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3-11-20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인터뷰-대전 대신초 김영목 교장
'대신 쿨~ 아트 스쿨.'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때 대신초를 상징하는 슬로건이다. 대신초가 문화예술특성화 학교로 거듭나는 데 김영목 교장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음은 일문..
2013-11-20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대전 대신초
보문산 첫 자락 산기슭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학교 대신초등학교. 대신초는 6학급 80명의 소규모 학교다. 다른 학교와 차별화된 도심 속 소규모 학교만이 실천할 수 있는 창의·인성·문화예술 감성교육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2013-11-20
어렸을 때에는 배움의 기회를 빼앗기고, 지금은 생활이 빈곤해 살면서 두번의 기회를 잃어버린 이들에게 배움의 터이자 동반자 역할을 하는 야학이 있다. 대전시 대사동 '한마음 야학'이 바로 그곳이다. 이 곳 학생들 대부분은 젊은 시절 돈이 없어서 또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2013-11-17
[충청권 엄습하는 우라늄광산의 그림자]5. 각계의견
충청권에 우라늄광산 개발 시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더 늦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라늄 관련 업무를 충청권 광역행정에서 접근하고, 지역 지하광물에 대한 관심과 재평가가 이뤄지는..
2013-11-17
[사회적 자본이 희망이다-이제는 바꿉시다]33.욕설문화
“술만 없어도 판사와 검사의 업무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
법조계에 이런 말이 있다. 술을 마시지 말자는 얘기는 아니다. 형사범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상당수의 사건이 술과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재판을..
2013-11-14
[충청권 엄습하는 우라늄광산의 그림자]4. 지자체 대응 및 전망
스톤헨지메탈즈가 금산 추부에서 무산된 우라늄 탐사시추를 대전 동구 상소동에서 성공한 사례는 역설적으로 충청권의 공동대응이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한지 설명하고 있다.
방대한 면적에 지하 광업권을 보유한..
2013-11-13
[충청권 엄습하는 우라늄광산의 그림자]3. 무엇이 문제인가
스톤헨지메탈즈의 우라늄 탐사를 계기로 충청권 지하자원인 우라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사실 우라늄 광맥 개발권 상당수는 이미 외국기업에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돈만 된다면 저품질의 우라늄이라도 개발..
2013-11-13
[3농혁신 충남의 미래다] 산지유통혁신팀
충남도는 3농혁신 과제중 하나로 전략품목에 대한 규모화와 조직화를 통해 농업인이 시장을 지배하는 갑이 되도록 산지유통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도는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가격불안정, 지역간·생산자(단체)간 판매 경..
2013-11-13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생산 농산물의 지역내 직거래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3농혁신 추진체계를 정비하면서 학교급식지원팀이 학교급식지원팀과 지역순환식품팀으로 분리됐다. 지역순환식품팀은 지역생산 농산물의 지역내 소비확대를 목표로 기존의..
2013-11-13
충남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및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재료로 공급함으로써 농산물 유통단계 최소화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선별 포장해서 출하하던 것을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일괄구매, 노동력 절감과 안정적인 출하..
2013-11-13
지식의 습득을 강조하는 교육보다는 개인이 가지는 끼를 찾고 그 끼를 개발해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 이를 바탕으로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앞으로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본교에서도 '꿈이 있는 행복학교, 꽃피는 방과후..
2013-11-13
[희망씨앗 충남방과후학교] 17. 서천 장항초등학교
충남 서남단 서천에 위치한 장항초등학교(교장 신안순)는 1937년 개교, 76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전통있는 학교다. 현재 11학급 220명의 학생들이 학년별로 1~2학급씩 꾸려진 소규모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
2013-11-12
[충청권 엄습하는 우라늄광산의 그림자] 2. '대전프로젝트' 실체는
64㎢의 광업권을 소유한 외국기업 스톤헨지메탈즈는 대전과 충남·북에서 모두 3개의 우라늄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 괴산의 '괴산프로젝트'와 청원의 '미원프로젝트', 그리고 대..
