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012-07-02
우리나라 대학배구 2부리그 '지존'인 충남대 배구부의 1부 승격 여부가 조만간 판가름날 것으로 보여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충청권 대학 배구 중흥과 소속 선수의 프로 진출 등 활로 모색을 위해서는 충남대 배구부의 1부 승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2012-06-20
제9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끝없는 도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서울, 경기, 경남, 제주 등 10개 시도에서 남자 12팀이 출전했는데 올부터 여자부가 신설돼 5팀이 추가로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2012-06-10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8일 오후 2시 대전시청 10층 응접실에서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구단주인 김창수 삼성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를 접견했다.
첫 만남을 가진 염 시장과 김 구단주는 삼성화재의 대전 정착을 위해 앞으로 머리를 맞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구..
2012-04-26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김정훈과 KGC 인삼공사 세터 한수지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5일 김정훈과 한수지를 포함한 FA자격 취득선수 15명을 공시했다.
삼성화재 레프트 보조 공격수인 김정훈은 올 시즌 29경기에..
2012-04-12
올해에도 지존은 삼성화재였다.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가 통산 V6 달성의 금자탑을 쌓았다.
삼성화재는 1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17)으로..
2012-04-12
●삼성화재 V6 원동력은?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V6 달성 원동력은 큰 경기에 강한 팀 색깔과 '특급용병' 가빈의 폭발적인 공격으로 요약된다.
'한국의 퍼거슨' 신치용 감독의 높은 지도력과 톱니바퀴와 같은 조직력도 프로배구 절대 지존의 자리에 서게 하..
2012-04-11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V6 달성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삼성화재는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대한항공에게 세트스코어 1-3(21-25, 18-25, 25-22, 23-25)으로 무릎을 꿇었다...
2012-04-08
최후의 승자는 인삼공사였다. 여자 프로배구 대전 연고팀 KGC 인삼공사가 통산 3번째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인삼공사는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16-25, 25-18,..
2012-04-08
●인삼공사 V3
“선수들에게 고맙고 자랑스럽다.”
통산 V3를 달성한 KGC인삼공사 박삼용 감독은 이처럼 선수들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박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잘했지만, 특히 장소연 선수가 수훈갑으로 생각한다”며 “코트 내에서 위기가 왔을 때 장소연이 있..
2012-04-08
●인삼공사 V3 원동력은
여자 프로배구 KGC 인삼공사 V3 원동력은 특급 용병 몬타뇨의 막강한 화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선수시절 고려증권 듀오 박삼용(45) 감독과 이성희(46) 코치의 특별한 인연에서 나오는 탁월한 지도력도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2012-04-08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홈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려 통산 V6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삼성화재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5-19, 24-26, 25-22..
2012-04-05
●여자배구 챔피언결정 4차전
여자 프로배구 대전 연고팀 KGC 인삼공사가 V3 달성을 마지막 5차전으로 미루게 됐다.
인삼공사는 5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0-3(19-2..
2012-04-04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통산 V3 달성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인삼공사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9)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2012-04-04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에 대박 경품을 마련, 우승 기원과 함께 홈 팬들에게 다가간다.
삼성화재는 우선 7일과 8일 이틀간 각각 6명을 선정, 100만원을 호가하는 최신형 스마트폰 '..
2012-04-01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에 일격을 당하며 V3 달성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데 실패했다.
인삼공사는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0-3(21-25, 23-25,..
2012-03-29
●인삼공사, 내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
프로배구 여자부 대전 연고팀인 KGC인삼공사가 V3를 향해 출정한다.
2005, 2009~2010시즌 2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인삼공사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11~2012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시작..
2012-03-25
“올 시즌 우승 우리가 이끈다.”
배구 명가 대전 중앙고 출신 스타들이 포스트시즌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이들은 저마다 각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전력으로 중앙고 동문이 격돌할 '백구(白球) 전쟁'에 지역 배구팬의 이목이 쏠린다.
2011~2012 NH농협..
2012-03-22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준플레이오프를 넘어 V3에 도전한다.
NH농협 V리그에서 22승 14패의 전적으로 3위를 차지한 천안 현대는 4위 KEPCO와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는 지난 21..
2012-03-18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가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충청 더비'에서 패했다.
삼성화재는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1-3(23-25, 24-26, 25-21, 18-25)으로 무릎을 꿇..
2012-03-14
프로스포츠 승부 조작과 관련해 지역 연고팀 2명의 선수가 연관된 것으로 검찰수사 결과 최종 확인됐다.
대구지검 강력부는 프로배구, 야구 등 승부조작과 관련해 모두 31명을 적발해 전직 배구선수 A씨 등 27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상무 소속 4..
2012-03-14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011~2012 V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해 '대전사랑 빅이벤트' 행사를 연다.
삼성화재는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천안 현대캐피탈과의 '충청더비' 경기에서 대전 시민에게 입장권 가격의 5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2012-03-07
●삼성화재 정규리그 우승-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인터뷰
“16번째 챔프전에 오른 것이 큰 의미입니다.”
승장은 당당했다. 7일 KEPCO45를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의기양양하게 소감을 밝혔다.
신 감독은 “이..
2012-03-07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2011~12년 NH농협 V리그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삼성화재는 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EPCO45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7, 25-14, 20-25, 25-23)로 승리했다.
28승 5패 승점..
2012-03-07
●삼성화재 정규리그 우승-이모저모
-우승을 향한 투지 빛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선수와 팬들이 7일 KEPCO45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으려는 의지가 돋보여 눈길. 원정경기임에도 수원 소재 삼성 계열사 직원과 대전에서 직접 올라온 팬 등 30..
2012-03-07
●삼성화재 정규리그 우승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KEPCO45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7, 25-14, 20-25, 25-23)로 승리하며 4번째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삼성화재의 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