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다문화신문

2025-04-06

[서산다문화] 2025년 결혼이민자 통·번역 자조모임 ‘담쟁이들’ 역량 강화 전문교육

지난 14일 서산가족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통·번역 자조모임 자원봉사자(결혼이민자)를 위한 역량 강화 통·번역 관련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은 올해 신규 및 기존으로 통·번역자원봉사자 활동하고 있는 결혼이주민들에게 전문성이 있는 통·번역사의 자세와 마음가짐 정리,..

2025-04-06

[서산다문화] 언어발달지원사업 부모교육 ‘엄마 길라잡이’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1일 학령전기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어머니를 대상으로 언어발달 부모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자녀의 연령별 언어발달과정 ▲집에서 할 수 있는 언어촉진방법 ▲자녀의 기초학습 준비하는 방법 ▲또래와의 상호작용 등의 내용으..

2025-04-06

[서산다문화] 서산시가족센터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에서는 3월 8일 다문화가족 중학생과 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중학생의 학교생활을 돕고 상급학교 진학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진학 정보를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2025-04-06

[서산다문화] 다문화가족 자녀의 꿈을 응원합니다!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으로 희망을 더하다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교육의 기회를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이 5월에 시작된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업과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2025-04-06

[아산다문화] 아산시가족센터(둔포분원) ‘우리의 작은 실천은 계속된다’

지난 8일 아산시가족센터(둔포분원)에서는 선·이주민이 봉사라는 매개체를 통한 통합과 이를 통한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둔포면에 거주중인 선·이주민과 함께하는 '통합봉사단 너울가지' 운영을 시작하였다. 8일 통합봉사단 너울가지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3월~1..

2025-04-06

[아산다문화] 우리가족의 행복한 식탁을 위한 다문화가정 대상 식생활교육 "삼시세끼, 한국 식생활"

아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월부터 3월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삼시세끼, 한국 식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을 포함한 다문화 가족이 한국 식재료와 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식탁을 마련할 수 있도..

2025-04-06

[아산다문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중국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공자'를 아시나요?

고대 중국의 지혜로운 인물, 공자. 그의 사상은 여전히 현대 사회에 깊은 흔적을 남기고 있다. 기원전 551년에 태어나고 기원전 479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인의예지신을 강조해 인간관계의 본질을 탐구했다. 이러한 철학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공..

2025-04-06

[예산다문화] 푸꾸옥의 숨겨진 보석, 바이사오 해변의 매력

푸꾸옥 남동쪽에 위치한 바이사오 해변은 아직 많은 관광객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은 깨끗한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잔잔하고 얕은 물결이 특징이다. 바이사..

2025-04-06

[예산다문화] 예산군가족센터 품앗이 활동,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즐거운 책놀이

지난 2월, 예산군가족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 활동이 시작됐다. 예산 지역의 엄마들이 주도한 이 활동은 책놀이를 주제로 하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산군가족센터는 재료비와 활동공간을 제공하며 품앗이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2025-04-06

[예산다문화] 곤충생태관에서 쌓는 소중한 추억과 배움

우리 아이들의 곤충과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곤충생태관을 자주 찾는다. 이곳은 특히 봄에 벚꽃이 만개해 더욱 아름다우며, 다양한 체험과 전시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곤충생태관을 방문할 때마다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은..

2025-04-06

[공주다문화] 울과 담장이 있는 추억 속 골목길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중략) 민족의 애창곡인 '봉선화(鳳仙花)'의 노랫말이다. 1920년 홍난파가 곡(曲)을 쓰고, 5년 후 김형준이 작시(作詩)하여 탄생한 한국 가곡..

2025-04-06

[공주다문화] 3000년 전통 황주, 건강과 미용의 비밀을 품다

중국의 전통주인 황주는 3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쌀로 빚어져 알코올 도수가 20% 미만인 독특한 양조주다. 황주는 그 영양가로 인해 '액상 케이크'로 불리며, 단백질 함량이 맥주보다 4배나 높다. 또한, 18종 이상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유익한..

