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6 양파·마늘 생육 피해 발생에 가격인상 우려... 수급차질 땐 물가인상 최근 양파와 마늘을 수확하지 못하는 피해 농가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가격 인상이 우려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날씨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하면서 수확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전통시장의 양파 가격은 1kg당 2120..
2024-05-24 소진공, 스타소공인 공개오디션으로 예비스타소공인 20개사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스타소공인 공개오디션'을 통해 예비스타소공인 20개사를 선발했다. 올해는 예비스타소공인의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 분야를 크게 세 가지인 프로모션형과 NPB형, 글로벌형 등으로 한다. 프로모션형은..
2024-05-23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들 "입찰 취소와 시장 면담해달라" 집단 반발 대전시가 중앙로 지하상가 점포 사용 허가를 일반(경쟁) 입찰로 진행하면서 상인 100여 명이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게 해달라며 면담요청을 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상인들은 하루아침에 다니던 직장을 잃는 꼴이라며 입찰을 취소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2024-05-23 [포토] 무협 대전세종충남본부, 글로벌 이커머스 활용 교육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3일 대전무역회관에서 지역 내 유통·의료기기·전기전자·금속제품 등 다양한 수출기업 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마켓 선택과 활용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무협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2024-05-23 성심당 대전역점 사업자 공모 4번째 유찰 성심당 대전역점이 위치한 대전 역사 2층 임대 사업자 공모가 4번째 유찰됐다. 해당 매장은 4월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공모가 진행됐으나, 기존보다 높게 책정된 월 수수료 탓에 조건을 갖춘 이들이 없어 재차 공고가 나가게 됐다. 23일 코레일유통 등에 따르면 이달 16일..
2024-05-23 [유통소식] 대전 빅3 백화점, 여름 맞이 고객 모시기 총력전 대전 '빅3 백화점'이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고객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24일부터 럭셔리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펼친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베이직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포인트 아이템까지 새로운..
2024-05-23 대전기업, 中 상하이 수출상담회 사절단 신청하세요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준)는 6월 25~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4 대전-상하이 수출상담회 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와 함께하는 이번 수출상담회 사절단 모집사업은 중국 현지에서 바이어 상담회 및 유통시장 조사..
2024-05-22 대전신세계, 4층 뉴트럴존서 스포츠 브랜드 릴레이전 진행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스포츠 브랜드 릴레이전을 진행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나이키, 젝시믹스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이월상품 외에도 신상품을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24~30일 열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2024-05-22 대전식약청, 소비자위생감시원 정기교육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2일 청주에 있는 충북 C&V센터에서 '상반기 소비자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식약청 소속 소비자위생감시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감시원들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신규..
2024-05-22 식당서 모든 주종 잔술 판매 가능에 긍정과 우려 교차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식당에서 모든 주종의 '잔술' 판매가 가능해졌지만, 시장에선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과하게 마시기보다 한 잔을 마셔도 기분 좋게 먹자는 분위기가 확산 된다는 의견과 함께 남은 술을 되팔 때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는 우려가 공존한다. 22일 정부 등에..
2024-05-22 세종시 '도시상징광장'의 변화… 지역경제활성화 마중물 세종시 도시상징광장에서 첫 선을 보인 '힐링 캠프닉(4월)'과 '세종 페스타(5~6월)'가 어반아트리움 상권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세종시에 등록된 푸드트럭이 7대에 불과해 외지 업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점은 개선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