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쇼핑
2012-11-22
토털컨택서비스기업 ktcs는 22일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와 소외아동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ktcs는 2007년부터 김장 담그기 행사는 열어 소외계층을 돕고 있으며 이날 1000포기(15..
2012-11-22
우리나라 한의약 관련 산업 분야의 연간 매출액이 7조 5794억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 원장 최승훈 )은 2011년 한의약 관련 산업 분야를 조사한 결과, 매출액은 7조 5794억 원, 수출액은 1491억 원, 종사자 수는 8만 5..
2012-11-22
때 이른 추위에 연말 온정의 손길마저 뚝 끊겨 소외계층들은 그 어느때보다 외롭고 추운 겨울을 맞고 있다.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온정의 손길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국의 사업장마다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한화그룹이 맞춤형 스마트 선물로 이들에게 따스함을 전..
2012-11-22
11월 넷째주 생활물가 동향은 김장 채소류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품목에 따라 등락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와 무 등은 공급이 원활해 하락세를 보인 반면, 닭고기와 돼지고기는 수요 증가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22일 (사)한국물가협회가 조사한 11월 넷째..
2012-11-22
11월 넷째주 생활물가 동향은 김장 채소류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품목에 따라 등락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와 무 등은 공급이 원활해 하락세를 보인 반면, 닭고기와 돼지고기는 수요 증가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22일 (사)한국물가협회가 조사한 11월..
2012-11-21
월 3회 의무휴업과 영업시간제한 4시간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처리가 보류되면서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상인들은 개정안 상정 무산에 따른 반발 수위를 높이는 반면, 대형유통업체의 납품 상인들..
2012-11-21
최근 5년 새 수입쌀의 부정유통 및 원산지 표시위반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8월 현재 수입쌀의 원산지 표시위반으로 적발된 사례가 밥쌀 294건, 가공용쌀 7건 등 모두 301건에 달하고 있다.
식당 등 밥쌀용..
2012-11-21
10월 주요 대형마트의 매출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백화점의 하락폭은 대형마트에 비해 적어 선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식경제부는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지난달 매출액 합계가 지난해 10월보다 6.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2-11-20
고유가 시대에 유가 부담도 줄이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전거 타기 열풍이 거세다.
하지만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또한 빈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헬멧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안전사고가 잇따라 부상 예방을 위한 안전..
2012-11-19
대형마트 규제를 놓고 대선정국과 맞물려 정부와 국회가 엇박자를 보이면서 혼란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 주도로 대형유통업계와 중소상인이 모여 상생 발전을 위해 첫 걸음을 뗐지만 갈등과 혼란은 오히려 확산되는 모습이다. 조례를 통해 의무휴업을 규제하려던 지자체..
2012-11-18
'월 3회 휴무'와 '오후 10시 폐장' 등을 골자로 하는 대형마트 규제안이 국회 상임위를 전격 통과함에 따라 대형유통업계와 전통시장, 소비자 등 각자 처지에 따라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전통시장이나 영세상인들은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낸 반면, 일부 소비자들은..
2012-11-18
충청지방우정청은 2013년 연하장을 지난 15일부터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www.epost.go.kr)에서 판매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하장은 책상에 연중 장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입체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새해를 축하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2012-11-15
충청지방우정청은 우체국금융의 전산시스템 교체작업에 따라 17일(오전 1~5시)과 18일(오전 2~5시) 이틀간 새벽시간대에 금융거래가 중단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우체국금융은 노후된 장비와 거래량 증가로 일부 시스템에 과부하가 우려됐었다.
따라서 우체국금융..
2012-11-15
지난 9월 대전ㆍ충남지역의 경제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행 대전ㆍ충남본부가 15일 발표한 9월 중 실물경제 동향 분석 결과, 대전지역 경제는 소비 및 수출 등을 중심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충남은 제조업생산 감소폭이 확대되는 등 둔화세가 지속했..
2012-11-15
●협의회 실효성 논란
15일 오전 지식경제부 주도로 대형유통업체 수장들과 중소상인 대표자들이 참석한 제1회 유통산업발전협의회가 개최됐지만 실효성에 대한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상인간 상생 발전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겠지만..
2012-11-15
●장바구니 물가
11월 셋째주 생활물가 동향은 기온 하락으로 생육이 악화된 일부 채소류가 오름세를 보였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은 시장 내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다소 하락세로 돌아섰다. 돼지고기는 도축물량이 증가하면서 지난주에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2012-11-15
대형유통업계 수장과 중소상인 단체장들이 모여 상생을 위한 첫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중소상인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이 미흡하고, 한시적, 한정적 대안이 협의돼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들은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팔..
2012-11-14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상대로 한 어학 및 자격증 교재, 화장품 등의 강매행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미성년자의 부모 동의 없는 물품 계약은 취소할 수 있음에도 관련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피해가 끊이지..
2012-11-14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상대로 한 어학 및 자격증 교재, 화장품 등의 강매행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미성년자의 부모 동의 없는 물품 계약은 취소할 수 있음에도 관련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피해가 끊이지..
2012-11-13
백화점세이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SAY a Hope, 희망을 말하세요!'를 오는 16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월드비전과 함께 지역의 결식아동 100가정에 김장 김치 2000㎏를 비롯해 500여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화장지,..
2012-11-13
'군고구마 장수 어디 갔어? 어디 갔어?' 개그 프로그램의 유행어가 아니다.
겨울철이면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군고구마 장수가 앞으로는 더 찾아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고구마 재배 농가가 점차 줄어든 데다, 특히 올해는 가뭄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해 가격..
2012-11-13
‘향후 추가로 제기될 수 있는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또 다른 암시일까?’
조례를 통한 강제 의무휴업이 위법하다며 대전지역 대형유통업체들이 법원에 낸 영업시간제한 등의 취소처분 소송에 대한 선고가 당초 14일에서 28일로 연기됐다.
대형유통업체가 속한 체인..
2012-11-13
‘군고구마 장사 어디 갔어? 어디 갔어?’ 개그 프로그램의 유행어가 아니다.
겨울철이면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군고구마 장사가 앞으로는 더 찾아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고구마 재배 농가가 점차 줄어든 데다, 특히 올해는 가뭄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해 가격이..
2012-11-12
“난방비와 식재료 등 서민물가는 계속 치솟고 있어, 올겨울을 보낼 일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경기침체로 다가오는 겨울이 유난히 추울 것만 같네요.”
대전 동구 가오동에 사는 주부 김모(39)씨는 겨울을 코앞에 두고 고민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김씨는 “김..
2012-11-12
“평일보다는 주말에 장사가 잘됐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갑자기 추워진데다 비까지 내리면서 궂은 날씨가 이어져 매출이 좀처럼 오르지 않습니다.”
거대 자본을 앞세운 대형마트와 힘겨운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2·3중고를 겪고 있다. 경기불황에 따라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