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유망기업 7곳 투자·사업화 기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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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유망기업 7곳 투자·사업화 기회 연결

상반기 공모 선정 기업 기술 발표
투자사 3곳 등과 사업 가능성 논의
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도 참여

  • 승인 2026-11-07 21: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산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발굴한 유망기업 7곳을 투자기관과 대기업에 소개하고 자금 유치와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 기업은 ㈜엠티지, 인켐스㈜, ㈜이유씨엔씨, ㈜씨이비비과학, ㈜이노플라즈텍, ㈜위앨리스, ㈜엘케이텍이다. 모두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보유한 핵심기술과 사업모델, 향후 성장전략을 소개하고 투자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했다.

안랩클라우드와 포스텍홀딩스, 드림벤처스 등 투자기관도 참여해 기업별 발표를 듣고 투자 및 사업화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과의 교류도 이뤄졌다. 참가 기업의 기술을 기존 산업에 활용할 가능성을 살펴보고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투자 플랫폼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망기업이 투자기관과 지역 산업계에 기술력을 알리고 사업 확장에 필요한 협력 대상을 찾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과 함께 투자 및 사업화 기회를 연결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기관 및 산업계와의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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