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5-01-14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 대상으로 사전..
2025-01-14
대전 유성구는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유성아이(AI)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시작된 이번 사업은 다함께돌봄센터 등 초등 돌봄시설 36개소에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하고, 전문 강사를 통..
2025-01-14
대전시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2024년 12월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지수' 조사 결과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한 해 6개월 1위를 차지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 중심의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
2025-01-14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이하 수공)는 설 명절을 앞두고 1704억 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수공에 따르면, 이번 예산 조기집행은 2021년 이후, 2024년까지 최근 4년 동기간 평균 집행액인 1024억 원 대비..
2025-01-14
대전 중구 소상공인과 주민 10명 중 8명이 현재 경제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탄핵 정국 등 소비 위축 분위기가 지속되자 중구 경제가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중구에 따르면 최근..
2025-01-14
대전 유성구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행정서비스와 지역사회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이 밀집한 교육 중심지인 유성구는 청년층의 비율이 약 25%에 달하며, 과학과 혁신의 도시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유성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
2025-01-14
특허청이 14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찾아 양자 분야 경쟁력 확보와 기술 선진국 진입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024년 20큐비트의 양자컴퓨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양자 기술 선도기관이다. 지금까지 119건의 양자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큐비트는 양..
2025-01-14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서구6·국민의힘)이 최근 성천초와 성룡초 통폐합 과정에서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내 "도심지 내 소규모 학교인 대전성천초등학교가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인근..
2025-01-14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유성4·국민의힘)이 K-Nail의 위상을 높이고 네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네일미용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위원장은 대전시 뷰티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전담 기구인 뷰티산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뷰티산업과네일산업에..
2025-01-14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중구3·국민의힘)이 최근 중구 안영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밀알선교단·밀알드림센터를 찾아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민 의원은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운영에 필요한 지원과 정책..
2025-01-13
한국 전쟁의 뼈아픈 과거를 고스란히 담은 상징물 '미카형 증기기관차 129호'가 역사적 진위 논란이 불거지면서 국가유산청이 검증 절차에 전격 착수했다. 이 기관차는 75년 전 적진에 남겨진 미 육군 딘 소장 구출 작전에 투입됐다는 점이 인정돼 지난 2008년 국가등록유..
2025-01-13
<속보>=대전 신축야구장 명칭에서 '대전'이 빠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지역 홀대가 도를 넘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역 연고 정체성을 무시한 채 팬보다는 '모 그룹 눈치 보기'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한화생명 볼파크' 명칭 자체도 공론화 등..
2025-01-13
긴급 추경 예산안을 둘러싼 대전 중구 집행부와 의회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중구가 지역민과 소상공인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삭감된 예산을 복원해 달라며 긴급 추경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는데 구의회가 이를 상정 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추경 반영이 불발..
2025-01-13
대전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난임부부의 난임 치료를 돕기 위한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조혼인율 1위로 대전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출생률도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소상공인..
2025-01-13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가양1동을 시작으로 구민과의 소통 행사인 '새해맞이 온 동네 톡톡투어'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새해맞이 온 동네 톡톡투어' 행사는 이달 13일부터 24일 신인동까지 10일간 16개 모든 동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2025-01-13
대전시는 전례 없는 경기침체 등으로 코로나19 시기보다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착한 선결제, 선구매 등을 포함한 선제적인 예산집행과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를 통한 소비 진작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착한 선결제는 업무추진비..
2025-01-13
대전시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2025년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15개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대전에서 3년 이상 본사 또는 공장을 정상 가동 중인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제조업은 대전에 공장등록을 마..
2025-01-13
대전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만에 누적 모금액 2억 4000만 원을 당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통해 총 1억 2800만 원을 모금해 2년간 총 2억 4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과 출향인들의..
2025-01-13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중앙시장, 역..
2025-01-13
대전 대덕구는 '대덕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자문위원회' 위원 재구성에 따른 위촉식을 개최하고 사업 운영 성과보고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덕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사업은 대덕구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2025-01-13
세계 첨단 기술의 장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대한민국 물관리 혁신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13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에 따르면 7일부터 10일(현지시각)까지 미..
2025-01-13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처음 위탁 관리하는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50일을 앞두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하는 당신의 발걸음, 새마을금고의 든든한 밑거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카드를 만들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송익준 기자
2025-01-13
산림청이 목재산업 발전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목재자급률을 확대하는 등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5대 전략에 대한 15개 과제를 담고 있다. 먼저 지속가능한 목재 생..
2025-01-12
대전연고 프로야구 구단인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이 2025시즌부터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생명볼파크'로 바뀐다.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 구장 중 지역 지명이 없는 유일한 구장이 됐다. 지역 연고라는 큰 틀에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단의 결정이라고 볼 수..
2025-01-12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갈등을 빚은 대전 신축야구장 명칭에서 결국 '대전'이 빠지게 됐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5년 새로 개장하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구장 명칭이 '한화생명 볼 파크'로 잠정 결정됐다. 대전시는 새 정규시즌이 임박한 가운데 대승적 차원에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