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12-12-25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올 한해 몸소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충청지역의 100여년 만의 극심한 가뭄과 집중호우, 14호 태풍 ‘덴빈’과 15호 ‘볼라벤’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가장 먼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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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5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용석)가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팔 걷고 나서 지역사회에서 칭송을 얻고 있다.
농협만이 가지고 있는 협동의 철학을 바탕으로 농업인 뿐 아니라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나눔 경영’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
2012-12-24
[알기 쉬운 경제 상식]45.뱅크런
은행의 대규모 예금인출사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금융시장 상황이 불안하거나 은행의 경영 및 건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하면 예금주들은 은행에 맡긴 돈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저축한 돈을 인출하게 되고 은행은 지급할 수..
2012-12-24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박종덕)는 24일 육영 및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수익금 1600만원을 세종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세종시 지역 1개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1곳에 기부금이 전해져 해당 기관의 시설보수와 기자재 설치 등에 사..
2012-12-24
저금리 기조와 경기침체 등이 겹치면서 올 한해 금융권은 불황을 맞고 있다.
내년 또한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금융권은 내실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계획을 세우는 분위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장경기 침체 장기화와 미국의 재정절벽, 유럽 재정위..
2012-12-23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대전시와 지역경제계의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제18대 대통령으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방은행 설립 안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충청권에 지방은행이 설립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3일..
2012-12-20
지난달 대전ㆍ충남지역 기업의 어음부도율이 전월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20일 한국은행 대전ㆍ충남 지역본부에 따르면 11월 중 대전ㆍ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0.44%로 전월(0.21%)보다 0.23%포인트 늘었다.
대전ㆍ충남지역의 지난달..
2012-12-20
지난달 대전ㆍ충남지역 기업의 어음부도율이 전월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20일 한국은행 대전·충남 지역본부에 따르면 11월 중 대전ㆍ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0.44%로 전월(0.21%)보다 0.23%포인트 늘었다.
대전ㆍ충남지역의 지난..
2012-12-19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박종덕)는 지난 18일 육영 및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수익금 6000만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교육환경이 어려운 10개 초ㆍ중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이 전해져, 해당 기관의..
2012-12-18
코스피가 사흘만에 상승하며 1990선을 회복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0.02포인트(0.51%) 오른 1993.0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 재정절벽 협상 재개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에서는 상한가 6개를 비롯해..
2012-12-18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소비자들의 카드 사용이 줄어들면서 지난 8월에 카드승인실적 증가율이 다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내 카드승인실적은 43조60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조7000억원(9.2%) 증가했다.
카드승인..
2012-12-17
[알기 쉬운 경제 상식]44.출자총액제한제도
대기업의 계열사 간 상호출자는 기업경영권 유지, M&A 등을 통한 기업구조조정, 신규 투자사업의 확대 등을 위해 필요한 측면도 있지만, 과도한 순환출자는 기존 회사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한 기업이 망하면 다른..
2012-12-17
코스피가 이틀째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1980선에 마감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97포인트(0.60%) 내린 1983.0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과 일본 엔화 약세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 마감..
2012-12-17
예금금리 하락 등으로 금융기관 수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ㆍ충남지역본부가 17일 발표한 '10월 중 대전ㆍ충남ㆍ세종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예금금리 하락과 세금 납부 등으로 수신이 모두 감소했다.
대전지역 수신(9월 -4178억원→..
2012-12-16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박종덕)는 지난 14일 육영 및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수익금 7000만원을 대전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공익신탁 수익금은 교육환경이 어려운 3개 초ㆍ중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해져, 해당기관의 시설보수와 기자재 설..
2012-12-13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14일을 끝으로 올해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폐장한다고 밝혔다.
금요장터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도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 농산물 애용을 촉진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해왔다.
또 판로확대를..
2012-12-13
기준금리가 두 달 연속 연 2.75%로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12일 기준금리를 2.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올 들어 지난 7월과 10월 각각 0.25%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된 바 있다.
한국은행은 수출이 회복세..
2012-12-13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대선공약화가 절반의 성공에 그칠 전망이다.
대전시와 지역경제계는 지방은행이 없어 금융소외 등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충청권에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대선공약화 반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하지만, 대선 후보들의 '지방은행 설립 공약'반..
2012-12-13
코스피가 외국인들의 '사자'세에 힘입어 3개월여 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1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7.33포인트(1.38%) 오른 2002.77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2000선을 웃돈 것은 지난 9월24일(2003.44) 이후 3개월여 만이다.
간밤..
2012-12-12
지난 10월 대전ㆍ충남지역의 경제가 부진함을 보였다.
한국은행 대전ㆍ충남본부가 12일 발표한 10월 중 대전·충남지역의 실물경제 동향 분석 결과, 제조업생산과 건설활동, 소비, 수출 등의 둔화세로 전월보다 부진했다.
10월 중 대전지역 제조업 생산(9월 19..
2012-12-12
[중도초대석]이정모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농협중앙회가 올 3월 2일 사업구조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신용사업(금융지주)과 경제사업(경제지주)을 각각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ㆍ운영하면서 NH농협은행이 탄생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도 이날 이정모(56ㆍ사진) 본부장..
2012-12-11
9·11대책 이후 반짝 기대감을 보였던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전국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에 비해 5.2포인트 하락한 106.1을 기록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0을 넘으면..
2012-12-11
코스피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1960선을 회복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7.20포인트(0.37%) 오른 1964.62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FOMC 등 국외정책 이벤트와 중국 경기회복의 기대감 호재로 소폭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에서는..
2012-12-11
경주시청이 일반 국민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상품권'에 선정됐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11일 본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품권'에 선정된 경주시청, 태백시청, 제천시청 3곳에 대하여 인증패 및 부상을 수여했다.
'가장 아름다..
2012-12-11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650조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가계대출 증가율은 14개월 연속 둔화됐으며, 증가율로만 따지면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2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지난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