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유도 국가대표 심재윤에 5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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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유도 국가대표 심재윤에 500만 원 지원

최연소 국가대표 심재윤, 페루 리마 오픈 출전 앞두고 고향의 응원 받아

  • 승인 2026-08-10 15:0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엄승용 보령시장은 10일 2026 페루 리마 그랑프리 오픈 유도대회에 출전하는 심재윤 선수에게 5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보령시제공)
보령 출신의 유도 국가대표 심재윤 선수가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에 나서기에 앞서 고향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다.

보령시는 2026 페루 리마 그랑프리 오픈 유도대회를 앞둔 심재윤 선수에게 5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은 엄승용 보령시장과 심재윤 선수, 이광호 보령시 유도회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보령시는 고향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체육 꿈나무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지역 체육 발전에 함께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심재윤 선수는 현재 유도계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다.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그는 올해 아시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와 전국청소년유도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이번 페루 리마 오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10월 개최되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까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우리 지역 선수의 열정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고향 시민들의 응원이 선수에게 큰 힘이 되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이름을 빛내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이번 지원금이 선수의 경기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심재윤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역 체육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체육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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