2025-04-06

[공주다문화] 2025 사백년 인절미 축제

공주산성시장에서 열리는 인절미 축제가 2025년 3월 15일과 16일 이틀간 공주시민과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 축제는 전통 인절미의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5일 오전 11시, 공주시산성시장 문화공..

2025-04-06

[보령다문화] 유학,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문을 열다

유학은 단순한 학문적 성취를 넘어 다양한 문화와 기술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유학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며, 자신이 얼마나 용감하고 강인한 사람인지 깨닫게 된다. 고향에서의 생활은 익숙함과 안전함을 제공하지만, 유학은 완전히 다른 경험..

2025-04-06

[보령다문화] 일본 벚꽃의 세계적 여정

일본의 4월은 입학과 입사 시즌을 맞이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기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자연 현상은 국화로 불려도 무방한 벚꽃의 만개이다. 벚나무는 일본 문화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식물로, 특히 '소메이요시노'와 '칸잔' 등 다양한 품종이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2025-04-06

[보령다문화] 대학원 석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매년 2월이 되면 가장 설레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졸업식이다. 특히 대학 졸업식은 학업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중요한 행사다. 정해진 과정을 마치고 사회로 나아가는 의미 깊은 자리인 만큼, 졸업식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날로 기억된다. 그리고 202..

2025-04-06

[당진다문화]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지원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당진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 준비 프로그램, ITQ 엑셀 자격증 양성과정, 바리스타 양성과정 등의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직업훈련 과정 프로그램으로는, 직장생활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함께 취업..

2025-04-06

[당진다문화] 당진시가족센터에서는 통·번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드려요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에서는 결혼이민자, 외국인주민 및 난민들이 한국 사회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통·번역 서비스(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필리핀어)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 생활에 정착한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통·번역 지원사가 배정되어 있으며,..

2025-04-06

[당진다문화] 우리 동네 다문화 - 결혼이주여성 인터뷰‘김해나’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 결혼이주여성으로, 현재 당진시가족센터에서 이중언어코치로 근무하고 있는 김해나라고 합니다. ■ 한국에 오게 된 계기 몽골 대학교를 다니며 처음 남편과 만나 4년 동안 사랑을 키워나가며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몽골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2025-04-06

충남도, 2025년 ‘다문화 어울림사업’ 지속적 추진

2024년 10월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 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총 155,589명으로, 이는 도 전체 인구의 7%에 해당한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시·군별로는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순으로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및 인지..

2025-04-02

[대전다문화] 고향의 향기를 담은 물의 축제, 태국 송끄란

2025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태국의 전통 설날, '송끄란(Songkran)' 축제가 열리는 시기입니다. 송끄란은 매년 태국력의 새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4월 중순에 열리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조상에게 예를 표하며, 물을 뿌려 더위를 식히고 복을 기원하..

2025-04-02

[대전다문화] 봄철에 주의해야 할 것

봄이 시작되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새싹이 나고 겨울 내내 잠들어 있었던 자연이 잠을 깬다. 봄철에는 이처럼 따뜻한 날씨의 기운을 받으며 봄나들이와 등산, 소풍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산불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산불은 자연재해 중 하..

2025-04-02

[대전다문화] 다문화가족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홍보지

2025-04-02

[대전다문화] 특별한 세계 여성의 날

1908년 3월 8일, 미국에서 여성 인권 운동이 일어난 것을 기념으로 유엔은 매년 3월 8일은 국제 여성의날로 지정하여, 많은 나라들이 국제 여성의날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념하고 있다. 각국에서 공식적인 국경일로 지정하기도 하여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이벤트가 열..

2025-04-02

[대전다문화] 결혼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 확대운영

2025년 2월부터 대한민국 법무부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보다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의 교육 내용을 강화하여 결혼이민자가 더욱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기로 하였다. 결혼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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