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3-04-10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201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성적은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중 1위다.
철도공단은 805개 전 철도건설현장의 1·2차 협력사와의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해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2013-04-10
수자원공사가 노인복지 서비스와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 김건호)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노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노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양강댐 등 전국 17개 다목적댐 주변지역에 125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
2013-04-10
=4·1 부동산 정책 개정 논의가 이번엔 지자체의 세수와 관련, 논란을 낳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일단 세제 혜택에 대해 전용면적 및 집값 규모에 대한 변경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여전히 국세 및 지방세 축소에 따른 대안 찾기는 쉽지 않은 모양이다.
지난 1일..
2013-04-10
신동아건설이 세종시에선 처음으로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정부의 '4·1부동산 대책'이 나온 이후 세종시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란 점에서 주택 및 부동산 업계는 물론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신동아건설은 12일 세종시 1-1생활권 L6블록에 들어..
2013-04-09
새 정부가 발표한 4·1 부동산정책이 수정 불가피론에 부딪혀 오락가락하면서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강남지역 이외의 전국지역에서는 오히려 혜택이 많지 않다는 지적까지 이어지면서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제어 능력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꺾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3-04-08
“마을을 두 동강낼 뿐더러 환경을 파괴하는 도로 건설을 변경해달라.”
충북 청주 청원군 송암리 주민 100여명은 8일 오전 대전 동구 용전동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청주 국도대체 우회도로 계획 변경'을 요구했다.
이 도로는 청주 청원군 남일면 송암..
2013-04-08
● 국토부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아파트 하자 보수기간이 빨라지는 등 주택 하자분쟁 조정절차가 더 꼼꼼해지며,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최소면적 기준이 상향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하자분쟁의 신속한 해결, 도시형생활주택 최소면적기준 상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2013-04-08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4개월만에 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일부 분양전환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잔여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미분양 아파트는 1336가구에 달해 1333가구인 전월 대비 3가구(0.2%)가 늘었다.
또 지난..
2013-04-08
●정부 공공공사 분리발주 법안 내달 국회제출
새 정부가 국정과제로 결정한 대규모 계약의 분할ㆍ분리발주 법제화와 관련, 종합건설업계와 전문ㆍ설비업계간 감정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각각 건설산업에서의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시공에서의 효율성을 따지며 한치도 물러..
2013-04-08
앞으로 아파트 하자 보수기간이 빨라지는 등 주택 하자분쟁 조정절차가 더 꼼꼼해지며,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최소면적 기준이 상향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하자분쟁의 신속한 해결, 도시형생활주택 최소면적기준 상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
2013-04-07
지난주 대전ㆍ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세종시의 부동산 시장은 출렁였다. 아파트 매매가는 세종ㆍ계룡ㆍ청원이, 전셋값은 대전 중구와 청원ㆍ충주가 강세를 보였다.
7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2013-04-07
지난주 대전·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세종시의 부동산 시장은 출렁였다.
아파트 매매가는 세종·계룡·청원이, 전셋값은 대전 중구와 청원·충주가 강세를 보였다.
7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
2013-04-07
정부세종청사 이전공무원의 생활불편 해소와 조기 정착을 위해 운영중인 행복청 이전지원종합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인근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지원센터가 이전공무원에게 각종..
2013-04-07
=둔산동 옛 주택공사 사옥이 공개입찰에서 유찰됐지만 향후 수의계약시 기관의 매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서구 둔산동 옛 대한주택공사 사옥 입찰에 대한 개찰 결과, 매수희망자가 나서지..
2013-04-07
[부동산 알짜정보]부동산 경매
주택 이외에 세간살이 역시 '동산'형태로 경매시장에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매입이 추천된다.
7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법원에서 경매되는 '동산'의 종류로는 TV, 냉장고, 벽걸이 에어컨, 김치냉장고, 장롱, 침대, DVD, 피아노 등..
2013-04-07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부동산 가격변화의 상승세를 조심스럽게 예견하고 있다. 완연한 봄을 맞으면서 부동산 시장 역시 그동안의 침체기를 벗어던질 수 있지 않겠냐는 다소 희망적인 기대가 나타나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정보업체인..
2013-04-04
대우건설이 분양한 죽동지구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전 평형대가 3순위 접수를 포함해 모두 청약 마감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가수요보다는 실수요가 청약에 나선 것으로 평가됐다.
4일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서비스인 '아파트투유(www.APT2you)'에 따..
2013-04-04
LH 소유의 둔산동 옛 대한주택공사 사옥에 대한 입찰이 마감되면서 매입 희망자가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는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서구 둔산동 913번지 옛 대한주택공사 사옥에 대한 매각을 위해 캠코의..
2013-04-04
풍림산업이 11개월만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조기 졸업했다.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파산부에 따르면 풍림산업은 이날 법정관리 종결 결정을 받았다.
풍림산업은 건설경기 침체기와 맞물려 자금난에 몰려 지난해 5월 법정관리를 신청한 뒤 채 1년도 되기 전에 조직..
2013-04-04
전국 16개 시ㆍ도의 대중교통 만족도 조사결과, 대전이 3위, 충남ㆍ북은 15위와 12위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발표한 '2012년도 대중교통 현황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자 만족도가 전년대비 5.1% 상승(7점 척..
2013-04-04
대전 아파트를 올해 안에 살 경우, 내년에 팔아도 매매 차익과 함께 세금 면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국민주택규모 아파트의 경우, 2011년 최고가 대비 50%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기 때문이다. 무주택자에게는..
2013-04-04
대전 아파트를 올해 안에 살 경우, 내년에 팔아도 매매 차익과 함께 세금 면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국민주택규모 아파트의 경우, 2011년 최고가 대비 50%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기 때문이다.
무주택자에게는 올..
2013-04-03
대우건설이 공급한 죽동지구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1·2순위 마감이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수요가 갈렸다. 판상형인 전용 75㎡와 84㎡A 타입만 1순위에서 마감된 반면, 타워형인 전용면적 84㎡ B 타입·C 타입은 미달사태를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3일 금융결제원 주택청..
2013-04-03
상반기 대전·세종, 충·남북에서 공공아파트 5700여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또 공공임대아파트 1762가구도 공급된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LH가 대전과 세종, 충·남북에서 분양예정인 공공아파트는..
2013-04-03
● 국토부 부실업체 실태조사
=대전을 비롯한 세종, 충남지역에서 등록말소 업체가 모두 49개 업체로 압축됐다.
등록말소가 되면 법인을 재설립하는 데도 제한이 많은 만큼 일부 업체에서는 등록말소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의신청에 나서는 등 '구제 희망의 끈'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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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