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철의 렌즈속 세상
2011-04-22
충남도교육청 공보실 주무관으로 재직 중인 장삼순씨가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대전역 일대에서 노숙인과 무료급식소, 희망진료센터 등을 사진작업한 '평강의 집 사람들' '대전역 주변인'의 두사진작업을 소개한다. 언제나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향해 시선이 머무는 그의 사진은 현..
2011-04-21
충남도교육청 공보실 주무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장삼순씨는 대전역 노숙자, 희망진료소, 거리무료급식 등과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다큐멘타리 사진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1963년생인 그는 한국전쟁 복구가 한창인 때에 태어나 치열한 입시경쟁을 치루..
2011-04-15
대전지역의 생태사진을 꾸준히 기록하는 정상은씨의 보문산 생태사진을 지난주 유등천 사진에 이어서 소개한다. 정씨의 보문산 사진에서는 천연기념물 소쩍새, 하늘다람쥐, 솔부엉이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말똥가리 등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지영철 기자
소쩍..
2011-04-14
2011-04-13
도심곳곳에 꽃잎을 개화시킨 형형색색들의 봄꽃들이 도심을 물들이고 있다. 이번 찾아오는 주말에는 많은 시민들이 유명 벚꽃길을 찾아 휴일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그럼 어느지역의 벚꽃들이 얼마만큼 피었을까? 라는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대전지역 대표 벚꽃축제가 열리는 중구..
2011-04-11
올해 들어 4명의 학생에 이어 교수의 자살까지 더해져 공황상태에 빠져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현재 상황은 어떨까?
KAIST에서는 지난 1월 전문계고 출신인 '로봇 영재' 조모(19)군을 시작으로 지난 7일 과학영재학교 출신의 휴학생인 박모(19)군까지 모두..
2011-04-08
중구청 공보실 주무관으로, 그리고 SLRCLUB에서 생태사진가로 활동하며 대전지역의 생태사진을 꾸준히 기록하는 정상은씨의 사진 속으로 들어가 보자. 대전지역의 산과 강을 오가며 우리지역의 생태환경을 지키고 사진으로 기록하고자 그는 오늘도 손에서 카메라를 놓치 않는다...
2011-03-25
대전시 중구지역의 생태사진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정상은씨를 따라 보문산 촬영길을 동행했다. 정상은씨는 현재 중구청 공보실에서 주무관으로 재직하며 2009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중주 관내지역의 생태사진작업을 기록화 하고 있다.
아직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날씨까지..
2011-03-11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 촬영에 나선 SLR클럽 생태방 회원들과 함께 유부도행 출사에 동행취재를 했다.
이른 아침부터 경기도 안성에서 출발한 팀과 대전에서 출발한 팀이 군산항에서 도착하기 시작했다. 먼저 대여한 어선 선장과 출발 시간을 확인한 후 군산항..
2011-03-07
2011-03-07
2011-03-07
2011-03-07
2011-03-07
이상준 중사 묘비 앞에 놓여진 고인의 기념사진들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지영철 기자
2011-03-07
강준 상사 묘비에 놓인 고인을 추모하는 글이 따사로운 봄햇살에 비치고 있다./지영철 기자
2011-03-07
▲ 박성균 중사의 묘비에 놓인 고인의 사진이 박중사와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다./지영철 기자
▲ 김태석 원사의 묘비에 놓인 고인의 사진이 김원사와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다./지영철 기자
2011-03-07
▲ 이상희 하사의 묘비 앞에 새겨진 '2010년 서해NLL 사수작전 수행' 이 아직 전쟁의 아픔을 격어야하는 우리의 아픔일것이다./지영철 기자
▲ 나현민 상병의 묘역에 놓인 사진이 빛을 발하고 있다./지영철 기자
2011-03-07
국립대전현충원 46용사 묘역에서 잠든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들의 묘비들이 따사로운 봄햇살을 받으며 숭고한 넋을 기리고 있다./지영철 기자
2011-03-07
국립대전현충원 46용사묘역에 설치된 천안함에 있던 닻과 같은 모양과 크기의 닻이 46용사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지영철 기자
2011-02-18
오늘(19일)은 우수(雨水)이다.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날이자 추운 겨울이 가고 바야흐로 봄이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날,햇살 아래 물살을 가르고 있는 거위들의 ‘봄날’이 눈부시다. 눈(雪)이 녹아 빗물이 된다는 우수처럼, 지난 겨울 꽁꽁 얼었던 우리들의 마음도 봄눈 녹듯..
2011-02-18
2011-02-11
텅 빈 외양간, 절망 속에서도 구제역 초소엔 무지개가 떴다. 비록 소독약품 분무과정에 생긴 찰나의 순간이지만, 무지개가 피기까지는 초소를 지키는 수많은 이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그 위에 핀 무지개가 더욱 아름답고 반갑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다.
무지개가 아름..
2011-02-08
가축의 눈에 비친 구제역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멈출지 모르는 구제역으로 살처분 매몰된 소와 돼지, 사슴, 산양 가축의 수가 300만 마리가 넘었다. 설 연휴기간 충남 홍성과 경북 울진, 경북 경산의 돼지농장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이러다 살처분된 소와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