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2024-08-08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금의환향 했습니다. 8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오상욱-박상원 선수의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두 선수를 맞이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송데 펜싱팀이 창단됐다. 대전은 고둥부와 대학, 실업팀까지 연계되는 펜싱팀을 확보하게 됐다"..
2024-08-05
대한민국 양궁의 역사를 새로 쓴 김우진 등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충청권 선수들이 연이어 금빛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대전 출신 육상 스타 우상혁이 7일 금메달을 향한 출정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충청의 아들 김우진(청주시청)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
2024-08-05
충북의 아들 김우진(청주시청)이 파리올림픽 3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양궁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과 슛오프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 점수 6-5(27-29 28-..
2024-08-04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이 주말 사이 맹활약을 펼치며 무더기 금빛 소식을 전했다. 4일 오전 기준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로 종합순위 6위에 자리했다. 특히 활, 총과 같은 무기 종목..
2024-08-04
대전 서구는 2일 서구체육회 부회장인 서민옥 H&H푸드 대표이사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를 통해 기성동 지역 호우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민옥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
2024-08-03
충청의 아들 김우진(청주시청)이 파리 올림픽 2관왕의 대업을 달성했다.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김우진과 임시현은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에게 6-0(38-35 36-35 36-35)으로 승리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
2024-08-01
'대전의 아들' 오상욱이 '파리 영웅'으로 우뚝 서면서 대전 펜싱 위상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펜싱은 이제 명실상부 대전의 대표 브랜드 종목으로 성장한 만큼, 파리올림픽을 기점으로 대전이 국내를 넘어 세계 펜싱 메카로 거듭나는 데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대전이..
2024-08-01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 박상원(23·대전광역시청)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오상욱-박상원-구본길-도경동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2024-07-31
충청권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우리 지역 선수들이 다수의 메달을 따낸 만큼, 남은 일정 동안 추가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31일<한국 시간> 오전 기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파리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은..
2024-07-30
충청의 아들 김우진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남자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에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
2024-07-29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고교생 반효진(16·대구체고)이 우리나라 역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반효진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중국의 황위팅을 0.1점 차로..
2024-07-29
대전시청 소속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대전 펜싱의 위상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오상욱이 이전 기량을 발휘한 시점이 대전시청 펜싱팀 합류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올해 다수의 실업팀을 창단한 대전에서 세계적인..
2024-07-29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의 기금을 대전시체육회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양수 회장을 비롯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임원직들이 참석했다. 김양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은 "대전체육의 발전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기부를 하게 되어..
2024-07-28
대전시청 소속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상욱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세계 13위)를 15-11로 물리..
2024-07-24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충청권 국가대표 선수단이 26일(현지 시각)부터 금빛 목표를 향해 담대한 도전에 나선다. 충청권에서 태극마크를 단 선수는 총 17명으로, 대전에서는 5명의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전시청 소속 펜싱 오상욱과 박상욱, 수영의 김지훈과 조..
2024-07-23
대전을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인 한화이글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나란히 최하위로 추락했다. 그나마 프로야구 한화는 올해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며 한숨 돌리는 모습이지만, 대전하나시티즌은 거듭된 패배에 골수팬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 23일 오전 기..
2024-07-16
최근 대전축구협회에서 불거진 '갑질 및 사유화' 논란과 직원들의 열악한 처우 문제는 체육계를 넘어 지역사회를 향해서도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대전축구협회에서 드러난 이러한 민낯은, 수많은 종목단체가 마주한 현실을..
2024-07-15
최근 대전축구협회에서 불거진 '갑질 및 사유화' 논란과 직원들의 열악한 처우 문제는 체육계를 넘어 지역사회를 향해서도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대전축구협회에서 드러난 이러한 민낯은, 수많은 종목단체가 마주한 현실을..
2024-06-26
대전시체육회가 체육 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최근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 대전시체육회 체육인 일동은 26일 성명을 통해 "파리올림픽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대한민국 체육시스템의 대대적 개혁 필요성을 피력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발언에 깊은..
2024-06-25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2024 코리아오픈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 4개, 은 1개, 동 1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국내 최정상 실력을 입증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상국립대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70명, 임원..
2024-06-23
<속보>=대전시체육회가 최근 논란이 확산한 대전축구협회장의 '갑질 및 사유화' 의혹을 고발하는 공개 민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체육회 차원에서 진상 파악에 나서면서 왜곡된 의혹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그러는 사이 김명진 회장과 퇴사 직원들 간 갈등은 격화되고 있다...
2024-06-20
<속보>=대전시축구협회가 최근 회장의 '갑질 및 사유화'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상 초유의 행정 마비 위기에 직면했다. 수년간 근무로 업무에 능숙했던 직원들이 대거 조직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당장 7월 예정된 협회 주최 전국 규모 축구대회가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질 예정..
2024-06-19
대전시축구협회장이 수년간 사무국장 등 조직 내부 직원들을 상대로 부당 노동계약 및 업무지시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장은 "퇴사한 직원들이 수년이 지난 일로 억측을 일삼고 있다"고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
2024-06-11
세종시교육청은 11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목포를 비롯해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와 지도자, 지도 교사..
2024-06-04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선수단이 '2024년 전국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 4·동 1개의 메달을 따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과학기술대 창대체육관에서 선수 70명, 지도자 20명, 임원·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