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2024-11-27
이제 그만 차에 오르시죠~ 한 사람만 더 해드리겠스므니다...! 하나원큐 K리그1 2024 최종 라운드가 열렸던 24일.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퇴근 길을 기다리는 팬들이 선수단 출입구를 가득 매웠습니다. 시즌 마지막 퇴근길이라 선수들도 팬들과 제법 긴 시간 호흡하며..
2024-11-25
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2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38라운드'경기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앞선 인천과의 37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날 제주에 역전승을 거두며 광주..
2024-11-25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이 하나은행 K리그 1, 2024시즌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11월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38라운드(파이널B 5라운드)에서 대전은 제주를 2-1로 제압했다. 대전은 37라운드 인천 원정에서 이미 K리그 1..
2024-11-24
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제주에 2-1로 승리하며 시즌 8위로 마감했습니다. 2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파이널B 5라운드)에서 대전은 전반 제주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마사와 임채민의 자책골을 더해 승리로 경기..
2024-10-28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중 퇴근길을 나설때마다 유독 무거운 짐(?)이 생기는 선수가 있습니다. 형님.. 누나들이 챙겨주는 간식부터 학생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까지... 하나 둘 받다보면 어느새 트레이닝 가방보다 무거워진다고 하는데요.. 승리한 날은 유난히 짐이 많..
2024-10-28
아직은 3경기가 남았다..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경기 후 소감에 대해 짤막하게 정리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이 있죠. 대전과 대구와의 K리그 1, 35라운드 경기는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던 짜릿한 경기였습니다.
이날 대전은 대구..
2024-10-27
대전하나시티즌이 대구와의 승점 6점짜리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 했습니다. 대전은 대구전 승리로 대구와 순위를 바꾸며 9위로 올라섰습니다. 27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35라운드에서 전반 24분 마사의 득점으로 승리했습니다...
2024-09-23
멸망전 다웠던 멸망전이었습니다. 강등권에 있던 두 팀이 만나 90분간 혈투를 벌였지만 양 팀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부상과 퇴장 카드까지 나왔지만 심판의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1 잔류를 기원하며 'S석 한..
2024-09-02
9위 입니다 여러분! 경기 후 콜리더의 한 마디! 이 순간을 위해 90분을 소리치고 달려왔습니다! 폭염 따위는 틈에도 껴주지 못할 정도로 달콤했던 승리의 순간. 윤도영의 짜릿한 데뷔골, 김인균의 천금 같은 결승골이 들어가는 순간! K리그1 29라운드 대전-광주와의 경기..
2024-09-02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에서 대전은 윤도영의 선제골과 김인균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은 대전은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리그 9위로 올라섰습..
2024-07-24
패배 후 퇴근길은 항상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하나원큐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포항과의 대전 홈 경기가 있었던 22일 오후 경기를 마치고 나온 선수들이 팬들과 짧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퇴근길은 평소에 비해 유독 짧았습니다.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던 선수들의..
2024-07-24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2 역전패 후 황선홍 감독이 서포터석을 찾아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현장의 고음으로 정확한 수음은 불가했는데요.. 황선홍 감독 팬들에게 무슨 말을 남겼을까요?
금상진 기자 jodpd@
2024-07-24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2 역전패 후 황선홍 감독이 서포터석을 찾아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현장의 고음으로 정확한 수음은 불가했는데요.. 황선홍 감독 팬들에게 무슨 말을 남겼을까요?
금상진 기자 jodpd@
2024-07-24
대전하나시티즌이 포항에 덜미를 잡히며 꼴찌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대전하나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분 김준범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1분 홍윤상, 3분 이호재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역전패했습니다...
2024-07-16
김문환 선수! 여기요, 윤도영 선수 여기 좀 봐주세요~ K리그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구단 버스에 오르기까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경기장 라커룸에서 버스 탑승까지 선수들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팬들입니다. 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기까지..
2024-07-16
1승이 목마른 대전이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에서 대전은 전반 박정인의 선제골로 여유롭게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강원 유인수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경기..
2024-07-09
꼴찌 '멸망전'이라 불렸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의 경기는 2-2무승부로 마무리 됐습니다. 하위권에 있는 두 팀의 경기였지만 내용은 K리그 우승컵을 놓고 싸우는 전사들처럼 치열하게 전개됐습니다.
최건주와 김문환 등 새로..
2024-07-09
꼴찌 ‘멸망전’이라 불렸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의 경기는 2-2무승부로 마무리 됐습니다. 하위권에 있는 두 팀의 경기였지만 내용은 K리그 우승컵을 놓고 싸우는 전사들처럼 치열하게 전개됐습니다.
최건주와 김문환 등 새로..
2024-07-08
대전하나시티즌이 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0-2로 끌러가다 윤도영과 천성훈의 합작으로 PK를 성공시켰고 후반 90분 마사의 도움을 받은 김준범이..
2024-07-03
"노부부요? 저희는 아직 청춘이랍니다."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경기가 열리는 날, 대전 응원석이 있는 S구역에 유독 눈에 띄는 한 쌍의 커플이 있었다. 언뜻 보아도 나이가 있어 보이는 노부부로 보이는데 20~30대 젊은이들과 어울려 목이 터져라 응원가를 외치고 있었다...
2024-07-02
대전하나시티즌이 유럽파 출신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해 화력을 보충했다. 2일 대전하나시티즌에 따르면, 김민우는 초등학교 시절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했으며 '2019 서울시협회장배'에서 우승 및 득점왕, 최우수선수상 수상, '2022 금강대기' 우수 선수상 수상 등 유소년..
2024-07-02
대전하나시티즌이 거듭되는 부상 악재에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에서 대전은 수원FC를 맞아 우중혈투를 벌였지만 전반 수원 올립이라와 후반 정승원에게 2실점을 허용하며 0-2로 패했습니다. 대전..
2024-06-05
"훈련장에 나오면 밝고 유쾌하게 할 수 있도록, 목소리는 커야 하고, 운동장은 시끄러워야 해" 황선홍 감독이 대전 선수단과의 첫 훈련에서 내린 주문입니다. 5일 취임식을 가진 황선홍 감독이 대전시 대덕구 덕암축구센터에서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대전 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2024-06-05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새 사령탑을 맞이한 대전하나시티즌 주장 이순민 선수가 후반기 반등에 대한 소견을 밝혔습니다. 5일 덕암축구센터에서 진행된 황선홍 신임 감독 상견례 겸 인터뷰에서 이순민 선수는 "감독님이 오셔서 팀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명시해 주셨다..
2024-06-05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5일 취임식을 마치고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덕암축구센터에서 선수단과 첫 미팅을 가졌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간단한 브리핑 후 선수들과 악수하며 파이팅을 다짐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 15대 감독으로 취임한 황선홍 감독과 선수들과의 첫 미팅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