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16-11-23
한화 이글스는 팬 감사의 목적으로 다음 달 3일 대전대 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16 독수리 한마당’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신이 있기 때문에’라는 주제로 오후 6시부터 1·2·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5개 팬 참여 부스가 운영되며,..
2016-11-22
올 시즌 부상으로 제대로 경기 못 뛰어…건강 최우선풀타임이 목표…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내년에는 건강하게 한 시즌을 뛰고 싶습니다.”한화 이글스는 2016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대학리그 거포 김주현(경희대)을 뽑았다. 한화의 대표선수 김태균의 뒤를 이을 수..
2016-11-22
올 시즌 3명 모두 재계약 안할 예정
내년 성적 위해선 외국인 영입이 중요
한국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재계약 의사통지 마감(25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한화 이글스는 일찌감치 외국인 선수 3명 모두 재계약을 하지 않을 뜻을 내비쳤다.
한화는 올 시즌 외국인..
2016-11-21
내년 시즌 주전으로 성장 다짐
가족 같은 팀 분위기에 기량 쑥쑥 올라
“내년 시즌 중간에 쓸 수 있는 재목이다.”
한화 이글스 아기독수리 김진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 참가해 훈련 중인 김진영은 참가 신인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다...
2016-11-20
김성근 감독과 박종훈 단장, 동거 시작
김 감독, 코치 인선 놓고 불편함 드러내
내년 시즌을 준비 중인 한화 이글스가 시작 전부터 삐걱대고 있다.
한화는 올 시즌이 끝난 후 현장과 프런트의 ‘이원화’를 선언했다. 김성근 감독과 계약 기간인 내년까지 함께 하기로..
2016-11-20
수술 후 일 년, 야구 인생에 도움
내년시즌 꼭 팀에 보탬 될 것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배영수(35)는 내년 시즌 부활을 다짐했다. 현역 최다승 투수인 배영수는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은 후 올 시즌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재활군과 2군, 육성군..
2016-11-17
17일 미야자키 2-8로 패…초반 실점 아쉬워
타선에서는 신성현, 투수는 김진영, 정재원 돋보여
한화 이글스는 17일 미야자키 선마린스타디움(요미우리 스프링캠프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2-8로 패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2016-11-17
마무리캠프 투수 최고참
후반기 좋았던 밸런스 찾고 있다
한화 이글스 최고참 투수 박정진은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어린 선수들과 함께 공을 던지고 있다. 대부분 고참 선수들이 시즌 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올 시즌 좋았던 부분을 기억하고, 내년 시..
2016-11-16
이태양, 건강한 만큼 책임감도 커져
마운드에서 싸울 준비 잘하겠다
“내년 시즌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이태양(26)은 올 시즌 후반기 한화 선발 마운드에 한 줄기 빛 같은 존재였다. 지난해 4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고 1년 동..
2016-11-16
마무리캠프에서 투수들 러닝훈련 집중
베테랑 투수들 훈련 분위기 끌어
한화 이글스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 중인 마무리 캠프에서 마운드 기초공사에 집중하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배영수를 비롯해 올 시즌 선발로 활약한 송은범, 이태양, 장민재 등 1군 주축 투수들이..
2016-11-16
한화이글스 정근우(34)가 무릎 수술을 받게 됨에 따라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한화는 15일 정근우가 좌측 무릎 관절 안쪽 반월상 연골 손상이 관찰돼 근본 원인 제거를 위해 내시경 절제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2016-11-15
한화 이글스 정근우(34)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
한화는 올 시즌 무릎 통증을 안고 뛴 정근우가 최근 검진 결과 왼쪽 무릎 관절 안쪽 반월상 연골 손상이 관찰돼 일본 고베대학병원에서 내시경 절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근우는 20일 일본으로 출국해..
2016-11-15
수술 후 재활 순조…개막 합류 목표로 구슬땀
FA 못한 마음보다 야구 오래할 수 있는 기쁨 더 커
“초등학교 때 싱싱했던 어깨 같습니다.”
