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포
2024-06-11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7개 사업이 잇달아 선정되면서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문예진흥사업과 도내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4년 워케이션..
2024-06-11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지윤)는 11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1차 회의에서 투자통상정책관과 인재개발원 소관 2023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이날 위원들은 해외교류 사업 집행잔액이 과다하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이를 고려한 예산 편성 등..
2024-06-11
충남도가 크루즈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크루즈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효과가 큰 핵심산업이다. 세수확대는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한다. 현재 충남에는 크루즈 관광 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돼 있지는 않지만..
2024-06-10
"전통놀이를 통해 화합과 애향심 기르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아진 서천군의회 부의장은 7일 서천모시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전통놀이 계승·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 부의장은 "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
2024-06-10
○…경기가 끝난 뒤 이어진 장기 자랑에서 참가자들 숨겨둔 끼 뽐내. 관객들은 참가자들 노래에 맞춰 함께 춤추며 열띤 호응. 우리 지역, 타 지역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한데 뭉쳐 무아지경 댄스. 우리만의 축제, 화합한마당. 한 장기자랑 참가자는 "관객 모두가 함께 응원..
2024-06-10
"민속대제전은 고유의 전통놀이를 통해 충남 15개 시군 도민들이 소속감과 애향심을 기르는 무대입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7일 열린 제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전통놀이를 통해 공동체적 가치를 되살리면서도 안전한 경기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2024-06-10
"우리 전통민속놀이가 K-POP처럼 전 세계적인 놀이가 되길 기대합니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7일 서천모시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통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
2024-06-10
"전통문화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7일 서천모시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무리한 경쟁보단 안전한 경기 진행을 당부했다. 유 사장은 "우선 애향의 도시 서천군에서 34..
2024-06-10
제34회 충청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 열린 7일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 앞 공터에는 전통놀이를 즐기기 위해 참가한 15개 시군 선수단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날씨였지만, 선수들은 종합 우승을 위해 연습을 하는 등 더욱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2024-06-10
충남도가 과도한 혜택 논란이 있던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 예술인의 재능기부 활동 의무화와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상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별한 재능기부 없이 상당히 넓은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고 있어 과도한 혜택이란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10일 충남도, 충남개..
2024-06-10
○… 민속놀이의 꽃인 '씨름'이 이날 대회에서도 이목 집중. 공주와 홍성의 첫 경기부터 보령과 아산 경기까지 씨름 경기장에는 관광객까지 인산인해. 특히 충남에서 전설의 씨름꾼이라 불리는 참가자의 불참 소식에 선수들은 안도, 관람객은 아쉬움. 이번 대회 씨름 명경기는 여..
2024-06-10
제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종합 우승은 최장 연속 우승을 가진 '청양군'이 차지하며 우승컵을 탈환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청양군은 새로운 연패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벌써 다음 대회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7일 충남 서천 한산모시체육관에서..
2024-06-10
충남도가 스마트농업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한 충남미래농업 전략 마련에 나선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 농축산·농업기술·외자유치 담당자와 당진시 등 시군 관계자, 대학, 스마트농업 관련 기업, 동유럽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
2024-06-10
충남도가 청정충남을 목표로 가축 전염성 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을 통해 구제역(FMD), 고병원성 조류인플레인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전염성 질병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도는..
2024-06-09
"충남 대표 민속놀이 페스티벌, 내년엔 청양에서 만나요!" 제3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 15개 시·군 대표와 응원단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열린 이번 민속대제전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하며, 충남도와 서천군이 후원했으며, 유영돈 중..
2024-06-09
충남도의회가 올해 첫 정례회이자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제352회 정례회를 통해 67개 안건 등을 심의한다. 충남도의회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비롯해 조례 재·개정에 나선다. 첫날엔 제1차 본회의에선 개회를 시작,..
2024-06-07
충남 인구감소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그린슬로모빌리티 등 저탄소형 교통정책 도입, 수요기반 공공교통 적합성 평가를 통한 노선 개편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6일 충남연구원 등에 따르면 충남연구원은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인구감소시대 지방 중소도시 모빌리..
2024-06-06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 (충남 홍성·예산)이 인재양성과 대학혁신을 지역에서 주도하는 '지방대육성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6일 강승규 의원실에 따르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 (이하 지방대육성법 개정안)'은 저출산과..
2024-06-06
지방세로 편입된 충남도의 무역항 사용료가 5개월간 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선 세입에 해당하는 부분을 안정적 항만 관리와 운영에 사용하는 등 도민 혜택을 최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는 6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보령항과 태안항 두 항만에서 거둔 지..
2024-06-04
충남도가 동남아시아 태국 시장에서 1000만 달러의 '충남 김' 수출 성과를 거뒀다. 4일 도에 따르면 ㈜갓바위, ㈜대천김 업체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2024 태국 국제식품박람회(THAIFEX)'에서 각각 500만달러..
2024-06-04
충남도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자신감 회복과 새내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한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신규사업으로 도는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3000만원을 확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과 직장 적응을 지원한다..
2024-06-04
충남경찰청이 5월 1일부터 한 달간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진행한 결과, 총 2843건이 적발됐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99% 증가한 수치로, 충남청은 교통사고가 줄어들 때까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4일 충남청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
2024-06-04
충남 전문건설업 지역 수주율이 여전히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건자재 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설업 전반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충남도가 신뢰 건설기업 선정부터 지역업체 참여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음에도 전국 13위를 기록했다. 이에 도..
2024-06-03
충남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25개 가짜주유소를 운영한 조폭 일당이 검거됐다. 신종 가짜석유 제조법으로 역대 최대 규모 4200만 리터를 만들고, 580억 원어치의 가짜석유를 불법 판매한 혐의다. 충남경찰서는 3일 전북 지역에 주거지를 두고 있는 A 파 조직폭력배 부두목을..
2024-06-02
충남도가 서천군과 홍성군을 대표할 예술단체 육성을 위해 3개 단체를 선정하고 연간 10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2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대표예술단체'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기반이 열악한 서천·홍성군 지역을 대표할 예술단체 육성을 시작한다. 선정된 곳은 ▲서천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