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쇼핑
2012-08-30
●장바구니 물가
8월 다섯째주 생활물가 동향은 강력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농산물이 막대한 피해를 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채소류는 공급물량 부족으로 오름세를 주도했으며 과일류 역시 낙과 피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닭고기는 성수기가 지나 거래가 뜸하지만 공..
2012-08-29
●내방인터뷰-이재홍 충청지방우정청장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직원 모두가 뭉쳐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충청지방우정청의 여러 사업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하나씩 성장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20일 충청지방우정청장으로 취임한 이재홍(51·사진)..
2012-08-29
우려했던 식탁물가 비상이 현실화됐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하루 사이 농ㆍ수산물 가격이 일제히 급등한 것이다. 막대한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는 깊은 시름에 빠졌으며,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물가에 영향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29일..
2012-08-29
●주부교실 “약관내용 확인”
결혼정보업체의 난립으로 소비자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비자에게 과도한 위약금을 떠넘기거나, 결혼 성사비를 무리하게 요구하는 등 사례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는 실정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외형적 조건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부 소..
2012-08-29
상추와 대파, 열무, 오이, 전복 등 일제히 올라
과일, 낙과 피해 공급 부족으로 상승 불가피
우려했던 식탁물가 비상이 현실화됐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하루 사이 농·수산물 가격이 일제히 급등한 것이다. 막대한 낙과 피해를 입은..
2012-08-28
대전상공회의소는 28일 대덕구 신일동 한라공조 회의실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이종기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상근부회장으로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제21대 의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만장일치로 임명 동의했다.
신임 이종기 상근부회장은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1..
2012-08-28
“가뜩이나 장사도 안 되는데 태풍까지 손해를 끼치네요. 올해는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거대자본을 앞세운 대형마트와의 힘겨운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통시장이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또 한번 근심에 휩싸였다.
대형마트에 많은 고객을 뺏긴데다 태풍의..
2012-08-27
“경기는 불황이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장보기가 겁나요. 당연히 가격대가 싼 상품에 자연스럽게 손이 갑니다.” (가정주부 A씨).
“품질이 엇비슷하면 주로 가격이 싼 품목에 소비자들이 많이 몰립니다. 마케팅도 예전에는 묶음 판매하던 것이 요즘에는 쪼..
2012-08-27
강력한 위력을 가진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면서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가 들썩일 가능성이 커 농가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는 가뭄과 장마, 폭염과 폭우가 계속돼 채소가격이 껑충 오른 데다가 태풍 영향으로 자칫 과일의 낙과 피해로까지..
2012-08-27
소비자들, 심리적 부담 적은 값싼 상품 선호
대형마트, 묶어 팔던 마케팅에서 쪼개서 판매
“경기는 불황이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장보기가 겁나요. 당연히 가격대가 싼 상품에 자연스럽게 손이 갑니다.” - 가정주부 A씨.
“품질이 엇비슷하면 주로..
2012-08-27
천안시는 27일 오전 천안시 기업인대상 수상업체 대표 7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간 정보공유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천안
2012-08-26
장마와 태풍,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올라 음식점들의 재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삼겹살의 경우 돼지고기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상추와 깻잎, 대파 등 채소류 가격은 치솟아 '삼겹살에 상추를 싸 먹는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2012-08-26
국제 곡물가격의 강세가 당분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4일 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를 열어 곡물수급동향과 해상운임, 세계경제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2~2013년 국제 곡물 생산량은 작년 대비..
2012-08-23
●ktcs 상담사 100명 설문
'날라리 생명?', '며느리 병원?', '메추리보험?', '교복생명?'
얼핏 들으면 개그 프로그램의 소재인 듯 싶다. 이는 일부 중ㆍ장년층 고객들이 외래어를 혼동, 엉뚱한 단어로 114 상담사들에게 전화번호를 문의한 것이다.
토..
2012-08-23
8월 생활물가는 폭염과 폭우에 따른 신선식품의 가격상승과 더불어 공산품, 공공요금까지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추석 명절이 한달 남짓 다가온데다가 공공요금과 가공식품의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 물가 불안에 대한 압박이 심해질..
2012-08-23
폭염과 폭우, 태풍과 장마 등 이상기후에도 대전과 충남지역 농림수산식품 수출이 꾸준히 늘면서 5억달러를 돌파했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ㆍ충남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올해 대전ㆍ충남지역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5억24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12-08-23
●장바구니 물가
8월 넷째주 대전의 생활물가 동향은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채소류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휴가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수요 감소로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23일 (사)한국물가협회가 조사한 8월 넷째주 생활물가동향에 따르면 닭고기는..
2012-08-22
●대전주부교실 “주의당부”
우유배달 계약과 관련, 소비자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계약서 작성시 위약금 배상 등의 조항을 간과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대전주부교실에도 이같은 상담 사례가 꾸준하게 접수되고 있으며, 소비자분쟁기..
2012-08-22
대전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ℓ당 2000원대에 재진입했다. 이는 지난 5월 29일ℓ당 2000.53원 이후 85일 만이다.
22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대전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ℓ당 4..
2012-08-22
백화점세이가 개점 16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은 제휴카드와 포인트 적립 관계없이 5% 사은상품권을 증정한다.
개점 축하 이벤트로 일부 브랜드에서 10~30%..
2012-08-21
대전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최근 한 달 사이 ℓ당 무려 100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휘발유값은 이번 주중 2000원대에 재진입할 전망이다.
21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때 대전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2012-08-21
대전과 충남에서도 골목상권살리기 운동이 본격 시작된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대전ㆍ충남연합회는 23일 대전 중구 모 음식점에서 결성식을 열고 롯데제품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대한 불매운동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김춘길..
2012-08-21
'전통시장의 홍보와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주부 고객평가단이 뜬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은 주부 등으로 구성된 고객평가단 운영을 주요 골자로 한 '특성화시장 고객평가단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고객평가단은 고객의 입장에서 월 2회 이상 시장을 방..
2012-08-21
“올해는 가뭄과 장마, 태풍, 폭염, 폭우 등 유독 장사하기 힘들어 그나마 추석 대목을 기대했는데 쉽지 않을 거 같네요. 내년 설에는 좀 나아지겠죠.”
거대 자본을 앞세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상권을 잠식당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이 한달 앞으로..
2012-08-20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의 납품업체에 대한 횡포가 개선되지 않고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갑'과 '을'이라는 종속적 관계를 악용, 약자일 수밖에 없는 납품업체의 등골을 빼먹는 것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전국 지자체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에 대해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