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지원 특별법 홍보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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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지원 특별법 홍보 공동 협력

  • 승인 2026-11-05 15:09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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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최근 국회 입법박람회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홍보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우주항공산업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전남 고흥군과 경남 사천시가 관련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두 지자체는 5일 국회 중앙잔디광장 일원에서 개막한 '2026 국회 입법박람회'에 함께 참여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국회사무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민 의견을 입법에 반영하기 위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

이번 공동 참여는 영호남 지역의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연계하고 특별법 제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자체는 '영호남이 함께하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및 우주산업 홍보'를 공동 주제로 내걸었다.

현장 홍보는 산업과 지역을 알리는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고흥과 사천의 우주항공산업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법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법안 제정을 요구하는 시민 서명도 현장에서 받고 있다.

공동 홍보 일정은 박람회가 끝나는 6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두 지자체는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과 우주항공산업 홍보를 계속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사천시와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특별법 제정에 필요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확보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고흥=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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