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생활체육

2016-11-24

[스포츠 돋보기] 대전체육, 체질개선 결단해야

[정문헌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대전시는 지난 제97회 전국체전에서 금 39개, 은 55개, 동 72개 등 모두 16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3단계가 상승된 전국 11위를 달성하며 경사를 맞았었다. 선수단장을 맡은 임종열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모범선수단상과..

2016-11-17

[스포츠 돋보기]학교 스포츠강사 열악한 처우… 고용안정대책 절실하다

[정문현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정부의 학교체육활성화와 초등학교 교사의 업무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2008년 9월부터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그런데 주당 21시수의 체육 정규수업 과정을 담임교사와 함께 협력지도 하고 있으며, 각종 체육..

2016-11-17

아크로바틱 이제 생활체육 속으로, 대한아크로바틱협회 대전서 출범!

사단법인 대한아크로바틱협회(회장 손영민)가 지난 13일 출범식을 갖고 아크로바틱 보급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초대 회장에 선임된 손영민(35) 회장은 “아크로바틱을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와 결합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것이 설립의 기본 취지..

2016-11-10

[스포츠 돋보기]생활체육의 발전과 심판 자질

[정문현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해마다 5월이나 10월이 되면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진행한다. 전 국민의 53%가 참여하고 있는 생활체육의 성장으로 참여 종목도 많아졌고, 대회도 많아졌다. 결과적으로 생활체육의 성장이 생활체육 교실 사업과 대회 운영 인력 수요를..

2016-11-01

[스포츠 돋보기] 아산 전국체전의 성과와 숙제

[정문현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달 13일 충남도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고등·대학·일반부 소속 2만 4811명이 참가해 45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택견..

2016-10-26

대전 장애인 육상실업팀, 장애인체전에서 효자 노릇 톡톡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14개의 메달 획득 대전 장애인 육상실업팀이 지난 25일 막을 내린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체전)에서 한국신기록을 쏟아내며 전국 최강 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전 장애인 육상실업팀은 이번 장애인..

2016-10-20

[스포츠 돋보기]전국체전, 대전체육회 혼자 고군분투

[정문현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체육은 투자에 비례한다. 전국체전의 결과도 이와 다르지 않다. 많은 예산을 지원받은 시·도의 성적은 좋았고, 그렇지 않은 시·도는 여전히 하위권을 맴돈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도 체육백서에 의하면, 대전시와 충남도의 전문체..

2016-10-13

[스포츠 돋보기]'청탁금지법' 전국체육대회 목을 조였다

[정문현의 스포츠 돋보기] 올해 개최된 아산 전국체전이 김영란법 때문에 당초의 기대와 달리 지역 상인들에게 특수가 없었다. 예상대로 고가의 고깃집들은 텅텅 비었고, 저가 식당들만 성황을 이뤘으며, 그나마도 예약 취소로 손해가 많았다고 한다. 법 시행 이후 개최되..

2016-10-06

[마니아 줌인] 처음보는 라켓과 공… 스윙민턴을 아시나요?

“스윙민턴을 아시나요?” 대전 중구 목동의 한 체육관에서 문광주씨가 스윙민턴에 대해 소개했다. 스윙민턴은 탁구와 배드민턴, 테니스를 접목시킨 뉴스포츠다. 탁구채와 비슷한 한 라켓을 들고 오른손, 왼손을 번갈아 운동하는 양손 운동이다. 공은 배드민턴 공과 비슷하..

2016-10-06

[스포츠 돋보기] 전국체전, 울분의 민족체전임을 잊지 말아야

[정문현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7일 오늘은 1920년 7월에 시작된 전국체육대회가 97회를 맞는 뜻깊은 날이다.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는 47개 종목(정식 45, 시범 2)에 3만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심판, 운영요원들과 17개 시·도와..

2016-09-29

[스포츠 돋보기]목숨 건 번지점프…안전이 보장돼야

[정문현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바누아투의 펜테코스트섬. 매년 봄, 10살 이상이 되면 성인식의 통과 의례로 소년들의 발목에 번지라는 식물의 줄기를 묶어서 추장이 지시한 높은 나무에서 뛰어내리게 한다. 땅에서 겨우 1m 높이에서 멈춘다...

2016-09-21

대전체육회 2016생활체육안전교실 오리엔티어링 캠프 개최

대전체육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서부초등학교운동장에서 2016생활체육안전교실 오리엔티어링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 등 포함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 경험과 습관을 길러 평생체육활동을 할..