2013-11-11
[충청권 엄습하는 우라늄 광산 그림자]1.호주 업체의 광물탐사
광물전문 외국기업인 스톤헨지 메탈즈(Stonehenge Metals)가 대전과 충남·북의 땅속을 들여다보며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들은 계룡산 면적 만한 규모의 광업권을 충청권에서 확보하고 지하 300..
2013-11-11
[건강 백세] 대전 에이스 배드민턴클럽
“실력도 에이스, 매너도 에이스, 화합도 에이스!”
지난 8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한마음생활체육관은 열정으로 뜨거웠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바깥 날씨와 달리 체육관 안은 반팔 차림에 땀을 뻘뻘 흘리며..
2013-11-06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 대전호수돈여고-임록주 교장 인터뷰
호수돈여고 임록주 교장은 “114년 전통에서 나오는 학교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가 우리 학교의 큰 강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임 교장은 “기독교 이념과 선후배의 끈끈한 정이 호수돈여고를..
2013-11-06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 대전호수돈여고
대전 중구에 위치한 호수돈여고는 1899년 미국인 갈월 선교사가 개성에 주일학교(Sunday School)인 '개성여학당'으로 시작, 114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현재 총 30학급에 1200여 명의 학생이 자신의..
2013-11-06
●[꿈과 희망의 농어촌 다꿈학교]5. 홍성 은하초
홍성군 은하면 대천리에 위치한 은하초등학교는 전교생이 48명인 전형적인 농어촌 소규모 학교다. 학부모 대부분은 축산업과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특성상 교통여건과 문화·여가·교육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학생중에..
2013-11-06
●[인터뷰 정영선 혜천대 총장]
혜천대는 지난 1940년 개교한 이후 73년동안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국제화, 대학문화 등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창조적 혁신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혜천대는'2013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고등직업교육 품..
2013-10-31
[3농혁신 충남의 미래다] 친환경 고품질농업팀
최근 들어 '웰빙'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안전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런 트렌드의 변화와 국민들의 요구에 발맞춰 3농혁신의 핵심과제중 하나로 친환경고..
2013-10-31
[3농혁신 충남의 미래다] 대한민국 최고 쌀 '청풍명월 골드'
충남도의 명품 쌀 브랜드인 청풍명월골드가 대한민국 최고 쌀 브랜드로 우뚝섰다.
청풍명월골드는 도가 고품질 쌀 생산 분위기 확산 및 충남 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난해 1월 도내 쌀 관련 11개 기관과..
2013-10-30
[희망씨앗 충남방과후학교]16. 당진 당산초등학교
아침이면 높고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도 한 번씩 돌아보게 하는 푸르른 잔디 운동장 위에서 많은 아이들이 플라잉디스크를 날리고 줄넘기에 여념이 없는 곳, 바로 당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아침을 여는 모습이다. 학교로 들어오..
2013-10-30
[희망씨앗 충남방과후학교]16. 당진 당산초등학교
서해안 시대의 중심 당진에 자리 잡은 당산초등학교(교장 심재진). 불과 몇년 전만해도 줄어드는 학생 수로 인해 폐교 위기에 처했던 당산초는 위기에 굴하지 않고 모든 교육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이 돼 음악이 흐르는 학교,..
2013-10-30
[대전교육 학교를 넘어선 학교를 꿈꾸다]11.전문가 의견
대안교육을 전공하고 가르치는 학자이자 교수로서 늘 비슷한 질문을 받는다. 대안교육은 무엇이며 그것이 왜 필요한가? 대학에서 대안교육에 대해 공부와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부설 대안학교를 세워..
2013-10-30
[대전교육 학교를 넘어선 학교를 꿈꾸다]11.전문가 의견
해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거나 학교부적응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이렇게 학교를 떠난 학생들은 길을 잃고 방황하며 자신의 인생을 헛되이 살거나,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일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