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2021-11-26
“1,000원짜리 막걸리를 12,000원 받습니다.” “그린피와 카트비는 오히려 회원제보다 더 비싸요.” “코로나19를 이용해 골퍼들을 ‘봉’으로 취급하네요.”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틈타 폭리를 취해온 ‘대중제골프장’들이 초긴장하고 있다.회원제골프장과 달리 각종 세제..
2021-11-22
골린이들과 레슨프로가 한편이 되어 골프 대결을 펼친다? 골린이들이 필드로 나선지 5회차를 맞이해 특별한 대결(?)을 만들었습니다. 골프 좀 친다는 골프 경력자와 골린이 기자들, 레슨프로가 필드에서 2:2골프 매치를 가졌는데요. 이제 필드에서 적응을 하기 시작한 골린이들..
2021-11-15
100일 만에 필드로 나선 골린이 기자들의 좌충우돌 필드 체험이 어느 덧 5회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5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시간에는 그린위에 공을 올려놓는 어프로치를 배워봤습니다. 필드에서의 어프로치는 연습장과는 전혀 다른 조건과 분위기에서 진행됐는데요. 장애물이나..
2021-11-08
본격적인 필드 레슨에 들어간 골린이 기자들이 숏아이언과 미들아이언에 도전합니다.
지난주 골린이기자들이 도전했던 롱아이언과는 달리 미들아이언과 숏아이언은 한층 더 세밀한 동작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거듭되는 뒤땅으로 한참 헤매고 다녔던 골린이들이 숏아이언과 미들아이언..
2021-11-03
“코로나 때문에 여행객이 없어 7월과 8월 동안 필드를 70번 정도 나갔습니다.” “비용은 모두 합쳐서 한국 돈으로 5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꿈나라 얘기가 아니다. 해외 출장차 방문한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만난 한국인 가이드가 직접 한 말이다. 놀리지 말라고 했지..
2021-11-02
골린이 기자들이 필드 나선지 벌써 3주차가 지났습니다. 실내 골프장에 비해 변수가 많은 조건이라 골린이들이 당황하는 순간이 적지 않은데요. 필드 레슨 시작부터 가장 많이 나오는 실수가 바로 ‘뒤땅’입니다. 이번 레슨에선 ‘롱아이언’으로 목표 지점까지 공을 보내는 방법을..
2021-10-26
첫 필드 체험을 한 골린이 기자들이 본격적인 필드 레슨에 들어갔습니다. 필드레슨 첫 시간에는 라운딩의 첫 단계인 티샷(드라이버)과 우드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티샷은 정확한도 보다 멀리나가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요. 레슨프로 박현경 코치는 티샷에 앞서 코스를 먼저 분..
2021-10-14
골린이들이 드디어 골프연습장을 벗어나 필드로 진출했습니다.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초봄부터 시작해 여름까지 100일간 갈고 닦은 실력을 드디어 골프장에서 구현하게 됐는데요. 골린이들을 100일간 지도했던 박현경 프로와 함께 찾은 골프장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미르..
2021-09-29
골프채 하나 달랑 들고 무작정 골프 연습장을 찾았던 골린이들이 드디어 첫 라운딩을 나갑니다. 레슨프로 박현경 코치와 함께 골프의 기본자세인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탑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스루, 피니시까지 단계별로 연습을 진행했는데요.
오늘은..
2021-09-15
중도일보가 건전한 골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했던 골린이 100일안에 필드 보내기가 시즌 두 번째를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시즌2 시작에 앞서 특별한 에피소드를 편성했습니다.
바로 나에게 맞는 골프채를 고르는 방법입니다. 골프에 입문한 골린이들이 가장..
2021-08-15
# 대전의 모 법무법인 변호사 A 씨는 법원 휴정 기간인 3주 동안 8일이나 골프를 즐겼다. 매년 휴정 때마다 동료 변호사들과 함께 강행군을 통해 치열한 하계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예년과 비교해 달라진 게 있다. 대전에 있는 골프장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고,..
2021-07-23
박현경 프로와 함께 하는 ‘골린이 100일안에 필드보내기’ 16회차 영상을 확인해보겠습니다.골린이들을 100일만에 필드로 내보낸다는 목표를 정하고 초봄부터 시작했던 박현경 프로의 골프로그가 이제 시즌1 마지막 레슨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레슨은 지난 시간에 이어 쇼게임의..
2021-07-16
후덥지근한 날씨 골프치기에도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필드 진출을 앞두고 있는 꽃바람이 불던 초봄 맨몸으로 골프장으로 향했던 골린이들의 목표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시간 레슨은 필드로 가기 전 마지막 단계 바로 ‘숏게임’입니다. 말 그대로 짧은 거리에서 공..
