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 컷]대전 장학생 윤도영 선수님(?)의 퇴근길! 사인 공장장 안톤

  • 스포츠
  • 대전하나시티즌

[퇴근길 한 컷]대전 장학생 윤도영 선수님(?)의 퇴근길! 사인 공장장 안톤

  • 승인 2024-07-16 11:23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김문환 선수! 여기요, 윤도영 선수 여기 좀 봐주세요~ 

K리그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구단 버스에 오르기까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경기장 라커룸에서 버스 탑승까지  선수들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팬들입니다. 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기까지는 빠르면 40분 늦게는 1시간 가까이 걸리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을 선수단과 조우하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을 보면 그 열정이 보통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열린 강원과의 경기는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아서 인지 제법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1시간 가까이 라커룸을 정리하고 나온 선수들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사인-셀카를 주고 받으며 팬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중계방송으로는 볼 수 없는 중도일보의 축구 콘텐츠 퇴근길 한 컷을 중도일보 카메라가 담아 왔습니다.  
C2214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요논단] 2025년 대전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변화
  2. 충남,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3. 대전시, 韓 일류 바이오도시 도약 총력전
  4. 대전 교육공무직 결원 채용은 교원 부담… 체계적 선발시스템 절실
  5. [DSC 공유대학] '공동학위·산학협력·공공기관 연계' 지역 인재 양성 중심 '우뚝'
  1. '카카오같이가치' 난방유 지원 ‘난방 온(溫), 행복 ON’
  2. NST 김영식 이사장 취임 조직 개편·인사 단행… 미래전략소통실 신설
  3. 새들뫼키움어린이집,바자회 수익금 기부
  4. [홍석환의 3분 경영] 시간 관리
  5. 대전 중구, 문화2동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헤드라인 뉴스


철도지하화 사업 기반 확보…대전도 올해는 속도낼까

철도지하화 사업 기반 확보…
대전도 올해는 속도낼까

정부가 철도지하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면서 대전지역에서 추진하는 철도지하화 사업이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부터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철도지하화와 철도부지 개발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월 30일 제정된 특별법의 하위법령이다. 법령에는 역세권 중심의 고밀 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특례를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 및 개발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특례의 핵..

대전시,  韓 일류 바이오도시 도약 총력전
대전시, 韓 일류 바이오도시 도약 총력전

대전시가 국내 일류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종료와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이 교차하는 중대 변곡점에서 각종 규제개선, 연구시설 인프라 구축 등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혁신과 신약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패권을 가져오겠다는 전략이다 대전은 아직 수도권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2023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바이오기업은 서울, 경기지역에 가장 많다. 바이오기업 본사는 서울 286개, 경기 3..

대전서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비빔밥... 대표메뉴 40~60% 상승률
대전서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비빔밥... 대표메뉴 40~60% 상승률

대전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중 지난 10년간 비빔밥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자장면 가격도 60% 인상되면서 외식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대전의 7개 외식 메뉴 가격은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60%가 넘는 인상률을 나타냈다. 해당 기간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비빔밥으로, 2014년 12월 6000원에서 2024년 12월 1만원으로 66.6%나 인상됐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즐겨찾는 김치찌개 백반도 해당 기간 60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양지서당에 찾아 온 ‘입춘대길, 건양다경’ 양지서당에 찾아 온 ‘입춘대길, 건양다경’

  • 마지막 스케이트 즐기는 시민들 마지막 스케이트 즐기는 시민들

  • 추위 실감케 하는 고드름 추위 실감케 하는 고드름

  • 고향의 정 새기며…‘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새기며…‘다시 일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