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연말 앞두고 불법 주정차 단속 점심 유예시간 연장

  • 전국

당진시, 연말 앞두고 불법 주정차 단속 점심 유예시간 연장

민생 살리기 100일 비상대책 총력 대응
운영시간 11:00~14:30으로 확대…11월 9일부터 111일간 한시 시행

  • 승인 2026-11-07 09:0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2)민생살리기 100일 특별대책 단속 완화
불법 주정차 단속 점심 유예시간 연장 홍보 포스터(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 경기 활성화와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점심 유예시간을 11월 9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장 정책은 '민생 살리기 100일 비상대책'의 일환으로, 점심 시간대 시민 불편을 줄이고 일상 속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기존에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2시까지였던 지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의 점심 유예시간을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30분으로 전후 30분씩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민신고제 구간을 제외한 지역에 적용하며 채운동 1146번지(설악가든)·채운동 278-1번지(금남철물)·복운리 2-10번지(한진근린공원) 등 3개 지점은 기존과 같이 점심 유예시간을 적용하지 않고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단속한다.

또한 농협사거리 일원·당진터미널 앞 일원·행동교 일원·베스트부동산 앞 일원 등 상습 정체구역은 연중 단속 대상이므로 이번 유예시간 연장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들 구간은 주말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속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앞서 추진한 민생 살리기 50일 비상조치가 전통시장과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된 만큼 이번 조치도 연말과 설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점심시간 불편을 덜고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행 기간 교통 흐름과 현장 의견을 자세히 살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 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지천댐 통한 지역 발전 이끌어야" 충남도의회 심우성·민병희 의원 종합대책 촉구
  2. [사이언스칼럼]기후변화가 바꾸는 일상, 우리가 바꿀 미래
  3. 대전 직업계고 취업률·유지취업률 전국 3위…충청권 1위
  4. 대전교도소 메디컬센터 첫 진료개시…"교정처우 개선 우수모델 안정적 운영을"
  5. 천황봉 3D 스캔부터 계룡산성 발굴까지… 세계유산을 향한 발걸음 '활발'
  1. 재투표 앞두고 교수사회 내홍…통합 동력 확보할 수 있나
  2. 대전사랑메세나·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표창
  3. 역대 최대 2조 9102억 기초연구 예산… 핵심은 '지역 연구자 살리기'
  4. 대전 신규 아파트 입주에 동부권 초등학교 통학구역 재편…학생 배치 여건 고려
  5. 박수현 충남지사, “낙수경제 넘어 바닥에서 솟구치는 ‘분수경제’ 만들 것”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