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4 [대전 Y-zone 프로젝트: 3대 하천 재발견④] "깨끗하지 않은데 새들이 오겠어" 한 달에 한차례 17곳 구간에서 19가지 오염도 측정 7월 지표에 따르면 3대 하천 1A, 1B등급 수준 확인 국가하천으로 분류되는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3대 하천은 대전 도심을 관통해 금강, 그리고 서해로 간다. 물은 스스로 정화 능력이 있다고 하지만..
2021-08-10 [대전 Y-zone 프로젝트: 3대 하천 재발견③] 오랜 역사를 담은 옛 명성은 어디로 갔나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대전천은 7㎞… 갑천.유등천과 비교했을 때 가장 작아작은 길이만큼 갖춰지지 않은 하천 시설… 사람은 없고 하상도로 이용 차만하상도로로 오가기 모호한 출입로 곳곳… 이동 약자는 이용도 불가능해 보여대전에서 살게 된 지 8년째인데, 의도치 않게 원도심에..
2021-08-03 [대전 Y-zone 프로젝트: 3대 하천 재발견②] 19.4㎞ 줍깅, 쓰레기봉투 한가득 우리의 양심을 줍다 하천 Y-zone 부근, 이틀간 쓰레기 줍깅 체험경치 아름답지만, 실상은 곳곳에 쓰레기천국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지만, 가까이서 보니 실상은 달랐다' 대전의 3대 하천, 그중에서도 물줄기가 갈라지는 Y-zone 부근을 걸으며 온갖 쓰레기를 줍다 보니..
2021-07-27 [대전 Y-zone 프로젝트: 3대 하천 재발견①] 여름날의 갑천, 초록의 생명은 자라고 사람들은 걸었다 유등천·대전천보다 최대 5배는 긴 가장 긴 하천가수원교에서 출발, 정림교 하천 주변은 '밀림'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오후 6시 넘자 사람 북적여름의 생명력이 키워낸 자연보는 재미 쏠쏠#대전시는 3개의 하천 물줄기가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유일한 광역시다. 우리가 3대 하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