2016-09-08

윤미옥 “누구나 즐길수 있는 체조, 100세 시대 최고의 복지”

●윤미옥 대전시 체조연합회장을 만나다 “대전 출신의 체조 선수들이 큰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발판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성격이 다른 엘리트 체조와 생활체조가 통합된 대전시체조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윤미옥씨의 포부다.윤 회장은 생활 체조 23년 이상을 지도자로..

2016-09-08

[정문현의 스포츠 돋보기]스포츠사고와 안전 대책

1989년 대학 1학년 5월 적십자에서 교육하는 '인명구조원' 교육을 받고, 지금의 뿌리공원 안영리로 인명구조원 봉사활동을 갔다. 이 날은 안타깝게도 필자의 동기가 인명구조 훈련 중 익사해 장례를 치르던 날이었고, 사고 조사차 경찰이 현장 검증을 나갔을 때 중학생..

2016-09-01

[스포츠 돋보기]세종시 수영대회에서의 죽음은 인재(人災)다

[정문현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지난 20일 세종호수공원에서는 세종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세종시수영연맹이 주관한 오픈워터 수영대회가 개최됐다. 그러나,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2시께 세종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수영대회에서 1.5㎞ 구간에 참가한 한 모(39·남)씨가..

2016-09-01

김양규 "모든 국민이 편안히 생활체육 즐겼으면"

● 김양규 대전 대덕구체육회 사무국장을 만나다 생활체육 구호 중에 '운동은 밥이다'라는 구호가 있다. 매일 밥을 챙겨 먹듯이 운동 또한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해야하는 필수 요소라는 의미다. 또 생활체육은 사회적 약자를 비롯 체육소외계층 등 모든 국민이 쉽게 운동을..

2016-08-21

[우리도 걸었어요]3대가 참가한 안교일씨 가족

●제5회 月花水木(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 “7㎞가 긴 거리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해내서 뿌듯해요.” 유성구 교촌동에 거주하는 안교일(42)씨는 70세 할머니, 아내, 두 초등학생 자녀와 5살 막내딸까지 3대가 함께 참여했다. 3회 대회부터 참가해 올..

2016-08-21

[우리도 걸었어요]최고령 참가자 양세우씨

●제5회 月花水木(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 “남은 인생, 내 건강한 몸으로 사회에 봉사하자는 의미로 뛰고 또 걷습니다.” 양세우(85·사진) 할아버지는 이번 대회의 최고령 참가자다. 더불어 첫 대회때부터 한번도 빠지지않고 매년 걸음을 함께했다. 뿐만..

2016-08-21

[우리도 걸었어요]전동휠체어 유정덕·곽수원씨

●제5회 月花水木(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 “조금 다른 방식이지만 밤하늘 보며 걷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습니다.” 전동휠체어에 앉은 유정덕(57·사진 오른쪽·서구 만년동)씨와 곽수원(63·왼쪽·서구 월평동)씨가 나란히 출발선을 통과했다. 불의의 사고로..

2016-08-21

[우리도 걸었어요]특허청 파워워킹 동호회

●제5회 月花水木(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 특허청 파워워킹 동호회 회원들과 그 가족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달빛걷기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달빛걷기대회에 참가해 회원 9명이 달빛코스(14㎞), 회원 26명이 가족코스(7㎞)를 완주했다...

2016-08-21

[대전달빛걷기대회]뜨거운 출발…달콤한 완주

●제5회 月花水木(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도 걷고자 하는 대전 시민들의 열망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20일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5회 月花水木(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에는 무더위에도 5000여 명의..

2016-08-21

[나도 한마디]허태정 유성구청장 “건강 챙기고 가족단합 계기로”

●제5회 月花水木(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 이날 달빛걷기대회에 참가한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건강 트렌드에 맞춰 중도일보가 마련한 대전달빛걷기대회는 대전시민들의 건강 증진 기여는 물론 참여한 시민들 모두 아름 다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친..

2016-08-21

[나도 한마디]장종태 서구청장 “갑천 누리길 마음껏 누려주길”

●제5회 月花水木(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날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제5회 月花水木(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장 구청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16-08-21

[나도 한마디]임종열 시체육회 사무처장 “대회 즐기는 시민들 보니 뿌듯”

●제5회 月花水木(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 “소통과 화합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달빛걷기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임종열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대전의 자랑인 갑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

2016-08-21

[이모저모] 대전 야경명소가 이렇게나 많았군요

●제5회 月花水木(달·꽃·물·나무) 대전달빛걷기대회 ○…대전달빛걷기대회는 대전의 숨은 야간 명소도 함께해 즐거움을 두배 선사. 대회 코스에는 달이 보이는 갑천, 엑스포 다리의 석양, 도심 속 휴식공간 유림공원과 작은내수변공원, 도안신도시 아파트 야경 등 대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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