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_세종
2024-04-01
정치 권력의 양날에 서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오후 세종시에서 대리전으로 맞붙는다. 한 위원장의 세종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고, 조국 대표는 2023년 11월 29일 자서전 특강으로 세종을 찾은 데 이어, 이번에는 비례..
2024-04-01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 4년을 짊어질 각 정당 후보군이 다양한 공약으로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갑구와 을구 후보들에 대한 현안 인터뷰로 정확한 판단을 돕고자 한다. 국민의힘 이준배(55)후보는 을구 11개 현안에 대한 자신 만의 해법을 제시했다...
2024-04-01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 4년을 짊어질 각 정당 후보군이 다양한 공약으로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갑구와 을구 후보들에 대한 현안 인터뷰로 정확한 판단을 돕고자 한다. 더불어민주당으로 2선 도전에 나선 강준현(59)후보는 지역의 11개 현안에 대해 아..
2024-04-01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 4년을 짊어질 각 정당 후보군이 다양한 공약으로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갑구와 을구 후보들에 대한 현안 인터뷰로 정확한 판단을 돕고자 한다. 개혁신당이란 새 옷을 입고 기성 정치에 도전장을 던진 이태환(38) 후보는 을구의..
2024-03-30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 4년을 짊어질 각 정당 후보군이 다양한 공약으로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갑구와 을구 후보들에 대한 현안 인터뷰로 정확한 판단을 돕고자 한다. 새로운미래 간판을 달고 출사표를 던진 김종민(59) 후보는 13가지 의제에 대해 아..
2024-03-29
4월 17일 공식 개원과 함께 세종시 '일자리 경제' 활성화의 컨트롤타워가 될 일자리경제진흥원. 이름 그대로 일자리를 포함한 경제정책 전반의 통합 지원 조직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나아가 미래 전략산업 육성 정책을 효율적으로 집행·관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름과 기..
2024-03-29
1964년 동갑내기이자 실제로도 친구 사이인 더불어민주당 강준현(59) 세종시 을구 후보와 새로운 미래 김종민(59) 갑구 후보. 강준현 후보가 29일 오후 김종민 후보의 4.10 총선 정책 연대 제안에 대한 분명한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이날 "윤석열 정부 집권 2..
2024-03-28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이 3월 28일 본격적인 선거전과 함께 세종시 민심 잡기에 나섰다. 국힘은 3월 27일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국회 이전' 약속을 발판삼아 충청권 판세 뒤집기를 도모했다. 이에 4개 시·도별 출마 후보들이 이날 세종동(..
2024-03-28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카드를 꺼낸 가운데 28일 여당 일각에서 이를 명문화 하는 이른바 국회 세종완전이전 3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
2024-03-28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금강벨트 판세 역전을 위한 승부수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카드를 던진 가운데 당내에서 이에 대한 동력 공급이 분주하다. 한 위원장이 이번 총선 정국에서 야권에 앞서 충청 핵심 현안 드라이브로 이슈 선점에 성공한 이후 선거..
2024-03-28
더불어민주당의 '세종 갑' 공천 쇼크 전·후의 선거 판세가 확연히 달라지는 양상이다. 정권 심판론이 민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무당층이 늘고 있다. 관건은 '정치 무상론'에 빠진 유권자 층이 남은 기간 투표장으로 나올 수 있느냐로 우선 모아진다. 투표 당일 표심이..
2024-03-28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이슈가 3월 28일 선거 운동 첫날의 문을 활짝 열면서, 선거용 '말 잔치' 대신 진정성 있는 '실행 로드맵'에 올라탈지 주목된다. 국회 세종의사당의 출발점부터 다시 되짚어보고, 2031년까지 최장 4년 미뤄진 건립의 현주소 확인이 유의미..
2024-03-27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공동 주최한 세종시 을구 총선 토론회 90분 모두 보기 영상.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가 나와 각종 현안과 의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세종=이..
2024-03-27
세종시 15만 여성 유권자들의 선택을 도울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가 3월 28일 일부 축소될 진행될 전망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방문 변수가 갑자기 등장하면서다. 세종시 2024총선여성연대는 이날 오후 2시 보람동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이번 토론회를 진..
2024-03-27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3월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공언을 둘러싼 진정성 논란이 불을 뿜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자 선거용으로 기획된 허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국힘 핵심 지도부의 사실상 첫번째 발언에 진정성이..
2024-03-27
'세종시와 옥상옥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행복도시건설청의 미래는 2030년 해체가 정답', '여러 부서가 셋방살이 중인 세종시의 별관은 필요한가', '특혜와 악용 소지를 틀어 막았으나 LH 투기 의혹 및 관세평가분류원 사태로 전면 폐지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부활',..
2024-03-27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
2024-03-26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공동 주최한 세종시 갑구 총선 토론회 90분 모두 보기 영상. 이날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나와 각종 현안과 의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
2024-03-26
'합리적인 3차 개선안이 나왔음에도 LH 투기 의혹 및 관세평가분류원 사태로 전면 폐지된 이전기관 종사자 주택특별공급', '금강 세종보의 재가동',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통한 메가서울론', '2030년 행복도시건설청 해체'. 세종시 갑구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류제화..
2024-03-25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구 이영선 후보가 '자산 증식' 논란과 함께 낙마하면서, '국민의힘 류제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의 재산 신고 내역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내역을 보면, 류제화(40) 후보의 총자산은 본인 2.4억여 원과..
2024-03-25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 '이영선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와 제명 처분 파장이 가시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23일 밤 중앙당 처분에 이어 24일 세종시당 차원의 사과문을 발표했고, 세종참여시민연대(상임대표 김갑년)도 25일 성명을 통해 회원으로 활동한 이영선 후보에 대한..
2024-03-24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현 정부의 민자 사업인 CTX(충청권 광역철도)와 함께 KTX 세종역 신설의 대안을 들고 나왔다. 김 후보는 24일 중도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CTX와 KTX 세종역 신설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CTX, 즉 광역철도는 대전에서 세종, 충북을..
2024-03-24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세종갑 이영선 후보의 공천을 취소, 이 지역 총선은 국민의힘 류제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총선을 10여 일 앞두고 민주당의 후보 낙마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 판세에 변수로..
2024-03-24
세종시 갑구 총선이 '국민의힘 vs 새로운미래' 2자 구도로 재편된 가운데 을구는 5자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각 후보 진영은 3월 23일 밤 갭 투기 의혹으로 중도 하차한 더불어민주당 갑구 '이영선 후보'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는 공천 취소뿐만 아니라 제..
2024-03-24
세종시 총선 갑 선거구가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후보' 낙마로 급격한 판세 변화를 겪고 있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류제화(40) 후보의 선전 여부에 따라 3전 4기 만에 첫 세종시 국회의원을 배출할 수 있게 됐고, 새로운미래 김종민(59) 후보는 양당 틈으로 들어가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