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생활체육

2017-09-10

[달빛걷기대회-우리도 걸었어요]“가족나들이로 안성맞춤 입니다”

“시원한 가을날 달빛 아래서 가족들과 대화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박정호(37) 이수정(37), 박예담(4), 박예성(1) 가족은 이제 막 1살된 아이를 안고 달빛걷기대회에 참가해 끈끈한 가족애를 뽐냈다. 대전교육청에서 근무하는 박정호씨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

2017-09-10

[달빛걷기대회-우리도 걸었어요] "걷기는 보약과 같아요"

“걷기는 보약과 다름없습니다.” 지난 9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6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에 참가한 조명숙(61)씨의 소감이다. 하루에 1시간 30분씩 꼭 걷는다는 조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달빛걷기대회에 참가해 남다른 걷기 실력을 뽐냈다. 환갑이 넘..

2017-09-10

[달빛걷기대회-이모저모]"분리수거 해주세요"

반환점에 있는 학생 진행요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는데 한 몫. 학생들은 참가자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부터 뒷정리까지 책임지고 담당. 이중 전상우(대성중2) 학생은 “분리수거 해주세요”라는 말을 수백 번도 넘게 외치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든 통을 맨..

2017-09-10

[달빛걷기대회-우리도 걸었어요]술자리 회식보다 걷기로 단합

“직원들과 걸으면서 조직 단합하러 왔습니다.” 대전 유성구 김진환 민원여권과장이 지난 9일 열린 달빛걷기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날 대회에는 유성구 민원여권과를 비롯해 지적과·건축과 등 다섯 개 민원 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 23명이 단체로 참가했다...

2017-09-10

[달빛걷기대회-나도 한마디]임종열 사무처장 “생활체육에서 걷는 것은 기본"

“생활체육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걷기입니다.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이 대회를 응원합니다.” 임종열<사진>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대전의 3대 하천변은 전국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도심 속에 조성된 이 곳에서 자연을 느끼는..

2017-09-10

[달빛걷기대회-이모저모]야광 팔찌 최고의 인기팀 등극

제6회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 당일 주최 측이 참가 어린이들에게 나눠준 야광 팔찌가 큰 호응. 어두운 밤 갑천 변을 걷는 어린이들의 손목과 발목엔 형형색색의 야광 팔찌가 주렁주렁. 저마다 팔찌나 발찌를 만들어 착용하고 여러 개를 이어 목걸이를 만드는 응용력도 발휘. 대회..

2017-09-10

[달빛걷기대회] 선선한 가을바람에 즐거운 시간 만끽

지난 9일 열린 제6회 대전달빛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7000여 명의 시민과 걷기동호인들은 도 심속에 조성된 갑천변을 걷고 뛰고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어느덧 6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시민..

2017-09-10

[달빛걷기대회-이모저모]발전하는 행사 수준에 감탄

제6회 대전달빛걷기대회의 14㎞ 코스 중간 반환점인 작은 내수변 공원에 안락한 식사 자리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 급상승. 참가자들은 지난해보다 훨씬 발전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호평. 천막과 의자, 조명까지 준비된 데다 공연 팀들의 완벽한 준비에 놀라움 표시..

2017-09-10

[달빛걷기대회] 대전시민 7000여명 가을밤 정취에 빠지다

중부권 대표 걷기 축제로 자리 잡은 ‘제6회 월화수목(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가 7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도일보와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걷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한풀 꺾인 더위의 선선한 가을 밤의 정취를 제대로 맛볼 수..

2017-08-17

［스포츠돋보기］대한체육회, 체육인진로지원통합센터 문 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체육 분야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 취업 상담, 교육·연수를 한 곳에서 종합적(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한 ‘체육인 진로 지원 통합센터’를 지난 7월 26일에 개소했다. ‘체육인진로지원통합센터’는 잠실 올림픽파크텔 19층에 ‘체육인재아..

2017-07-26

대전 아이스 유니콘스팀, 중국서 전 세계 팀들과 겨뤄

대전 아이스 유니콘스팀이 ‘2017 더 세컨드 CCM 인비테이셔널(The Second CCM Invitational)’ 대회에서 전 세계 아이스하키 강국과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 초등학교 2학년과 6학년 대표로 초청된 유니콘스팀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

2017-07-23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대회 전적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 전적 ▲우승 신현모(-5) ▲준우승 박근영(-4) ▲3위 박병혁(-4) ▲4위 김민숙(-4) ▲5위 박봉규(-3) ▲6위 이채민(-2) ▲7위 정명철(-2) ▲8위 전용필(-2) ▲9위 임종현(-1) ▲10위 강희정(..

