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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영종구가 신설구 출범에 따른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원활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신규 공무원 임용'을 실시했다/사진=영종구청 제공 |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10월 6일부로 새내기 공직자 70여 명에 대한 신규 공무원 임용을 전격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영종구가 출범한 이후 첫 번째로 이루어진 대규모 신규 채용 인력의 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영종국제도시 일대는 최근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으로 행정 민원과 공공 서비스 수요가 폭증해 왔다. 이에 따라 신설구 초기 행정 공백을 메우고 행정 기틀을 다지기 위한 현장 실무 인력의 조기 배치가 최우선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에 새로 임용된 공직자들은 행정, 사회복지, 세무, 시설 등 다양한 전문 직렬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청 본청의 주요 부서는 물론 구민 생활과 가장 접해있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현장 일선에 즉시 배치되어 대민 업무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구는 신설 자치구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이번 신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의 운영 안정성을 다지는 한편, 인구 유무에 따른 복지·시설 관리 등 생활 밀착형 행정 처리 속도를 대폭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6일 영종구청 대강당에서는 신규 공무원과 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임용장 수여식이 열렸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새 출발을 하는 새내기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임용장을 전달하며 공직 입문을 축하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이후 첫 식구로 함께하게 된 신규 공무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영종구의 미래를 만들어갈 소중한 자산이자 핵심 인재"라고 격려했다.
이어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초심을 잊지 말고 항상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책임감 있는 행정을 펼쳐 달라"면서 "새로운 시각과 열정적인 패기로 '하늘을 잇고, 미래를 열고, 사람을 품는 영종구'의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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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