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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최근 열린 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선수권대회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사진= 대전도시공사) |
최근 18일부터 21일까지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이영록 감독, 정창영 코치와 권영호, 곽준혁, 이성종, 최민서 선수로 구성된 공사 펜싱팀은 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를 45대 27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 개인전에서는 곽준혁 선수와 권영호 선수가 각각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유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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