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4-08
대전 대덕구가 기후 변화 대응과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대덕뜰애(愛)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장동초등학교, 혜원유치원, 대화동 제1 경로당, 삼정동 경로당 등 지역 내 4개 기관 및 단체 지역 주민 160명을..
2025-04-08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6일까지 대전 MICE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2025 대전관광공사 마이스크루(MICE Crew)'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이스크루는 대전의 MICE·관광산업 홍보 및 산업 특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사가 20..
2025-04-08
대전시티투어가 새로워졌다. 대전시는 8일부터 감성 가득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담은 '2025 대전시티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용객의 다양한 취향과 계절별 특성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2025-04-08
대전시가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 '꿈씨다회용컵'을 도입하며, 일회용 컵 없는 친환경 야구장 조성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3월 28일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부터 구장 내 식음료 매장에 '꿈씨다회용컵' 지원을 시작했으며, 회수함 23개를 설치해..
2025-04-08
대전 유성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정부패 다 뒤집어라, 유성구 청렴 딱지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성세대에겐 익숙한 전통놀이이자 MZ세대에게는 인기 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딱지치기'를 소재로 협업의 중요성을..
2025-04-08
대전시가 이달 내로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하는 등 명품정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1780억원을 투입해 서구 흑석동 산95-1번지 일원 약 141만㎡ 규모의 대상지에 숲·강..
2025-04-08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충청을 기반으로 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가진 뒤 중도일보와 만나 "충청권은 홀대론에서 벗어나 정국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충청권에 대선) 후보자가..
2025-04-08
세종시와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25년 지역 우수인재 해외유학생 2명을 선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와 진흥원은 8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소속 대학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세종시 해외유학..
2025-04-08
세종시의 대표 자연휴식처인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지난 3월 1일 재개장 이후 한 달 만에 가동률 52.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캠핑장 재개장 이후 지난 한 달간 총 311건의 이용 및 약 1150명의 이용객들이 자연 속 여유를 만끽했..
2025-04-08
고향사랑기부금을 재해 예방과 피해 복구, 이재민 생활 안정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8일 대표 발의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으로, 기부금의 사회적 기여와 정..
2025-04-08
2025년 6월 3일 대선 확정 흐름 아래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 이슈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청와대로 유턴 또는 현 용산 집무실 사용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다. 광화문 청사는 보안 문제, 과천청사는 임시적 성격이란 한계로 인해 고려 대상이 되지 못한다. 결..
2025-04-08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당진)이 국내 굴지 기업인 현대제철과 철강업계 현안해결과 지역상생 발전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회 농해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 의원은 지난 8일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27일 어 의원이 현대제철 당진제철..
2025-04-08
조기 대선이 2025년 6월 3일로 확정되면서, 세종시 정치권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지지층 연대가 주요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친 이재명계의 5개 원외단체는 4월7일 연석회의를 열고, 대선 기간 지역 내..
2025-04-08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화)로 지정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선거 관리에 필요한 법정 사무의 원활한 수행과 각 정당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오..
2025-04-08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조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충분히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이 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시국이 혼란스럽지만, 유망한 대선 경선 후보로 거론되는 걸 알고 있다"라며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
2025-04-08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대덕2·무소속)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7일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충남의 성공적 행정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송 의원은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다양한..
2025-04-07
조기대선 정국에 돌입한 가운데 차기 정부 국정과제 선점을 위한 지자체들의 발걸음이 벌써 빨라지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며칠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이미 정책 공약 사업을 내거는 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전시 역시 그간 공들여왔던 사업들의 유지..
2025-04-07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이 조기 대선 정국 초반을 뒤흔들면서 충청의 정국 주도론이 주목받고 있다. 1987 체제 극복을 위한 개헌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된 데다, 대권 주자들도 행정수도 이전에 공감하는 만큼 이번 대선 정국에서 충청의 적극적인 역할로 '중도(中都)의 꿈'..
2025-04-07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조기대선이 현실화되면서 대선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2030세대 등 청년세대와 중도층의 표심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권은 그동안 역대 대선에서 승패를 결정해 온 터라 지역 내 청년 표심을 겨냥한 정책들이 이번..
2025-04-07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5km 일반 여자부 우승자인 김향숙(46·천안) 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등을 할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 씨는 예산 윤봉길 마라톤대회의 러닝코..
2025-04-07
"지난해에 이어 2연패 할 수 있어 기분이 좋고, 내년에 힘내서 3연패까지 도전하겠습니다."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에 2년 연속 참가해 10㎞ 부문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쥔 이가연(57·대전)씨는 시상 직후 가족들과 기쁨을 만끽하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
2025-04-07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일반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류승화(47·천안) 씨는 "5㎞, 10㎞, 하프코스까지 모든 종목을 다 경험해 봤는데, 올해는 지난해 코스와 달라 초반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다"며 "그래도 나중엔 아는 길이 나와 페이스 조절을 하면..
2025-04-07
"지난해 2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올해는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부문에 참가한 김태권(50·수원) 씨는 우승의 기쁨을 누리며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김 씨는 대회..
2025-04-07
"윤봉길 의사 삶·정신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6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윤 의사의 삶과 정신을 가슴에 되새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매헌 윤봉길 의사는 이..
2025-04-07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값진 도전의 시간을 갖고, 함께 달리는 모든 이들과 힘을 나누며 레이스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은 6일 열린 제21회 예산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이들을 응원하며 이같이 말했다. 장 의장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