 창조경제의 중심 과학벨트
2013년 7월. 대전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쳤다. 수백년 앞 대전의 판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대변혁이 예고된 사안이었다.
20여년간 방치돼왔던 엑스포과학공원의 변화, 정부의 꺾인 의지로 지지부진 진행되는..
2013-08-24
●창간 62주년-新 서해안시대(해결과제)
충남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발목을 잡는 요소중 하나는 바로 '수도권 규제 완화'다. MB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마저 수도권 규제완화를 노골화 하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막고 있다.
최근 들어 충남으로 이전하는 기업 역시..
2013-08-24
●창간 62주년-新 서해안시대(해결과제)
충남의 환황해권 중심지로 발전을 위한 기본 동력으로 SOC사업을 빼놓을 수 없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 지역 곳곳의 SOC사업들이 좌초위기에 빠지고 있어 현안사업의 조속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상대로 각 지자체의 지속적인 대응이..
2013-08-24
●창간 62주년-新 서해안시대(해결과제)
충남이 환황해권을 주도할 중심지 도약을 위해서는 항만 개발과 부대시설의 확충이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당진항과 대산항의 경우 일반잡화 화물 등 컨테이너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항만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3-08-24
●창간 62주년-新서해안시대(환황해권 중심지 도약)
그동안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꽃지지구)이 2015년 빛을 볼 전망이다. 도는 약 20여년간 표류했던 안면도 개발에 대한 더 이상의 계획지연이 없도록 앞으로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2013-08-24
●창간 62주년-新서해안시대(환황해권 중심지 도약)
충남도의 미래 발전전략중 하나는 역시 관광산업의 활성화다.도는 천혜의 관광, 생태환경을 갖춘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글로벌 해양생태,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관광산업(CT)은 정보산업(IT), 생..
2013-08-24
●창간 62주년-新서해안시대(환황해권 중심지 도약)
충남도가 본격적인 환황해권 중심지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도는 서해안의 입지적 여건과 자연환경, 산업, 관광 등 각 분야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 향후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견인주자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2013-08-24
●창간 62주년-충남의 미래 이끈다(내포신도시 성공과제)
내포신도시의 행정구역이 홍성군과 예산군으로 이원화되면서 입주민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같은 도시에 살면서도 행정구역에 따라 각종 민원이나 행정 지원을 요청하는 것도 적지않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2013-08-24
●창간 62주년-충남의 미래 이끈다(내포신도시 성공과제)
내포신도시의 주변지역 난개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명품도시로 가기 위해선 주변지역까지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문제가 불거지자 충남도가 난개발 방지대책을 내놨다.
무분별하게 개발이..
2013-08-24
●창간 62주년-내포신도시 성공과제
내포신도시가 명품도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산적하다. 부족한 주거시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비롯해 종합병원과 대형마트 등 주민 편익시설 확충도 풀어야할 과제다. 65만㎡ 규모의 산업용지에 굴뚝없는 첨단산업 관련..
2013-08-24
●창간 62주년-내포신도시 청사진
충남도는 보부상촌 조성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내포문화권 개발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에 따르면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은 도내 7개 시ㆍ군(보령ㆍ서산ㆍ당진ㆍ서천ㆍ홍성ㆍ예산ㆍ태안) 지역 4개 부문 60개 사업에 1조 492억원을..
2013-08-24
●창간 62주년-내포신도시 청사진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로 만들어진다. 올해 도청 직원들에 내포그린 자전거사업을 시범 추진한 뒤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도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내포사랑과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2013-08-24
●창간 62주년-내포신도시 청사진
충남도청 이전으로 올해 내포신도시가 본격 개막했다. 내포신도시는 2020년까지 인구 10만명의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된다. 지난해말 도청이 옮겨온데 이어 지난 2월말 충남교육청이 이전을 완료했고 9월 말이면 충남지방경찰청이 이곳에..
2013-08-24
●중도일보 창간 62주년-출범 1년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파급효과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통과가 현재 이해찬 의원실 및 시의 구상대로만 된다면, 2014년 안정적 성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정안의 초점이 단연 세종시 전체의 균형발전에..
2013-08-24
●중도일보 창간 62주년-출범 1년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핵심쟁점
지난해 하반기 이해찬 의원 외 충청권 의원 등 모두 155명의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발의 이후, 특별법은 여러 우여곡절을 거치며 현재에 이르렀다.
보통교부세 정률제 1.5% 적용이 첫 발목을 잡..
2013-08-24
●창간 62주년-출범 1년 세종시(정부부처 2단계 이전)-성공이전 전제조건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일을 103일 앞두고, 1단계 이전 시 겪은 시행착오가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무조정실과 안전행정부를 필두로 한 제 기관도 이를 인식, TF팀 상설 운영 등을..
2013-08-24
●창간 62주년-출범 1년 세종시(정부부처 2단계 이전)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 12월13일 확정=정부는 지난달 말 세종청사 2단계 이전일을 12월13일로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입주 준비에 들어갔다. 올 초 공무원 노조를 중심으로 2개월 연기 주장이 나와 술..
2013-08-24
●창간 62주년-출범 1년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2010년 말 통과된 세종시특별법 한계=2010년 12월 제정된 세종시 설치 특별법은 편입지역 확대 등 제정에만 초점을 맞춰 통과됐다.
당초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연기군과 공주시 일부) 72.91에 연기군..
2013-08-24
●창간 62주년-출범 1년 세종시(정부부처 2단계 이전)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로 인한 파급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전 공무원 5600여명 이전과 함께 세종청사 1만명 시대를 열면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면모를..
2013-08-22
KAIST 간부급 40% 감축 [1면]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308220371
南北 오늘 이산가족 실무회담 [1면]
http://www.joongdo.co.kr/..
2013-08-22
“은행으로 피서가자”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전력위기 속에 은행도 예외 없이 정부가 지정한 냉방온도제한(26℃) 대상일 뿐 만 아니라, 은행 업무가 주목적인 장소인 만큼 더위를 피할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는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영화관은 냉방온도제한 예외구..
2013-08-21
무너진 집값상승 기대감… 매매보다 전세로 몰려 [1면]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308210286
한빛원전 '스톱' 전력수급 또 비상 [1면]
http://www.jo..
2013-08-21
계룡시 용남고등학교(교장 서원진)에는 폭염이 쏟아지는 한여름에도 학생과 교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명소가 하나 생겨났다. 이른 봄날 화분에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키워 온 표주박과 여주열매가 한여름의 긴 햇볕과 무더운 바람과 교감을 통해 주렁주렁 익어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