2021-07-09
지난주부터 골린이들이 7번 아이언이 아닌 다른 번호의 아이언으로 트레이닝에 들어갔습니다. 지난주에는 7번 아이언보다 길이가 긴 롱아이언으로 연습했는데요 이번주 레슨에선 반대로 짧아진 아이언으로 스윙에 도전했습니다. 아이언의 길이가 달라졌으니 당연히 스윙 요령도 달라지겠..
2021-07-02
박현경 프로의 골프로그 ‘골린이100일안에 필드보내기’가 벌써 13회 차를 맞이했습니다. 찬바람이 제법 남아 있던 4월에 시작해 이제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했는데요. 지난주까지 드라이버를 연습했던 골린이 기자들이 이번에는 롱아이언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2021-07-01
금성백조가 후원하는 '골프 신동' 이수민(청양 가남초6) 양이 지난달 28~29일 백제CC에서 열린 '제3회 오토파워배 전국 청소년골프대회'에서 초등부(여자)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 양은 2017년 케니치 골프컵 1위, 한국주니어골프협회장배 1위를 거머쥐었다. 초등학..
2021-06-25
이제는 제법 스윙 자세가 잡혀가는 골린이 기자들이 지난 레슨부터 드라이버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드라이버는 아이언과는 달리 길이가 긴 탓에 스윙 각도와 자세를 조금 다르게 잡아줘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언으로 다져진 스윙 습관을 그대로 가져갈 경우 바닥을 치거나 헤드와 공..
2021-06-18
골린이 기자들이 골프의 기초 동작을 마무리 하고 이제 드라이버를 잡았습니다. 드라이버란 골프 클럽 중 가장 비거리가 긴 골프채를 말하며 ‘1번 우드’로 불리기도 합니다. 샷이 길어 주로 티샷에서 많이 사용되며, 휘두르기 쉽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7번 아이언..
2021-06-11
갈길이 멀어보였던 골린이 기자들이 드디어 스윙의 꽃이라 불리는 피니쉬까지 왔습니다. 골프 그립을 잡는 요령부터 시작해 똑딱이-백스윙-다운스윙-임팩트까지 단계별로 착실히 레슨 과정을 진행했는데요~
운동부족으로 굳어버린 몸, 웬만해선 교정되지 않는..
2021-06-04
골프 초보 기자들의 필드 도전기 ‘박현경의 골프로그 골린이 100일안에 필드보내기’ 오늘 레슨은 ‘팔로우스루’를 만드는 법을 배워보겠습니다. 팔로우스루란 스윙의 단계별 동작에서 마무리에 해당하는 동작으로 임팩트 동작 이후 자세를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공의 방향도 크..
2021-05-28
골프 초보 기자들의 필드 도전기 ‘박현경 프로의 골프로그 골린이 100일안에 필드보내기’ 오늘 레슨은 ‘임팩트 포인트’를 잡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임팩트란 정지된 상태의 공을 정확한 포인트에 때려 맞추는 동작을 말합니다. 공의 타격지점이 어디냐에 따라 공의 방향과..
2021-05-21
골린이들이 어느 덧 백스윙을 배우는 단계까지 올라왔습니다. 골프채를 잡는 그립부터 차근차근 골프의 기초과정을 밟고 있는 골린이 기자들이 이번에는 백스윙의 첫 단계 탑 백스윙 탑을 잡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지난 시간 배운 하프스윙이 풀스윙의 길을 만들어주는 단계였다면 이..
2021-05-14
골린이들이 어느 덧 백스윙을 배우는 단계까지 올라왔습니다. 골프채를 잡는 그립부터 차근차근 골프의 기초과정을 밟고 있는 골린이 기자들이 이번에는 백스윙의 첫 단계 탑 백스윙 탑을 잡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지난 시간 배운 하프스윙이 풀스윙의 길을 만들어주는 단계였다면 이..
2021-05-07
골린이 기자들이 골프채를 잡은 지 5주차가 되어 갑니다. 골프에 대한 지식 1도 없이 무작정 골프장을 찾은 기자들이 ‘골린이 100일 만에 필드보내기’라는 거대한(?) 프로젝트에 도전했는데요. 5주차 과정의 레슨은 본격적인 스윙 연습단계인 하프스윙입니다. 하프스윙에 앞..
2021-04-30
골린이 기자들의 골프 초보 탈출기 골프 1타 강사 박현경 프로와 함께하는 ‘골린이 100일 만에 필드보내기’ 이번 레슨은 4주차 과정으로 백스윙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는 ‘테이크-어웨이(Take-Away)입니다. 테이크-어웨이는 어드레스을 잡은 이후 클럽을 들어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