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쇼핑
2013-05-29
“요즘 살인진드기에 대한 말도 많고, 산행시 해충을 막을 수 있는 옷을 보러 왔어요.”
살인진드기 우려가 확산되면서 야외활동시 유해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성 의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야외활동 위주인 아웃도어 업체들은 발빠른 마케팅을 전개하며 잇..
2013-05-28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제습기가 여름철 인기 가전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어컨과 선풍기로 대표되던 여름 가전제품 외에 제습기 수요가 늘면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이다. 더욱이 올 여름은 기온이 높고 비가 잦을 것이란 전망에 수요가 지속적으로 몰리고..
2013-05-27
한화그룹 충청지역 16개 사업장의 연합봉사단이 국토대장정에 나서고 있는 장애인들과 함께 충청지역 구간 종단에 나섰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경기도 파주시 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2박 13일 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 30여명이 참가해 목포..
2013-05-27
경기침체 속에 대형마트와의 힘겨운 경쟁도 모자라 더위와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상당수 전통시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북적거려도 시원찮을 판에 날씨까지 애를 먹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가림 시설 등 현대화가 미흡한 소규모 전통시장 상인들은 매출이 지..
2013-05-26
[사회적 자본이 희망이다-이제는 바꿉시다]15. 원산지표시위반
“○○○하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어느 방송사 개그 프로그램의 유행어다. 다른 음식도 많은데 왜 쇠고기가 소재로 쓰였을까? 일단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예전부터 뭔가 좋은 일이..
2013-05-23
갤러리아 타임월드가 올해 성년이 된 판매사원들에게 작지만 뜻 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타임월드는 23일 올해 20세를 맞는 판매사원 69명에게 영업 전 미팅시간을 통해 축하행사를 열고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비록 성년의 날은 지났..
2013-05-23
한낮 최고 기온이 30℃에 육박하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상품 보존에 비상이 걸렸다. 신선식품은 자칫 시들기 쉽고, 생선 등 어패류는 변질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역시 변질 위험성이 높은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다른 제품으..
2013-05-2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수출선도조직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 수출선도조직 육성사업은 수출확대를 위한 시장교섭력 강화와 수출물량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한 규모화된 수출전문업체 육성을 통해 고품질 농식품 생..
2013-05-23
결혼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은 바로 허니문. 선남선녀가 만남을 통해 사랑을 싹 틔워 결혼으로 결실을 맺고, 인생의 전환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자축하는 여행이다.
그럼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나 결혼 적령기에 있는 미혼 남녀들은 어떤 허니문을 꿈꾸고 있을까.
온..
2013-05-22
때 이른 무더위에 중소상인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더위로 득을 보는 상점도 있지만 일부 업소는 손님 감소와 냉방기 가동에 따른 전기료 부담 등이 만만치 않아 이중고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역시 고객들의 원성과 요구가 거세 서둘러 냉방기를 가동하는..
2013-05-22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 규모는 1조4000억원 수준으로 경기불황 탓에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2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생산액은 1조4091억원으로 2011년(1조3682억원)..
2013-05-22
● 대전주부교실 5월 조사
박근혜 정부 들어 강력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 이후 서서히 약발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는 공산품 등 생활필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대전주부교실에 따르면 지난..
2013-05-22
때 이른 무더위에 중소상인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더위로 득을 보는 상점도 있지만 일부 업소는 손님 감소와 냉방기 가동에 따른 전기료 부담 등이 만만치 않아 이중고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역시 고객들의 원성과 요구가 거세 서둘러 냉방기를 가동하..
2013-05-21
오는 10월 26일부터 대전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문화센터에서 유아나 학생 강좌가 폐지될 예정인 가운데 유통업체마다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이들 강좌가 폐지되면 고객 수 감소로 이어져 매출 하락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유통업체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2013-05-20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 가격이 최근 3년간 40% 넘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재료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과다한 판촉 경쟁과 이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0일 롯데칠성음료와 LG생활건강 중심의 음..
2013-05-20
'수리수리 마수리, 안 되는 게 어딨니! 다 고쳐 드립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기존 제품을 수선 또는 수리해 재사용하는 리폼족이 증가하고 있다. 새로 살 경우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데다가 기존 제품도 일부만 수선하면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선..
2013-05-19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26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사랑의 大바자'를 개최한다.
백화점 1층 특설매장과 각 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바자는 한정판매나 균일가 행사, 초특가 상품전 등이 마련돼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원피스나 티셔츠..
2013-05-19
봄 채소류의 본격적인 출하시즌을 맞아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식탁물가에 보탬이 되고 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6일 도매가격 기준으로 대부분의 채소류가 지난달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
시금치 1㎏은 1700원에 거래돼 지..
2013-05-19
서둘러 찾아온 더운 날씨 탓에 유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낮 기온이 30℃를 육박하면서 빙과류와 음료업체의 매출은 상승한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냉방기 가동을 하지 못한 채 눈치를 살피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낮 기온이 초여름을 방..
2013-05-16
남성용 성 기능 향상 기기의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의료기기법에 따라 허가를 받고 판매해야 하지만 무허가 제품이 난립하면서 피해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더욱이 40대 이상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성능을 과장하거나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등 교묘한 상술이 갈수록 진화하..
2013-05-16
SK 텔레콤 중부네트워크본부가 청소년들의 진로 길잡이에 나섰다.
SK 텔레콤 중부네트워크본부는 진로 설정에 고민하는 대전지역 중·고교생들을 위해 월 2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교육으로는 지난 14일 둔산사옥 스마트 ICT 체험관에 충..
2013-05-16
#1 주부 A씨는 얼마전 400여만원에 달하는 고급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 주변 친구들도 하나쯤은 갖고 있어 1년간 남편을 조른 끝에 얻은 성과물이었다. A씨는 “해외 명품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긴다”며 “경제 형편에 비해 과하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
2013-05-15
때 이른 더위 탓에 유통업계가 서둘러 쿨 마케팅(Cool Marketing)에 돌입했다.
백화점은 기존 봄 상품에 더해 여름 상품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패션업계는 온도를 낮추거나 냉감 기능을 지닌 첨단 소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가전업계 역시 올해도 무더운..
2013-05-15
때 이른 더위 탓에 유통업계가 서둘러 쿨 마케팅(Cool Marketing)에 돌입했다.
백화점은 기존 봄 상품에 더해 여름 상품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패션업계는 온도를 낮추거나 냉감 기능을 지닌 첨단 소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가전업계 역시 올해도 무더..
2013-05-14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백화점 업계가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선물 수요가 많아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설과 추석에 이은 대목으로 꼽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출 실적이 지난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