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립선질환 건강강좌·무료진료 행사에서 조진환 대표와 조진환 총재가 로타리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사진=김기태 기자) |
이번 사업에는 부여로타리, 중앙로타리, 백제미소로타리, 부여선화로타리 등 지역 4개 클럽에서 100명 가까운 회원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의료진의 진료 활동을 뒷받침하고 주민들을 위한 건강강좌와 무료진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조진연 대표는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주민 600여 명을 검사한 결과 40여 명이 넘는 인원에게 암 의심 소견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접한 것이 이번 사업을 추진한 계기라고 설명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펴볼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의 도움을 받아 행사를 준비했다는 취지다.
![]() |
|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립선·배뇨장애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에서 의료진과 로타리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기태 기자) |
김진환총재는 선친이 로타리클럽을 창립한 인연을 소개하며, 고향이자 백제의 고도인 부여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휴일에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참여한 의료진과 로타리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희정 총재도 예상보다 많은 어르신이 행사장을 찾았다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당초 행사에서는 600명가량의 참여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700여 명이 방문했다. 조진연 대표와 12지역 회원들은 많은 주민이 찾은 행사장에서 진료와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전립선질환에 관한 건강정보와 진료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 함께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의료진의 전문성과 지역 봉사단체의 참여가 연결돼 어르신들이 가까운 복지관에서 건강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여=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기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