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일반
2019-02-15
"중요한건 말이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면 적어도 후회는 없다는 거야." -'민도'역 오거스트 셀뤤버그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14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마거릿 대처'역 메릴 스트립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13
"인간의 노력엔 그 어떤 한계도 없습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역 에디 레드메인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12
#자녀와 주말마다 서점에 들려 책을 구입 하는 것이 일상인 40대 직장인 A씨는 도서·공연 관람비가 연말정산 추가 소득공제 대상이라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다. 그동안 오프라인 서점을 방문했지만, 소득공제와 관련된 안내를 받아 보지 못했다. A씨는 소득공제가 가능한 대전..
2019-02-12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 예술아카데미가 봄학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강좌는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클래식 수업, 그레고리오 성가에의 초대, 퇴근길 시리즈-고전의 위대함, 안현배의 서양미술사, 클래식, 그 찬란한 예술Ⅲ, 장일범의 오페라 세상만사,..
2019-02-12
"진정한 사랑이 눈앞에 나타났을때 난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그걸 잃고나서야 비로소 후회했네. 인간사의 가장 큰 고통은 바로 후회요. 하늘이 내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난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겠소. 사랑에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지존보'..
2019-02-11
대전작가회의(회장 함순례)와 대전문인협회(회장 손혁건)은 19일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시민, 작가, 서점, 주무기관이 함께하는 대전 지역문학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전지역문학을 대표하는 두 단체가 주무기관과 함께 처음으로 공동행사를 열고 화해..
2019-02-11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은 전국 최초로 창단한 DJAC청년오케스트라의 제3기 단원을 공개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창단한 DJAC청년오케스트라는 2017년 35명, 2018년 39명의 청년단원이 총 19회의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으..
2019-02-11
"모든 사랑에는 이별이 따르지.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소중한만큼 슬픈 법이야. 하지만 인생에 사랑만큼 중요한 결실은 없단다."
-'스토이크(목소리)' 역 제라드 버틀러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10
대전예총 회장 선거가 약 열흘 뒤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7일 입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대외적으로 지역예술인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향후 4년간 1000여 명의 대전 예술인을 이끌어갈 회장 선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전예총회장 선거는 예상했던 대로 2파..
2019-02-10
대전시립박물관이 2월 이달의 문화재로 조선시대 호적등본인 호구단자(戶口單子)를 전시한다. 조선시대 국가는 그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백성으로부터 조세와 역을 부과, 수취해야 했다. 호를 단위로 조세를 부과하고, 또 인구를 단위로 역을 부과했는데 조세와 역을 부과 수취하기..
2019-02-10
"우리가 있을 곳이 위든 아래든 중요하지 않아.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서로의 곁이야."
-'알리타' 역 로사 살라자르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09
"물에 빠진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를 끌어들이기 마련이지"-'거스 만쿠소'역 로렌스 피시번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08
대전작가회의(회장 함순례)가 9일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2019년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연다. 올해는 장편서서시 ‘금강’의 신동엽 시인 50주기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해 연중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또 9월 충남 부여 일대에서 충남작가회의와 공동으로 전국문학..
2019-02-08
"사랑과 꿈은 기적이다. 듣지못 해도, 말하지 못해도, 번역 없이도 충분히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티엔커'역 펑위옌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07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부터 특화 도서관을 지원해 오고 있지만, 대전 공공도서관에서는 특화 지원에 대한 준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2018년 기준 전국 10개 도서관을 특화도서관으로 지정해 지원 중이다. 대표적으로 서울도서관은 서울시정과..
2019-02-07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7일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대전문화재단은 인권경영 이행지침에 따라 건강한 조직문화와 이해관계자의 인권존중을 약속하는 실천의지를 담아, 윤리·인권 중..
2019-02-07
"권력을 가진 자들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은 기자들만의 특권이지."-'선우'역 배성우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06
대전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신채호 선생과 관련된 대전만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이 쏟아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저평가 된 신채호 선생의 업적을 되찾고, 독립운동가 가운데 유일하게 대전에 생가가 남아 있는 이..
2019-02-06
"미안한데, 너는 내 스타일이 아니야. 그라고 내가 제일 맘에 안 드는 건 네가 얼마나 괜찮은 놈인지 너 자신이 모른다는 거야." -'오두리'역 심은경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05
"나는 그래 생각한다. 힘든 세월에 태어나, 이 힘든 세상 풍파를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겪은 게 참 다행이라고."-'덕수'역 황정민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04
"내 고향은 폐항. 내 고향은 가난해서 보여줄 게 노을밖에 없네."-'학수'역 박정민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03
"예스는 서약따위 의무감이 아닌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거야. 결국엔 진심에서 우러나온 예스가 널 변화시키는거고."-'테렌스 번들리'역 테렌스 스탬프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02
"이 세상에 쓸모없는 톱니바퀴는 없지 않을까. 모든 톱니바퀴들은 제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결정하고 살아간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 뿐이야."
-'유카와 마나부'역 후쿠야마 마사하루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9-02-01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건강한 마을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해 2019 대전마을합창단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 동 단위에서 기존 활동을 하고 있는 합창단으로 ▲생활문화매개자(지휘자, 반주자)를 제외한 20인 이상 성인 단원으로 구성된다(해당 동 거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