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5-02-24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5일 진행되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의 투표소와 선거인을 확정하는 등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투표소는 9곳이고, 선거인은 2만2403명이다. 선거인은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 등을 거쳐 23일 확정했다. 이들에게..
2025-02-24
대전 유성구가 AI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 지원에 힘 쏟는다. 24일 유성구에 따르면 디지털전환지원센터(이하 DX지원센터) 3곳 설립을 완료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구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 지원을 본격화한다. 디지털 전환이란 AI(인공지능)..
2025-02-24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최근 열린 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선수권대회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최근 18일부터 21일까지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이영록 감독, 정창영 코치와 권영호, 곽준혁, 이성종, 최민서 선수로 구성된 공사..
2025-02-24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원회가 25일 발대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시당 청년위는 이날 오후 7시 동구 삼성동 당사 5층 강당에서 발대식을 연다. 이 자리엔 이상민 시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선출직 공직자와 청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찬규..
2025-02-24
12·3 계엄 사태와 탄핵 등 정국 혼란으로 멈춰있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이목이 쏠린다. 특히, 특별법 시행 당시 미반영 됐던 상수원보호구역 특례 신설도 재추진되자 각종 규제에 발목 잡혀 왔던 대전 동구와 대덕구 등 대청호 인근 지역 발전 모멘텀이..
2025-02-24
대전시가 청년들의 학업 지속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2024년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3월 28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휴직 중인..
2025-02-24
대전시는 새봄을 맞아 도심 속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자치구·유관기관·민간단체와 함께 노후 간판 안전 점검과 현수막·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
2025-02-24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는 2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주택관리사 4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정기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 강화와 최신 법규 및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2025-02-24
대전 동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1328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통한 취업 촉진을 지원..
2025-02-24
대전 중구는 이웃과 소통하고 마을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축제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5년 중구 온마을축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소규모 축제를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2025-02-24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가 2024년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담은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서는 대전·세종 지역의 성주류화 사업 운영 성과를 정리하고, 과제를 점검함으로써 향후 사업의 내실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발간된다. 센터는..
2025-02-24
대전테크노파크는 미래 ICT융합 디바이스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대전 기업 23개 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TP는 대전 지역의 ICT융합 디바이스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는 4억 5000만 원 규모로 기업지원에 나선다. 모집..
2025-02-24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새롭게 개시한 '열차 내 미리보기(VR)' 서비스의 인기가 뜨겁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2024년 2월 개시한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열차 내 미리보기(VR)' 서비스의 1년 누적 이용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하루에 1만 300..
2025-02-24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유성구의회 송봉식·인미동 의원을 비롯해 세무사, 회계사, 대전시 전(前) 공직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5년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
2025-02-24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24일 학교 비정규직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 공로로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위원장은 2024년 대전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비정규직 직종별 세부 현안을 집중 조명했다. 이를 통해..
2025-02-23
원장이 출·퇴근에 관용차를 사용하는 등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방만 경영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시 감사위원회가 19일 발표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진흥원은 시정 2건 등 행정상 조치 18건을 받았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출·퇴근 시 법..
2025-02-23
대전시는 2020년 12월 착공한 명암 근린공원 조성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2009년 6월 공원녹지기본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16년간의 사업 추진 끝에 완공된 것이다. 그간 총사업비 289억 원이 투입돼 도심..
2025-02-23
대전시가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한계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35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총사업비 437억 3000만 원 중 시비 분담금 351억 1000만 원 규모의 긴급 지원금을 원포인트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편..
2025-02-23
대전 유성구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팔을 걷었다. 지역 특성에 맞는 골목형상점가 활성화와 함께 동네 중심 소비 문화를 의미하는 로코노미(Loconomy) 확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23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 보호를 위해 상권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5-02-23
대전시의회가 박종선 의원이 동료 의원을 겨냥한 신상발언 이후 의회 신뢰도와 이미지가 도마에 오르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본회의장에서의 공개적인 충돌과 자리다툼, 의원단 내부 갈등, 의회 업무추진비 운영 등 부정적 모습이 민낯으로 표출돼 당장 지역 야권으로부터 "이보다..
2025-02-23
대전 대덕구는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생 39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덕인재육성사업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 학생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특수 시책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대상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기업체 등의 기부금으로 운영..
2025-02-23
5월 조기대선 현실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핵심 현안의 대선 공약 관철을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여야는 박빙 승부가 예측되는 차기 대선 정국에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지역 현안 드라이브를 걸 수 밖에 없는 만큼 세종시 대통령실 및..
2025-02-23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한다. 23일 코레일에 따르면 기존 승차권 예매(letskorail.com)와 기업소개(info.korail.com) 등으로 나눠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이용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2025-02-23
대전 중구는 '대전 중구형 온마을 통합돌봄 사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수혜자 중심의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돌봄 제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어르신들이 현재 거주하는 지역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
2025-02-23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3명 중 1명은 철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해 외국인 철도 이용객이 전년보다 61% 증가한 약 554만 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3년 344만 명에서 210만 명이 더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방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