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13-07-03
주택금융공사는 공사가 보증하는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은행별·보증비율별로 구분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소비자들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비교해 금리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1주일간 신규 취급된 전세자금대출(국민주택기금 대출 제외)의 평균금리를..
2013-07-03
코스피가 사흘연속 하락세를 계속하며 30.36포인트 폭락한 1824.66에 거래를 마쳤다.
3일 코스피는 이집트 반정부 시위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와 영국 주택건축활동 지수 부진과 유로존 실업률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큰폭으로 떨어졌다.
외국인..
2013-07-01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계족산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영업결의 및 황톳길 맨발 달빛산행'행사를 개최했다.
약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려워지는 대내외 영업환경을 극복하고, 하반기 영업활성화를 다짐하기..
2013-06-30
●하반기 금융정책 어떻게 변하나
이달부터 4·1부동산대책의 일환인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이 종료된다. 지난 달 26일에는 주택금융공사가 U보금자리론의 금리를 0.2%p 인상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관심을 모았던 고정금리형의 재형저축도 본격 출시된다. 본보는 독자들의 이..
2013-06-27
대전농협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 소비자문제에 대한 고민해결을 위해 27일 대전농협 10층 강당에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에 열린 '농협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함께 개별상담이 이뤄졌으며..
2013-06-27
대전·충남지역 비제조업 업체의 자금사정이 다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대전충남지역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충남지역 업체의 제조업 자금사정 BSI는 전월보다 1p 상승한 94인 반면 비제조업은 78로 전월보다 4p..
2013-06-27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들의 귀환으로 1830선을 탈환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1.25포인트(2.87%) 오른 1834.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15거래일만에 매도행진을 멈추고 104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
2013-06-25
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출구전략 및 중국의 신용경색 우려에 5거래일째 낙폭을 이어가며 전거래일보다 18.38포인트(1.02%) 하락한 1780.63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25일 1769.31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11개월만에 최저치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13-06-23
제주항공 연계 할인… 해수욕장 스마트 결제
힐링캠프 프로그램… 골라쓰는 신용카드 눈길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앞다투어 휴가철에 맞는 상품과 이벤트를 내놨다. 저가 항공 할인에서 부터 캠핑 이벤트, 도심속 휴양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몰이 나서..
2013-06-20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가 지역 대학생을 위한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의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금융업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금융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 2달간 은행에 출근해 은행의 전반적인 업무를 몸소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06-20
지난달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다소 하락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의 '대전·세종·충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11%로 전월보다 0.06%p, 1년전보다 0.32%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충남은..
2013-06-20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공식화로 코스피가 1850선으로 주저앉았다. 원·달러 환율은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 중 한 때 1850선 아래까지 떨어지다 전거래일보다 37.82포인트(2.00%) 폭락한 1..
2013-06-20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공식화로 코스피가 1850선으로 주저앉았다.
원·달러 환율은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 중 한 때 1850선 아래까지 떨어지다 전거래일보다 37.82포인트(2.00%) 폭락한 1850...
2013-06-18
지난 한달간 실시된 동전교환운동으로 약 28억원의 동전이 지폐로 교환됐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중은행과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 및 우체국과 함께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전개해 1985만4000개, 27억6200만원의..
2013-06-17
법인세와 부가세 납부 등으로 요구불 예금이 감소하면서 지난 4월 대전지역의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
반면 세종과 충남은 증가폭이 확대돼 대조를 보였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4월중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2013-06-13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인 현 수준으로 동결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후 은행들이 1%대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들이 쏟아 내고 있어, 현 기준 금리 동결이 계속되거나 인하될 경우 앞으로 0%대 금리 상품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2013-06-10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0일 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신규직원 22명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했다.
대전에서는 6명, 세종에서는 2명이 신규채용됐다.
이번에 임용장을 교부받은 신규직원들은 7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됐으며 4주간 농협청주교육원에서 농업과 농..
2013-06-10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193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85포인트(0.46%) 오른 1932.7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증시의 양적완화 유지 기대감과 일본 증시의 폭등에 힘입어 지난 3일부터..
2013-06-09
서민들의 재산형성을 돕기 위해 18년 만에 부활한 재형저축이 당초 기대보다 인기를 누리지 못하면서 다음달 출시되는 3%대 초반의 고정금리를 7년간 지급하는 재형저축 신상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 재형저축이 가입후 3년동안만 연 4%대의 고정 금리를 주면서 서민들..
2013-06-05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일본의 증시 급락 등 대외 악재로 1950선으로 주저앉았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0.32포인트(1.52%)떨어진 1959.19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73억원, 11억원 순매수한 반면..
2013-06-05
올해말 계약이 만료되는 대전시 금고 유치를 둘러싼 시중은행들의 소리없는 총성이 시작됐다.
5일 대전지역 금융권등에 따르면 현재 시금고를 운영중인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은 신규 시금고 지정에서 수성전략에 부심하는 한편, 나머지 시중 은행들은 신규 선정을 위한 본격..
2013-06-04
조세피난처 등을 이용한 역외탈세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국세청이 해외금융계좌 신고를 받는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는 역외탈세를 차단하고 역외소득에 대한 세원관리 강화를 위해 2010년 말 도입됐다.
신고대상은 국내 거주자 및 내국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해..
2013-06-03
세계 경제지표 부진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코스피 지수가 1980선으로 주저앉았다. 6월의 첫 거래일인 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1.48포인트(0.57%) 내린 1989.5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81억원, 기관은 43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으며 개인이 6..
2013-05-26
다음달 1일부터 무주택 국가유공자의 주택대출제도 금리가 3%에서 2%로 인하되는 등 대폭 개선된다.
국가보훈처는 주택가격 하락, 전세보증금 상승을 감안해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대출제도를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단 주택대출금액이 인상된다.
주택..
2013-05-23
4월중 대전과 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월보다 다소 하락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4월중 대전·세종·충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4월중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0.21%p하락한 0.17%로 집계됐다. 대전이 전월보다 0.05%p, 세종이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