한화 이글스 안영명(32)이 내년 시즌 부활을 위해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안영명은 부상으로 올..
2016-11-15
한화, 올 시즌 포수 포지션 약해 어려움 겪어
차일목, 조인성, 허도환 베테랑 포수들이 제 역할 해줘야
현대 야구는 포수와 2루수, 유격수, 중견수로 이어지는 센터라인이 강해야 강팀이 될 수 있다. 4명의 야수가 탄탄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한화 이글스는..
2016-11-13
한화 이글스의 내년 시즌 성패는 마무리캠프에 달렸다.
한화는 지난달 26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치르고 있다. 67명 대규모로 꾸린 캠프 명단에는 배영수를 비롯해 송은범 심수창 등 베테랑 투수들과 김민우 김용주 등 젊은 투수들이 대거포함돼 있다. 투수들만..
2016-11-10
11일 FA시장 개장… 김광현, 최형우 등 15명 신청
100억 돌파 선수 나올지 관심 집중
한국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시장이 활짝 열렸다. 이번 FA시장에서 누가 100억원을 돌파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O는 2017년 자유계약선수(FA)..
2016-11-07
한화, 현장 경험 풍부한 박종훈 단장 선임…프런트 강화
김성근 감독과 박 단장의 소통이 중요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성공 여부는 원활한 소통이다.
한화는 NC 고양본부장(육성총괄이사)을 역임한 박종훈 전 LG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지..
2016-11-06
11일부터 FA시장 열려…김광현, 양현종, 최형우 등 대어급 즐비
한화, 3년간 투자 실패로 별다른 움직임 없을 듯…내부 육성 시사
FA(자유계약선수)시장이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FA 대상자를 발표하고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0일 FA 승인..
2016-11-03
김 감독 2017년까지 함께하기로 결정
박종훈 전 LG트윈스 감독을 단장으로 영입…김 감독 권한 축소
한화 이글스는 김성근 감독과 내년시즌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화는 3일 “김성근 감독과 계약기간인 2017년까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6-11-01
한화이글스는 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 대전관저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대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그룹 대전ㆍ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을 비롯해 관저종합사회복지관과 다문화 가족지원센타 자원봉사자 15..
2016-11-01
김성근 감독이 ‘선수 혹사 논란’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지난 1월에 ‘권혁 혹사 논란’으로 인터뷰한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감독은 지난 1월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혹사 시킨다는 말이 많았는데 만약에 우리가 상위권에 올라갔으면 그 선수들도 조직..
2016-10-27
한화 이글스는 내년 3명의 외국인을 모두 새로운 선수들로 채울 가능성이 크다.
한국프로야구가 2016시즌 종착점에 거의 도착했다. 29일 잠실구장에서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펼쳐진다. 두 팀 중 한 팀이 먼저 4승을 따내면 2016시즌은 끝이..
2016-10-24
한화 이글스가 마무리 캠프에서 투수진 재건을 위한 기초 공사에 나선다.
한화는 26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갖는다. 한화는 이번 마무리캠프에 주력 투수들 상당수를 포함했다.
김성근 감독은 미야자키 출국 전날인 19일 코치진과 회의를 통해 마무리 캠프..
2016-10-23
한화, 김 감독 거취관련 입장 표명 없어
코치진 구성 등 차질 빚어, 빠른 결정 필요
한화 이글스가 김성근 감독 거취를 밝히지 않아 내년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화와 계약이 1년 남은 김 감독의 유임 여부는 야구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다.
김 감독은 지난..
2016-10-15
한화 이글스 좌완투수 권혁이 수술대에 오른다. 혹사 논란의 중심에 있던 송창식과 권혁이 연이어 수술대에 오르며 김성근 감독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게 됐다.
한화 구단은 권혁이 오는 20일 서울 네온정형외과에서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15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