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일반
2018-11-27
누구나 원하는 대로 자신의 미래를 가꾸는 거야. 내가 옳다고 믿고 가슴 깊은 곳에서 느끼는 대로 내 인생을 살아야 해.
-'에멧 브라운 박사'역 크리스토퍼 로이드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27
음악은 우주에 우리 말고 다른 무엇이 있음을 전하는 신의 말씀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연결하는 화음의 결합이다. 심지어 별까지도..
-'위저드'역 故로빈 윌리엄스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26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동안 우리가 할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 하는 것이다. -'팀'역 돔놀 글리슨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25
한밭도서관은 다음달 5일 오후 1시 30분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대전·충청지역 공공 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제목은 '변화하는 도서관, 공공도서관과 메이커스페이스'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기술 및 사회·문화적 환경변화에 따른 사서의 역량과 공공 도..
2018-11-25
신이 있다면 그 신은 나나 너 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이에 있다고 생각해. 이 세상에 마술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건 상대를 이해하고 함께 나누려는 시도안에 존재 할꺼야. -'셀린'역 줄리 델피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24
우린 하나가 아니라 늘 둘이었어. 중요한 건 상대방의 사랑이 아니라, 그 삶 전체에 대한 사랑이야. -'패트릭'역 월터 래샐리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23
그리울땐 그냥그리워해. 사랑할땐 그냥 사랑을 해. 그래야만 언젠가 끝이 날거야. -'엘리자베스 길버트'역 줄리아 로버츠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22
이 세상을 살면서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지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는 고를 수 있어요. 난 내 선택이 좋아요. 그 애도 자기 선택을 좋아하면 좋겠어요. -'어거스터스 워터스'역 안셀 엘고트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21
우리나이 즈음엔 여자한테 '당신'이라는 말은 말야... 여보, 당신 할 때 당신이야. 당신이라는 말은 못 쓰지. 내 먼저간 당신에게 예의를 지켜야지.. 그대... 그대를 사랑합니다. -'김만석'역 이순재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20
"예당과 문화재단이 예산집행의 엄중함을 되새기고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조성칠 대전시의원은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문화재단의 행정이 자의적이고 방만하다고 지적했다. 추진 사업에 제대로 된 행정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탓에 기관 운영에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8-11-20
꽃이고 나뭇잎이고 다 사람과 똑같아요. 저 나뭇잎도 봄이 되면 피어서 여름 내내 비 맞고 잘 살다가 가을에 서리가 내리면 그만 떨어진단 말이야... 피어서 그대로 있으면 좋은데, 나이가 많으니 오그라져 떨어져요. 떨어지면 헛일이야... 떨어지면 그만이야. -故 조병만..
2018-11-19
죽음이 당신의 달콤한 숨결을 빼앗아갔을 망정, 그대의 아름다움은 빼앗아가진 못했군요. -'로미오'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18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1일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예술인 의료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역 문화재단이 '예술인 의료비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례는 대전이 최초다. '예술인 의료비 지원 사업' 설명회에..
2018-11-18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는 지난 16일 대전프랑스문화원 개원식에 참석해 대전과의 협력 증진 계획을 밝혔다. 프랑스와 대전의 문화교류를 비롯해 대학과 연구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엘리트 외교관인 페논 대사는 프랑스 최고 명문인 파리정치학교와 국립행..
2018-11-18
한알의 모래에서 하나의 세계를 보고, 한송이 들꽃에서 하나의 천국을 보고, 손바닥에 무한을 실어 순간 속에서 영원을 느낀다. -'박사'역 테라오 아키라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17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서 무의미한 것은 아니야. 눈을 감아도 세상이 사라지지 않는것처럼... -'레나드 쉘비'역 가이 피어스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16
바다에서 나온 넌 어느날 며칠 머무를 항구도시를 발견할거야.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몇년이 지나고.. 넌 너가 어딜가려 했는지 잊게되지. 그리고 넌 깨달을거야. 너가 어딜 가려고 했는지 전혀 신경쓰지 않았었단 걸. 왜냐하면 넌 네가 있는 곳 자체가 좋기 때문이야. -'누..
2018-11-15
사람은 월식과도 같다. 잠깐은 본 모습을 가리고 있을 수 있을지 몰라도 금세 돌아와 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영배'역 윤경호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14
'옛 성산교회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역 문화예술인과 인근 주민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건물 철거를 원하는 주민들이 다수라는 중구청의 입장에 대해, 해당 주민과의 대화로 공간의 공익적 기능을 홍보해야 한다는 방안도 제시된다. 옛 성산교회를 복합문화공간으..
2018-11-14
인생은 한 송이의 꽃, 사랑은 그 꽃의 꿀.
-'코제트'역 아만다 사이프리드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13
테미오래(옛 충남도 관사촌) 수탁기관인 컨소시엄의 사업 적합성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등을 비롯한 지역 민간단체에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는 긍정적이지만, 단체 연합체인 컨소시엄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지에 대한 걱정도 크다. 안정적 조직체계인..
2018-11-13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발견은 신비로운 헌신적 사랑이었습니다. 거기엔 어떤 논리적 이유도 없었습니다. 당신은 내 존재의 이유이고 나의 모든 이유는 당신입니다. -'존 내쉬'역 러셀 크로우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12
한밭도서관이 '2018 인문학 콘서트' 공모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 인문학 콘서트'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본 행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공연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수동적인 청강을 탈피해 참여와 소통을..
2018-11-12
아내가 병상에서 죽어갈때, 더 이상 환자 면회 시간따위는 의미가 없어져. 넌 진정한 상실감이 어떤지 모르지. 그건 너보다 타인을 더 사랑할때 느끼는 거야. -'숀 맥과이어'역 故로빈 윌리엄스 김시내 기자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2018-11-11
제19회 한밭시낭송전국대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대전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신석정 시 '영구차의 역사'를 낭송한 김성현 씨가 일반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도일보·충청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시낭송가협회가 주관하는 한밭시낭송전국대회는 올해 32째를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