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05
가을이 찾아오면 천안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문화축제가 열린다. 그중에서도 각 나라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음식부스는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필리핀 음식부스 역시 매년..
2026-10-05
지난 8월 29일 오후 5시,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클로버청소년오케스트라 2026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연주자들이 지난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음악적 역량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어린 연주..
2026-10-05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들이 어떻게 배우면 더 재미있을까?"를 고민하는 시간이 시작됐다. 공주시가족센터는 2026년 공주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중언어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26일부터 10..
2026-10-05
무화과는 꿀처럼 달콤한 맛이 나며, 영양이 풍부한 과일이다. 무화과는 인류가 아주 일찍 재배하기 시작한 과수 중 하나이다. 약 11,4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무화과 재배·선발의 증거가 이스라엘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일부 연구에서는 무화과가 밀·보리 등 주요 곡물..
2026-10-05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공주청년회의소(JCI)가 주관한 제27회 '공주·야마구치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가 일본 야마구치시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류에는 공주의 중학생들과 일본 야마구치시의 중학생들이 참여해 2박 3일 동안 함께했다. 공주시와 일본 야마구치시는..
2026-10-05
베이징의 대표 전통 간식인 '뤼다군'은 청나라 시기 만주족 음식에서 유래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간식은 찹쌀가루를 반죽해 팥을 삶아 설탕을 넣어 볶은 소를 만들고, 겉에 볶은 콩가루를 묻혀 완성한다. '뤼다군'이라는 이름은 나귀가 땅에서 구르는 모습과..
2026-10-05
공주 문화유산 야행은 근현대 문화유산이 집중적으로 분포한 공주 왕도심, 제민천 인근에서 펼쳐졌다. 왕도심 곳곳에는 옛 공주읍사무소를 비롯해 공주제일교회, 중동성당, 충남역사박물관, 풀꽃문학관, 반죽동 당간지주 등 공주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
2026-10-05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와 자녀의 마음이 엇갈리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부모는 아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건네지만, 아이에게는 잔소리로 느껴질 수 있고, 아이 역시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은 부모의 품에서..
2026-10-05
"선생님, 필리핀은 어디에 있어요?" 어린이집 우주반 교실에서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날 교실에서는 조금 특별한 세계여행이 시작됐다.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는 여행은 아니지만, 아이들은 세계지도를 살펴보고 필리핀 국기를 맞춰보며 새로운 나라와 문화..
2026-10-05
서산에 가족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문을 열었다. 바로 자원회수시설이다. '자원회수시설'이라는 이름에서 폐기물을 처리하는 곳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서산의 자원회수시설은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체험..
2026-10-05
중국의 황금연휴인 국경절 연휴(10월 1일~7일)의 관광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유명 관광지에 인파가 무작정 몰리던 과거와 달리, 빅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관광객을 분산하고 여행 편의를 높이는 '스마트 관광'이 새로운 여행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의 주요 A급..
2026-10-05
중국의 전통 명절인 중추절(中秋节)이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을 넘어 여행과 문화체험을 즐기는 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월병과 한푸, 등불축제 등이 어우러지면서 중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려는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중추절은 음력 8월 15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
2026-10-05
일본에서는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을 '식욕의 가을(食欲の秋·쇼쿠요쿠노 아키)'이라고 부른다. 햅쌀과 꽁치, 밤, 고구마 등 제철 음식을 즐기며 자연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일본의 가을 문화를 살펴본다. 일본에는 사계절의 변화를 음식으로 느끼는 문화가 있다. 무더운 여름이..
2026-10-05
정부가 '경자유전' 원칙 확립과 불법 농지 소유 차단을 위해 전국 농지 이용실태 전수조사에 나선 가운데, 서산지역 대규모 간척지 영농 현장에서 제도와 현실의 괴리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서산 AB지구 등 대단위 간척지에서 수십 년간 영농을 이어온 영농조..
2026-10-05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태블릿PC으로 공부하며,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디지털 기기는 이제 아이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디지털 환경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사이..
2026-10-05
예산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엄마와 자녀 간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해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연령과 발달 특성을 고려해 놀이와 그림 그리기, 이야기 나누기, 다양..
2026-10-05
무더운 여름날, 가족과 함께 갯벌 체험을 떠났다. 아이들은 장화를 신고 갯벌에 들어가 호미로 갯벌을 직접 긁으며 조개를 캐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직접 캔 조개를 손에 들고 신기해하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가족 모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맛조개 잡기는 아이들에..
2026-10-05
결혼 후 한국에서 생활을 시작한 한 베트남 출신 여성에게 한국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 이상의 의미가 됐다.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한국의 식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처음 한국에..
2026-10-05
집이나 가게의 문은 단순한 출입구를 넘어 안과 밖을 연결하는 공간이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문이 좋은 기운과 나쁜 기운이 드나드는 중요한 장소라고 여겨 왔다. 그래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 재물운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기 위해 문 앞에 다양한 길..
2026-10-05
한국에 입국한 첫날, 내가 도착한 곳은 충남 예산이었다. 차를 타고 시골길을 지나는데 어디선가 은은한 사과향이 느껴졌다. 창밖으로는 사과나무가 줄지어 서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생각했다. '아, 이곳은 사과가 참 많이 나는 곳인가 보다.' 예산에서 생활하다..
2026-10-05
자신의 죽음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일본에서는 '슈카츠(終活)'라고 한다. 연명치료와 환자 간호, 장례, 상속 등에 관한 자신의 희망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것을 말하며, '종말 활동(終末活動)'을 줄여서 '슈카츠'라고 한다.'슈카츠'라는 말은 200..
2026-10-05
요즘은 오븐만 있으면 향긋한 빵이나 과자를 쉽게 구울 수 있다. 그렇다면 오븐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맛있는 음식을 구웠을까? 방법 중 하나로 뜨겁게 달군 돌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중국 북부에는 '스터우빙(石头饼)'이라는 전통 간식이 있다. 뜨겁게 달군 작은 돌 사이..
2026-10-05
"오늘은 어떤 한국 음식을 만들어 볼까?" 한국에서 생활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가족의 입맛에 맞는 한국 음식을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 따라 해보기도 하지만, 양념의 양이나 조리 순서를 정확히 알기 어려워 맛을 내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
2026-10-05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진로컨설팅 프로그램을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부모와 고등학생 자녀 5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2026-10-05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나답게, 당당한 나' 프로그램을 8월 4일부터 27일까지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충남경제진흥원의 강사 지원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