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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서일중학교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통일문화제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학생들의 관심과 역량을 인정받았다.(사진=서일고 제공) |
서일중학교(교장 이수종)는 통일부와 민족통일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등이 후원한 '제57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서 학생 17명이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민족통일충청남도대회 및 제57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에는 지도교사와 수상 학생 17명 가운데 13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대회에서 서일중 학생들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창의적인 표현력을 바탕으로 작품을 출품해 각 기관장상과 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수상 내역은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상 2명, 충청남도지사상 3명, 충청남도의회 의장상 2명, 충청남도교육감상 3명, 충청남도경찰청장상 4명, 민족통일충청남도협의회 회장상 3명 등 모두 17명이다.
특히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라는 의미 있는 대회에서 한 학교 학생들이 다수 수상하면서 서일중의 교육 성과와 학생들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꾸준히 배우고 고민하며, 이를 글과 예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수종 교장은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글과 예술로 진솔하게 표현해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과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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