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쇼핑
2016-09-20
백화점, 호텔, 마트, 여행사, 영화관 모두 차질없이 영업 나서
창립 이후 처음으로 ‘그룹 총수 검찰 소환’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지역의 롯데 관련 업체들이 안팎에서 술렁이고 있다.
롯데는 국내외 종사자가 18만명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큰 대기업이다.
대전..
2016-09-20
소비자원, 내열성 약한 화학합성 재질 용기 주의해야
편의점 도시락을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때 뚜껑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의견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편의점 도시락을 먹은 경험이 있는 9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나선 결과, 뚜껑 개봉과 조리시간..
2016-09-20
침장과 가구 위주…생활용품 할인행사도 동시 진행
이마트는 결혼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5일까지 침장, 가구 위주로 웨딩 페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브룸, 컴마어퍼, 세리피 등 침구 업체와 데코라인 가구가 참여하고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
2016-09-19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에서 이디야 커피의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0개 커피 브랜드의 가맹본부 일반 현황과 가맹사업 관련 정보를 담은 프랜차이즈 비교 정보를 발표했다.
비교 대상 커피 브랜드는 이디야커피, 카페베네, 엔제..
2016-09-19
폭염으로 신선 제품 전반적인 가격 상승세
소비자원, 구매 전 판매점별 가격 비교해야
폭염으로 배추와 시금치 등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8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8월 배추 평균 가격은..
2016-09-19
가맹점 수 1위는 이디야커피…연매출은 투썸플레이스가 가장 높아
커피 가맹점 ‘빽다방’은 점포 증가율과 신규 개점률이, ‘카페베네’는 폐점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는 이디야커피가 가장 많고 투썸플레이스는 연매출이 가장 뛰어났다.
한국공정거래조정..
2016-09-19
교환 절차 및 물량 입고 문의 잇따라... 매장서 교환까지 약 15분 가량 소요
직장인 등 주말에 몰릴 것으로 예상
“신제품 교환하러 왔는데요.”
배터리 폭발 문제가 발생한 ‘갤럭시노트7’ 교환이 시작된 19일 첫 날.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일대 이동통신사..
2016-09-18
돌려받은 건 878건 4400만원에 불과
유효기간이 지나 국고로 귀속된 우편환이 최근 5년간 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희경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발행일로부터 6개월..
2016-09-18
방통위 및 공정위에 낸 과징금 총 3580억여원
이동통신 3사(SKT, KT, LGU+)가 수천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음에도 불법행위를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무소속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이 18일 방송통신위원..
2016-09-16
빅3 상반기 경쟁 결과... 전체적으로는 실속 없는 성장 평가편의점 시장에서 GS25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계 빅3의 2016년 반기보고서 분석 결과, GS리테일의 GS25, 비지에프리테일의 CU, 롯데그룹 코리아세븐의 세븐일..
2016-09-13
지진 직후 전화통화부터 데이터 송수신 중단
지진이 두 차례 휩쓴 후 휴대전화 통신장애가 속출하면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충청권 등 일부 지역엔 국민안전처에서 발송하는 재난문자가 발송되지 않았고 일부 지자체는 간헐적으로 보내 불..
2016-09-12
과도한 의전에 따른 교통통제에 애꿎은 소비자만 피해
추석 대목 잡아야 할 상인도 불만의 목소리 팽배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두고 가장 바쁜 시기에 장관들이 잇따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손님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선물구매를 위해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교통불..
2016-09-12
명절 음식 만들기, 떡 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 가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와 (주)한화종합연구소는 지난 9일 서구 관저종합복지관 야외 행사장에서 ‘2016 추석맞이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구 관저종합복지관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한화봉사단 30..
2016-09-11
추석 앞둔 시기에 민원 가장 많아... 택배사 ‘난감’ 소비자 발 ‘동동’
#1. 서구 둔산동에 사는 김모(33)씨는 추석 선물세트 7개를 구매, 택배를 신청했다. 김씨는 물건을 받은 후 한 상자가 분실된 것을 알고 택배사에 배상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물품 수령..
2016-09-09
어린이 사망사고를 일으킨 다국적 가구 업체인 이케아(IKEA) 말름(MALM) 서랍장이 결국 국내에서도 리콜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매출 기준 상위 11개 브랜드의 서랍장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제의 말름 등 27개 제품(이케..
2016-09-08
2016-09-08
업체 간 최대 39.1% 차이
동일한 추석 선물세트라도 오픈마켓(온라인 쇼핑몰) 가격이 40%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추석 선물세트 36개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오픈마켓 등 유통업태별..
2016-09-08
몽드드 물티슈와 맑은느낌 물티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한국소비자원은 (주) 몽드드 물티슈와 '맑은느낌 물티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몽드드물티슈에서는 기준치(100CFU/g 이하)를 4000배(4..
2016-09-08
(주)태광의 ‘맑은느낌’에서 CMITㆍMIT 혼합물
다른 제품에서는 기준치 4천배 초과 세균 득실
가습기살균제 사태가 여전한 상황에서, 영유아들이 주로 쓰는 일부 물티슈에서도 가습기살균제 물질이 검출됐다.
기준치의 4000배가 넘는 세균이 나온 제품까지 있었..
2016-09-08
한가위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지역 주요 백화점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가을의류 할인행사에서부터 막바지 알뜰구매가 가능한 추석 선물세트까지 가을을 만끽하려는 고객들은 지역 백화점을 들러보길 추천한다.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
2016-09-07
유통점마다 가격 비교 필요... 저렴한 곳 찾아 나눠 구매해야
차례상에 올릴 음식재료를 사러 마트에 들른 주부 김모(51)씨는 가격표를 보고 고개를 젓는다.
예상보다 훨씬 오른 제품가격에 부담을 느껴서다.
김씨는 “이렇게 비싸서야 나물 반찬이라도 올릴 수 있을..
2016-09-07
9g 5개 한 팩에 4800원
이마트는 7일 스페셜티 전문기업 커피리브레와 함께 피코크 크래프트 커피를 선보인다.
스페셜티 커피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 평가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최상위 등급(약 7%)에 속하는 커피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6-09-07
홍대돈부리, 부산환공어묵, 정선아리아리닭강정 등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전국 유명 맛집들이 모였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최근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일본 가정식 덮밥 전문점인 홍대돈부리를 비롯해 부산 환공어묵, 강원도 정선의 아리아리닭강정 등 각 지역 맛집 5곳을 신..
2016-09-04
9월 2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전통시장. 추석을 앞두고 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 나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기동단속반의 눈길이 한 곳에 멈췄다.
한 단속반원이 채소가 빼곡히 진열된 매대를 주시했다. 다른 채소와 달리 당근과 브로콜리에는 원산지 표시가..
2016-09-01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1일 NH보험교육원에서 충남 농·축협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포통장 ZERO! 금융사기 ZERO! 결의대회’를 열었다.
충남농협은 매년 4월과 9월 지역 농·축협과 함께 대포통장 근절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대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