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손화정 영종구청장이 지난 6일 오후 한국전력공사의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현장 사무실을 방문해 전체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사진=영종구 제공 |
인천 영종구는 손화정 구청장이 지난 6일 오후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현장 사무실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13일 발생한 영종하늘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 이후 구민들에게 약속했던 '근본적인 정전 재발 방지 대책'의 이행 여부를 직접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 구청장은 지난 7월 29일 1차 점검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영종 전력망 확충의 핵심인 전력구 공사 이행 상황을 다시 한번 면밀히 다졌다.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는 내륙에서 영종 지역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해저케이블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핵심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영종 지역 내 전력 공급 안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계통 사고 발생 시 우회 수급 능력이 확보될 전망이다.
이날 현장 보고에서 한전 측은 공정 계획과 안전 대책을 상세히 설명하며, 구민 불편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2030년 12월까지 관련 공사를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 역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한전과의 상시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지난 7월 정전 사태 이후 약속드린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다시 현장을 찾았다"라며 "목표 기한 내 완공을 통해 영종의 전력 불안을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에너지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발로 뛰는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