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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들이 드디어 골프연습장을 벗어나 필드로 진출했습니다.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초봄부터 시작해 여름까지 100일간 갈고 닦은 실력을 드디어 골프장에서 구현하게 됐는데요. 골린이들을 100일간 지도했던 박현경 프로와 함께 찾은 골프장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미르 대덕CC’입니다.
생전 처음 필드를 경험한 골린이들의 실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좌충우돌 골린이들의 첫 필드 나들이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골린이 : 오희룡 중도일보 디지털룸 팀장. 송익준 중도일보 경제부 기자골프레슨 : 박현경 레슨프로장소제공 : 한미르 대덕CC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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