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012-11-18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의 명장 신치용 감독이 라이벌 천안 현대전에서 신들린 듯한 용병술을 구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 감독은 2세트 후반 22-21 간발의 차이로 리드를 하고 있을 때 석진욱을 빼고 레프트 고준용을 전위에 투입했다.
고준용은 이 고비에서 상대..
2012-11-15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선수들이 17일 대전 중앙고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 학생 배구대회에서 '1일 코치'로 변신한다.
블루팡스 선수들은 이날 자체 훈련을 마친 뒤 오후 3시 행사장으로 이동, 장애학생 배구선수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선수들은 또 지도가 끝난..
2012-11-15
남자 프로배구 러시앤캐시 드림식스가 장기적으로 아산에 정착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산시와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체결한 연고지 협약은 2012~2013시즌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아산시와 KOVO는 지난달 1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연고협약을..
2012-11-15
남자 프로배구 러시앤캐시 드림식스가 장기적으로 아산에 정착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산시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체결한 연고지 협약은 2012~13시즌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아산시와 KOVO는 지난달 1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연고협약을 체결했다..
2012-11-08
“수험생 여러분 배구장으로 오세요.”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13일 대한항공과의 경기부터 12월까지 홈구장인 대전 충무체육관에 수험표를 제시할 경우 무료입장시키기로 했다...
2012-11-07
프로배구 시즌 초반 대전 배구 남매가 용병 때문에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삼성화재 레오는 연일 맹폭을 퍼부으며 '보문산 폭격기'의 위용을 더해가고 있지만 KGC인삼공사 드라간은 개점휴업 상태이기 때문이다.
레오는 6일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
2012-11-05
V7에 도전하는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올 시즌 초반 판세를 좌우할 빅매치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다.
지난 3일 KEPCO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서전을 승리로 장식한 대전 삼성은 6일 구미로 원정을 떠나 LIG손해보험과 일전을 치른다.
대전 삼성은 역..
2012-11-04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V7을 향한 서전을 화끈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삼성화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13 V리그 KEPCO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8, 25-23, 26-24, 25-22)로 승리했다...
2012-11-04
“한 경기 51득점은 처음으로, 매우 기쁘다.”
'보문산 폭격기'대전 삼성의 새 용병 레오가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자신의 활약에 스스로 후한 점수를 줬다.
레오는 3일 KEPCO와의 경기에서 공격득점 50점, 블로킹 1점 등 모두 51득점을 올렸다.
레오는..
2012-11-04
“가빈보다 클 수 있다.”
대전 삼성화재 사령탑 신치용 감독이 새 용병 레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 감독은 3일 KEPCO전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레오가 가빈 때문에 가려지는 부분이 있다”며 “파워는 가빈보다 떨어지지만, 공 처리 능력이나 배구 이..
2012-11-04
○… 대전 삼성화재가 올 시즌을 앞두고 충무체육관 내에 조성한 피크닉존이 배구팬들로부터 큰 호응.
본부석 위쪽에 마련된 피크닉존은 실내 경기장에 야외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캠핑용 의자, 탁자, 텐트 등을 설치한 곳.
3일 개막전에 충무체육관을 찾은..
2012-10-31
프로배구(V리그)가 겨울철 최고의 프로경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012~2013 V리그'가 오는 3일 개막한다.
전년까지 5연승을 비롯해 6번이나 우승을 거머쥔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이날 오후 3시 KEPCO 빅스톰을 상대로 충무체육관에서 그랜드 개막전을 치..
2012-10-29
●대전 배구남매 전력분석- 하. 인삼공사 춘추전국시대 승자될까
차(車), 포(包) 뿐만 아니라 마(馬)와 상(象)까지 다 떼고 가야 한다.
통산 V4에 도전하는 프로배구 KGC인삼공사의 현주소다.
팀 전력은 쇠락했지만, 경쟁 팀 전력은 대부분 상승, 2012~..
2012-10-28
●대전 배구남매 2012~2013 전력분석
상. 삼성화재 레오 활약 관건
하. 인삼공사 춘추전국시대 승자될까
'디펜딩 챔피언' 대전 배구남매가 다음달 3일 2012~2013시즌 우승컵을 향해 5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난공불락의 팀 전력으로 지난 시즌 동반..
2012-10-23
지역대학 배구부 2명이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인공은 중부대 레프트 김강선(23)과 충남대 센터 임형진(24).
김강선은 지난 22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12~13시즌 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LIG손해보험의 지명을 받았다...
2012-10-23
프로 리그에서 우승은 언제나 즐겁다. 최고의 팀이란 찬사와 두둑한 보너스도 챙길 수 있다.
프로 무대 통산 V6, 최근 5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쥔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는 다른 팀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하다.
하지만, 만년 챔프 대전 삼성도 고민이 없는 것은..
2012-10-23
지역대학 배구부 2명이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인공은 중부대 레프트 김강선(23)과 충남대 센터 임형진(24).
김강선은 지난 22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12~13시즌 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LIG손해보험의 지명을 받았다...
2012-09-23
2011~2012시즌 프로무대를 동반 제패한 대전 배구남매의 올 시즌 우승 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주력 선수 이탈은 물론, 검증되지 않은 새 용병의 기량, 노쇠화 등으로 팀 전력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통산 V6, 5시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2012-09-19
“연봉퀸에서 팀 꼴찌와 구단과의 불화, 올림픽 4강 신화까지….”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구스타로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한유미의 20여년 배구 인생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한유미가 배구공을 처음 잡은 것은 경기도 오산 성호초에 다닐 때다.
'키가 많이 성장할..
2012-09-19
런던올림픽 4강 신화를 이룬 '미녀 배구스타' 한유미(30ㆍKGC인삼공사)가 결혼 준비 등을 위해 선수생활을 접는다.
19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한유미는 지난달 26일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를 끝으로 은퇴 의사를 구단 측에 밝혔다.
한유미가 구단 측..
2012-09-18
'포스트 가빈' 레오가 왔다.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해외리그로 이적한 가빈을 대체할 새 용병 쿠바 국적 레오(23ㆍ Leonardo Leyva Martinez)를 연봉 28만 달러(옵션포함)에 영입했다.
레오는 205㎝, 78㎏의 약간 마른 체형이..
2012-09-05
=대학배구 '2부 지존'인 충남대가 내년부터 1부 정상권 팀과 자웅을 겨룰 길이 열렸다.
기존 1부(8개팀) 및 2부(4개팀) 리그로 구분돼 있던 우리나라 대학 남자배구가 하나의 리그로 통합됐기 때문이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은 최근 제6차 상무이사회의를 열고 기존 1..
2012-07-09
대학배구에서 1부팀 킬러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충남대의 돌풍이 아쉽게 멈췄다.
충남대는 9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2012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 준결승에서 경기대에 세트스코어 0-3(15-25, 19-25, 21-25)으로 패했다. 이로써 충남대는 공..
2012-07-08
대학배구 2부리그 충남대가 거함 한양대(1부)를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충남대는 8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2012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 6강 토너먼트에서 전통의 강호 한양대를 세트스코어 3-2(25-19, 20-25, 25-23, 16-25, 1..
2012-07-03
=대학배구 2부리그 최강자 충남대가 1부 승격을 타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배구계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승격 당위성 주장은 물론 지역 배구의 한 단계 성장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규만 대전시배구협회장은 2부리그에서 충남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