2017-07-23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이모저모

●단체 참가 유니폼 맞춰 입어 눈길 제3회 대전시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에 20여 명의 선수가 단체 유니폼을 착용한 채 참가해 눈길. 서구 갈마동에 있는 계룡스크린에서 함께 골프를 치는 사람들로 이번 대회에 무려 19명이 본선에 진출. 계룡스크린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

2017-07-23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준우승 박근영 “첫 출전에 준우승 영광”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 “잔 실수를 줄인 것이 준우승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에서 박근영(46·사진·청주)씨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 씨는 “올해 처음 대회에 출전해서 준우승까지 차지해 기..

2017-07-23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우승 신현모, “꾸준한 참가가 좋은 결실”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 “꾸준한 참가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기분이 좋습니다.”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에서 신현모(50·사진·유성구 전민동)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신 씨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우승까지 해 기분..

2017-07-23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아마 스크린 최강골퍼’은 나야 나!

신현모 씨 5언더파 우승 차지 … 결선대회 성황리에 열려 더운 여름 시원한 장타쇼 펼치며 한 달간 대장정 마침표 지난 22일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 결선 현장은 필드 못지않은 ‘골프 축제’ 열기로..

2017-07-23

[스크린골프대회] 강희정씨(니어리스트)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스크린 골프 더 열심히 할 것” 이번 대회 니어리스트상은 환상적인 티샷으로 볼을 홀컵 1.50m 옆에 붙인 강희정(57·사진)씨에게 돌아갔다. 천안에서 온 강씨는 “평소 스크린보다는 필드를 많이 다니며 연습..

2017-07-23

[스크린골프대회] 충청지역 아마추어 골퍼 ‘열띤 경쟁’

중도일보배 스크린 골프대회 성료…결선 오른 60명, 우승 놓고 기량 겨뤄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충청지역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제3회 중도일보배 충청도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가 지난 22일 결선을 끝으..

2017-07-06

[스포츠돋보기] 기초자치단체 체육회 이제는 역할 제대로 해야.

기초자치단체란 전국 226개 시ㆍ군ㆍ구를 말한다. 대전은 5개 구를 말한다. 1991년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창립되면서 전국 226개(2017년 현재) 시ㆍ군ㆍ구에 체육회와는 별도 조직인 구 생활체육협의회(현 구체육회)가 탄생했다. 기초자치단체 생활체육협의회의 역할..

2017-06-29

[스포츠돋보기] 응급처치 강사가 아닌 안전보안관이 필요하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포함해 476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급변침을 하며 침몰했다. 오전 8시 49분 세월호는 전남 진도군 앞바다인 맹골수도에서 거센 조류를 만나 급격하게 변침..

2017-06-22

[스포츠돋보기] 지역체육역사관 건립과 체육역사서 제작돼야

전국에서 각종 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사람들은 보도를 통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누가 참여했는지,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를 알게 되고 이것이 기록으로 남아 역사물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국가규모 체육조직에는 홍보 전담부서가 있어 보도와 기록물 관리가 잘되고 있으나 시..

2017-06-15

[스포츠돋보기］문화체육관광부, 초등학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는 2017년도 체육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10개교를 선정했다. 사업 목적은 체육 취약계층 초등학생(장애우, 다문화가정, 새터민, 저소득계층 등)에게 체육 활..

2017-06-08

[스포츠 돋보기］ ‘e스포츠’,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회의 정식 종목으로 ‘e스포츠’를 지정하고, 2018년에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시범경기로 선정했다. 대한민국에서 PC방과 청소년 문제로 치부되는 e스포츠 게임이 전 세계적으론..

2017-06-01

[스포츠 돋보기] 2017 U-20 월드컵, 가자! 월드컵 경기장으로

FIFA U-20 월드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청소년 축구 대회이다. 마라도나, 아드리아누, 앙리, 메시, 피구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은 모두 U-20 월드컵을 발판으로 탄생했다. 이대로 성장한 선수들이..

2017-05-27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열전의 날’ 밝았다

27일 충남 47개 경기장서 개막…, 선수단 1만7011명 출전 학습권 보장 위해 개폐회식 생략, 종목별 개인만 시상 제46회 전국소년체전이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아산시를 비롯한 충남 15개 시·군 47개 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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