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
2005-02-19
충남방적(주)과 피에스타(주)간 맺은 충방 공장부지 매각이 최종 해지 됐다.
이로써 지난 8개월 가량 끌어온 충남방적 부지매각문제는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게 됐다.
18일 충남방적(주)은 22만평 대전공장부지 매각과 관련 매수의향자였던 (주)피에스타와 맺은 약정이 효..
2005-02-18
충남방적 부지매각이 원점에서 재 출발 할 전망이다.
17일 충남방적은 “부지 매매계약자인 피에스타(주)가 이날 완납키로 한 잔금 1705억원을 납부하지 못했고 시중은행 보증서마저 제출하지 않았다”며 “부지매각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
2005-02-16
어음부도율은 지난달보다 0.01%p 하락
1월중 대전과 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달에 비해 다소 하락한 가운데 신설법인수는 큰 폭으로 증가, 창업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재현)에 따르면 1월중 지역 어음부도율은 0.2..
2005-02-15
한국타이어 조충환 사장은 14일 “동유럽 생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3개국과 투자 조건 등을 협상중”이라면서 “이르면 2~3개월 안에 최종 투자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역삼동 사옥 회의실에서 ‘블랙버드 V2’신제품..
2005-02-12
충남방적 부지 매매계약 해지 내지는 유지여부에 대한 재판부의 결정이 보류됐다.
대전지법은 최근 인사이동으로 그동안 충방매각을 담당했던 민사 10부 재판장이 자리를 옮겨 충방부지 매매계약에 해지 내지는 유지에 대한 결정을 보류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방부지 매매계약..
2005-02-05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2년간 보유특허 매각과 라이선싱(특허침해조사)을 통해 거둬들인 기술료 수입 가운데 11억8000여만원을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4일 ETRI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각 발명의 지분을 갖고 있는 203명의..
2005-02-05
충남방적과 (주)피에스타간 충방부지 22만평에 대한 매매계약이 해지될 전망이다.
4일 충방에 따르면 이날 1705억원의 잔금을 완납키로 한 피에스타가 이를 이행하지 않아 매매계약이 사실상 해지됐으며, 이를 대전지법에 보고하고 5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에스타..
2005-02-04
PB센터 신설도 잇따라 ‘노른 자위 상권을 확보하라’.
금융대전(大戰)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은행들이 영업망확대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점포신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과 충청지역 은행들이 연내 점포신설을 계획하고 있는 곳은 대략 10여 곳.
충청하나..
2005-02-01
KT&G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3.6%나 증가한 1조216억원에 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원가와 매출총이익을 합친 순매출액은 2조6534억원으로 전년보다 21.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교환사채 상환손실 등 영업외비용 증..
2005-02-01
최저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서민경제의 그늘을 보여주고 있다.
31일 노동부 및 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적용되는 법정 최저임금은 시간당 2840원 이지만 이마저도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전체의 8.8..
2005-02-01
4일까지 연장 요구… 충방측 조만간 입장 최종 결정
충남방적부지 매매계약이 계약자인 (주)피에스타가 잔금을 완납하지 못해 매매계약서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
31일 충방은 매매계약자인 (주)피에스타가 잔금 납부마감일인 이날까지 1705억원의 매매대금 잔금을 납부하..
2005-01-31
전통 장류 선두기업 해찬들(www.haechan dle.com, 대표 오정근)은 부산에서 열리는 북극곰 수영대회를 협찬하는 등 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30일 해찬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북극곰 수영 대회를 협찬했으며, 참자가와 관람객들에게 ‘태양초 고..
2005-01-28
오비맥주가 카스 생맥주를 앞세워 대전 및 충남. 북도 생맥주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오비맥주는 충북 청원 카스 공장 내에 실습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춘 생맥주 마스터 스쿨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 시설을 통해 대전시를 비롯 충청도 전 지역에 거주..
2005-01-26
대전충남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박희원) 정기총회가 25일 오전 10시 30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보고와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심의하며, 중점사업인 산학협력활동 강화와 회원사제품 팔아주기 등 회원사 지원사업을 중점 논의했다...
2005-01-26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사전심사청구제도가 홍보부족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어 공정위가 제도 알리기에 나섰다.
사전심사청구제도는 공정위가 공정거래법 위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사업자가 어떤 행위를 하기 전에 미리 법위반 여부를 공정위에..
2005-01-25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국제적 항공안정 인증을 취득했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이하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의 항공사 안전시스템 평가제도인 IOSA(IATA Operational Safet..
2005-01-25
이번 설날 대기업 43.8%는 월 급여 100% 상여금을 지급하고, 22.9%는 1~2일의 추가휴무로 인해 6~9일의 긴 연휴를 보낼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48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5년 설날 연휴 및 상..
2005-01-24
대우자동차판매(주)(대표 이동호)가 올해를 ‘고객을 위한 기업문화 혁신’의 원년으로 선언한 가운데 대전 둔산동에 국내 유일의 원스톱 전시장을 마련하고 25일 문을 연다.
23일 대우자판 충남본부는 이날 서구 둔산동 1125에서 신사옥 준공 및 고객시승센터(테스트..
2005-01-24
올해 대전과 충남지역 제조업체들의 매출과 고용이 호전되는 등 약진이 기대되고 있다.
23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국내 579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국내 제조업체들은 올해 내수판매, 수출, 설비투자, 고용..
2005-01-22
계룡건설그룹(명예회장 이인구)은 21일 오전 10시 계룡건설 사옥 12층 대강당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갖고, 올해 그룹의 성장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그룹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2005-01-22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각종 규제로 인한 경영애로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10곳 중 8곳 정도가 규제로 인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환경규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기업..
2005-01-21
기업의 실질소득은 지난 2000년이후 연평균 60%를 넘는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가계의 실질소득 증가율은 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가계와 기업의 성장양극화 현상’에 따르면 외환위기후 가계의 소득원천인 개인소득 증가율은 경..
2005-01-21
창사이후 꾸준한 성장… 해외진출 기반
지역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계룡건설(명예회장 이인구)이 21일자로 창사 35주년을 맞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35년이란 긴 세월동안 계룡건설은 지역 건설업계의 역사를 매년 새롭게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5-01-20
국내 최초로 5성(star)급 호텔 수준의 2층형 초대형 항공기가 도입된다.
1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각) 프랑스 툴루즈 소재 에어버스사의 A380 초대형 항공기 공개 행사장에서 오는 2007년 말부터 도입 예정인 A380 항공기의 운영 방안을 발..
2005-01-20
지역 기업인 지원방안 등 대화
“그동안 비가 올 때 우산을 빼앗지 않는 자세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해 왔지만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중소기업이 비 오는 것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강권석 중소기업은행장은 19일 대전을 방문, 지역..
![[퇴근길한컷]이제 그만 차에 오르시죠! 한 분만 더 해드리고요~ 시즌 마지막 퇴근길!](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9d/20241127001518154_1.jpg)
![[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9d/20241125001758353_1.jpg)
금연구역 흡연…내년부터 과태료 5만원 상향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