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정규 라운드 마감 앞둔 K리그1…대전하나시티즌, 강등권 경쟁 돌입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이 10월 6일 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를 끝으로 숨 막히는 강등권 경쟁에 돌입한다. 최근 7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지만, 지난달 27일 울산 현대와의 승부에서 패하며 또다시 강등권으로 내려앉았다. 3일 기준 대..
2024-09-26 대전축구협회장 징계 확정…연임 행보 사실상 제동 <속보>=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갑질 및 사유화' 논란 의혹을 받은 대전축구협회장에게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 조직 내부 갈등과 분란 등에 대한 원인 제공이 일부 인정됐다. 4선 도전 의지가 강했던 김명진 회장의 연임 행보도 사실상 제동이 걸렸다. <..
2024-09-15 6경기 무패행진 대전하나시티즌…무엇이 달라졌나 K리그1 강등권 탈출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이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그 내 하위권 경쟁구도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대전은 9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0라운드 FC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3-2로 이겼다. 이날 대전은..
2024-09-11 대전하나시티즌 김재우, 8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쾌거 대전하나시티즌 김재우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진행하는 8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한다. 총 2명의 후보를 뽑아 K리그..
2024-09-05 대전축구협회 갑질 논란,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 회부 <속보>=최근 논란이 된 대전축구협회장 '갑질 및 사유화' 의혹과 관련해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심의에 나선다.<중도일보 8월 9일 자 2면 보도> 5일 대전시체육회와 지역 체육계 등에 따르면 대전축구협회 직원의 내부고발로 확산한 대전축구협회장의 '갑질 및 사유..
2024-08-23 계룡건설, 천안시티FC에 구단발전기금 1억 원 기탁 계룡건설이 천안시티FC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23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여해 박상돈 이사장과 강명원 단장에게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천안시티FC는 해당 기부금을 천안시티FC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 발전을 위해 사용할..
2024-08-22 대전하나시티즌, 대형 실외 LED 전광판 경기장 외곽에 도입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최초로 경기장 외벽에 고화질 디지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대형 LED 전광판을 도입했다. 22일 대전하나시티즌에 따르면, 앞서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 '2023 스마트 경기장 구축'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하나..
2024-08-21 ['벼랑 끝' 대전하나시티즌, 기업구단 5년 톺아보기] 이대론 결국 또 되풀이…"미래로 나아가야"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한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단 소속 대전하나시티즌이 재창단 5년 차를 맞았다. 이 기간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에도 대전은 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2015시즌 이후 8년 만에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
2024-08-20 ['벼랑 끝' 대전하나시티즌, 기업구단 5년 톺아보기] 흐릿해진 대전시티즌…팬들과의 약속은?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한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단 소속 대전하나시티즌이 재창단 5년 차를 맞았다. 이 기간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에도 대전은 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2015시즌 이후 8년 만에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
2024-08-19 [‘벼랑 끝’ 대전하나시티즌, 기업구단 5년 톺아보기] 꽃길아닌 가시밭길…승격 2년 차에 강등 위기까지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한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단 소속 대전하나시티즌이 재창단 5년 차를 맞았다. 이 기간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에도 대전은 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2015시즌 이후 8년 만에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
2024-08-16 대전하나시티즌, 신예 윤도영과 정식 프로 계약 체결 대전하나시티즌이 미드필더 윤도영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준프로 기간 중 프로 계약은 구단 최초다. 구단 산하 18세 이하(U-18)팀인 충남기계공고 소속이었던 윤도영은 올해 1월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지 7개월 만에 프로 계약을 맺게 됐다. 체계적인 유소년시스템에서..
2024-08-08 대전축구협회 논란 '스포츠공정위 회부' 된다…결과 주목 <속보>=최근 불거진 대전축구협회장 '갑질 및 사유화' 논란 의혹에 대해 협회가 자체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조사에 나선다. 심의 결과에 따라 향후 지역 체육계의 중요한 잣대로 작용될 수 있는 만큼, 회원종목 단체는 물론 타 시·도 체육계의 눈과 귀가 쏠린다.<중도일보..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8개 잔여공구 발주 요청… 건설업계 '예의주시' 완성형 행복도시의 미래 '5~6생활권'...앞으로가 중요 '올해가 마지막' 지역대 글로컬대학30 향해 막판 스퍼트 [사설] 지자체 재난관리기금이 의료공백 ‘쌈짓돈’인가 [2025 대전서부교육청] 박세권 교육장 "직원들 힘 합쳐야 일선 학교에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