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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이 5일 청양군다목적체육관에서 2026년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와 생활 안전사고 대응 캠페인을 열었다.(사진=청양군 제공) |
군은 5일 청양군다목적체육관에서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와 생활 안전사고 대응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22명이 참가해 생활 속 안전수칙과 사고 대처에 필요한 지식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이해하고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 관련 문제를 풀며 평소 익힌 상식을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퀴즈대회에서는 청양초 박찬희 학생이 최종 퀴즈왕에 올랐다. 박찬희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소홀히 했던 생활 습관을 돌아보게 됐다"며 "몰랐던 안전 상식을 배우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장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안전 체험도 마련했다. 청양소방서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해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방법을 익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퀴즈대회에서 안전 지식을 확인하고 체험 프로그램에서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웠다.
행사에는 김홍열 군수와 노종우 교육장 등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어린이들이 평소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위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홍열 군수는 "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찾아오는 만큼 어린이들이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신중한 안전의식을 갖길 바란다"며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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