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7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마련된 물놀이장이 마지막 운영되는 날이자 무더운 날씨를 보인 17일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5-08-17
(사)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박찬진 회장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소유한 패셔니스트다. 소아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장애인들의 롤모델이 되어주고 있다. 중촌동 럭키스포츠프라자에 사무실을 이전하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선언한 박찬진 회장을 만나 지금까지 살아..
2025-08-17
서산시가 시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한 주간 다양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서산시는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항 공중화장실을 새롭게 정비하고, 벌천포와 삼길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배수로 준설작업을 마쳤으며, 응천골..
2025-08-17
해병대전우회 서산시지회가 17일 오전 서산시 대산읍 벌천포해수욕장에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한석화 서산시의원, 한상호 대산읍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정화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중 환경 정화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은 오전 10시 시작 전부..
2025-08-17
경북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중앙상가 거리문화축제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중앙상가 일대는 개장 첫 주인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5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늦은 밤까지 북적였다. 개장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2025-08-17
경북 포항시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경북지역 유일한 생존자인 98세 박 모 할머니 댁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들은 무더위 속에 진행된 방문에서 박 할머니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힘겨웠던 과거의 아픔을 함..
2025-08-17
에코프로의 이차전지 사업 초석인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양극재 제품이 진화하고 있다. 에코프로의 1호 양극재인 NCA가 전동공구, 청소기에 이어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로 확대되며 K배터리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코프로의 NCA..
2025-08-17
'제23회 영천한약축제'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영천한약축제는 문화예술제, 와인페스타, 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시는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층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한방 체험과 한방 먹거리촌 등 프로그..
2025-08-17
경북 포항시는 남구 동해면의 '흥환 애견동반 해수욕장'이 15일 문을 열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울진 구산해수욕장(펫비치)에 이어 도내 두 번째 애견동반 해수욕장이다. 9월 27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일반 해수욕장 이용 시간..
2025-08-17
신임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새 정부의 교육정책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1년간 세종시 교육감으로 근무해 전문성을 두루 갖춘 것은 물론, 중등 교사 출신인 만큼 현장 교사의 입장을 고려한 교육정책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교..
2025-08-17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한 전국 3만 400건 중 대전에서 인구대비 피해건수가 가장 많은 가운데, 지역에서 50년 남짓 신뢰를 쌓은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세사기에 악용된 깡통 다세대주택이 쉽게 지어질 수 있었던..
2025-08-17
2025학년도 대입 수시에서도 내신 1.0등급 합격 학과는 전원 의·약·한의학계열로 확인됐다. 건양대 의학과, 대전대 한의예과 등 전국 6개 학과 79명이 모두 의약학계열로 집계되며, 2년 연속 내신 최상위권에서 이공계 학과는 단 한 곳도 없었다. 17일 종로학원이 2..
2025-08-17
지난 주말 보령과 대전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했다. 보령 해수욕장에서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고,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낙상으로 크게 다쳤다. 대전에선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불이 나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7일 충남소방본부와 보령해양경..
2025-08-17
도시의 한복판을 달리는 자율주행차 안에서 인공지능(AI)이 승객의 바이오리듬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루트와 음악을 제공한다. 병원에서는 AI가 의료진과 협력해 MRI 스캔 단 몇 초 만에 미세한 병변까지 찾아내고 스마트팩토리에서는 AI 로봇이 인간의 창의성과 결합해 혁..
2025-08-17
유럽에서 친구가 보낸 기사에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 놓고, 10시간을 앉아 PC로 일하고 나간 우리나라 젊은 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카페 주인은 화가 나지만 제2, 제3의 비난 문자 테러가 두려워 나가라는 말도 못 한답니다. 이들은 "내 돈 내고 내가 있다..
2025-08-17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며 대전0시축제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잡은 패밀리테마파크에 방문객 53만여 명이 다녀가며 '명실상부한 흥행 견인차'역할을 톡톡히 했다. 옛 충남도청사에 조성된 패밀리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놀이터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연일..
2025-08-17
"대전0시축제 9일 여정 끝에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 준 직장인밴드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대전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전국 직장인 밴드 대전'에서 대전 대표 축제인 0시 축제의 마지막 날 화끈한 퍼포먼스로 눈길..
2025-08-17
○… 김경호가 우리들공원을 '찢었다' 16일 중도일보 주관으로 열린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에선 국내 락을 대표하는 김경호 밴드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면서 구름 관중 몰이. 김경호 밴드는 힘 있는 미성과 시원한 고음, 폭발적인 샤우팅, 압도적인 성량, 훌륭한 가사 전..
2025-08-17
"제가 태어난 고향 대전에서 우리의 음악을 인정받은 느낌이랄까요. 감정이 벅차올라 눈물이 나왔네요." 16일 중도일보 주관으로 열린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의 대상은 '루나틱 레벨5'에게 돌아갔다. 울산에서 대전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자신들의 기량을 뽐낸 루나틱 레벨..
2025-08-17
"좋은 무대를 선보였고, 그 결과도 얻었지만, 아쉽게 우승을 하지 못해서 섭섭합니다.(웃음)" 중도일보가 주관해 열린 직장인 밴드 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자뷰'는 수상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하드록의 스웩을 직장인 감성으로 소환했다고 소개한 '데자뷰'는 팀 결성..
2025-08-17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에 참가한 '카르텔' 팀은 우수상을 수상하자 이렇게 말했다. 오로지 음악으로 부산 지역에서 모여 만들어진 직장인 밴드 동아리인 카르텔은 부산 지역에서만..
2025-08-17
대전0시축제 마지막 날인 16일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직장인밴드대전'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단디밴드'는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공연을 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대전까지 온 단디(꼼꼼히) 밴드는 지역에서 4..
2025-08-17
"뛰고, 춤추고, 웃고, 즐기고. 행복했던 추억을 간직하고 가요." 무더운 여름도 잊게 할 공연으로 모두 하나 된 밤, 0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2025 전국 직장인밴드 경연대회로 그 일대는 가득 찼다. 16일 중도일보가 주관한 전국 직장인밴드 대전 경연대회가 열린..
2025-08-17
대전시의회가 1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송활섭 의원(무소속·대덕2)에 대한 제명안을 심의하면서 지역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제289회 임시회를 열어 앞서 윤리특별위원회가 의결한 송활섭 의원 제명안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송 의원의 제..
2025-08-17
대전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경축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