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부동산 양극화, 13일 공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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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부동산 양극화, 13일 공개 진단

동아대 부민캠퍼스서 시민 무료 세미나
‘빠숑’ 특강·정부 세제개편안 토론 진행

  • 승인 2026-08-10 14:3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동아대학교 부동산학교육과정이 개최스터
동아대학교 부동산학교육과정이 오는 13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개최하는 부산시민 대상 부동산 세미나 공식 포스터.(사진=동아대학교 제공)
서울과 부산의 부동산시장 격차와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세제개편안을 함께 짚는 시민 세미나가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다.

동아대 부동산학교육과정이 마련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서울 vs 부산! 부동산시장의 초양극화, 기회인가? 위기인가?'다. 서울의 집값 상승과 지방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을 분석하고 부산지역의 흐름과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다룬다.

첫 순서는 부동산 전문가 '빠숑' 김학렬 스마트튜브 소장의 '하반기 부동산 투자 전략' 특강이다. 서울과 부산의 시장 움직임을 비교하고 투자자가 살펴야 할 쟁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크쇼에서는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세제개편안과 최근 부동산시장 상황을 분석한다. 강정규 동아대 부동산대학원장이 진행을 맡고 김학렬 스마트튜브 소장과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가 패널로 나선다. 행사 마지막에는 시민들이 강연자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부동산과 도시재생, 도시개발, 주택, 투자에 관심 있는 시민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교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정규 원장은 서울과 부산뿐 아니라 부산 안에서도 하나의 기준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시장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며 시민들이 변화한 환경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 부동산학교육과정은 성인 대상 4년제 과정인 부동산자산경영학과와 부동산대학원 석·박사 과정, 최고과정 등 모두 5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세미나 신청과 문의는 부동산학교육과정 행정지원실에서 받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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